국가공인 시험분석기관 한국SGS(주)(대표 이인섭)가 국내외 인증 컨설팅 업무협력 강화를 위해 글로벌 규제 대응 컨설팅 기업 리이치24시코리아(주)(대표 손성민)와 업무 협력 양해각서(MOU)에 서명했다. MOU 체결은 지난 14일 진행했다. 한국SGS(주)는 지난 1955년 농산물·광물 산업 검사서비스를 시작으로 국내에 진출, 현재 화장품을 비롯한 소비재·식품·환경·오일과 가스·화학물질·제조업과 산업기계·건설부문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 인증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외 인증 컨설팅과 시험 업무를 결합해 보다 신속하고 전문성을 확보한 양질의 원-스톱 규제 대응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양 측은 △ EFfCI 국제 화장품 원료 제조시설 인증 △ 국내외 화학물질·화장품 규제 대응 △ ESG 인증 자문 △ 국내외 화학물질·환경 규제 대응 독성시험과 안전성 평가 △ ISO/GMP 인증 컨설팅 등 분야에 대해서 광범위한 협력을 이어나가기로 합의했다. 한국SGS(주) 문성양 인증원장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수출 다변화와 국가별 규제 급변으로 다양한 국가 진출을 준비하고자 하는 국내 기업의 많은 문의가 있었다”며 “리이치2
한국무역협회(회장 김영주)는 오는 31일(목) 오후 1시 30분부터 4시까지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트레이드타워 51층 대회의실에서 구글·SNS 활용 해외 소비재시장 진출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수출 중소기업의 구글·SNS 활용 해외 소비재시장 진출 전략을 제시하기 위한 목적으로 열리며 수출 온라인마케팅 관심업체 임직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전세계적으로 전자상거래가 활성화되고 있어 구글·페이스북·인스타그램 등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수출마케팅이 중요지고 있으며 무역협회에서는 소셜미디어(SNS)를 활용한 성공적인 해외 소비재시장 진출전략을 제시하고자 각 분야 전문가를 초빙해 설명회를 마련했다. 설명회에서는 △구글 활용 온라인마케팅(구글코리아 안나현 부장) △소셜미디어 인플루언서 활용한 해외 전자상거래 수출마케팅(한국무역협회 TradeSOS 전자상거래 이창성 상담위원) △온라인을 통한 신북방 러시아 시장진출과 마케팅(㈜제피로 러시아 무역사업부 야코블레바 폴리나 매니저) △주요 품목별 글로벌 해외인증 획득 절차와 통관 안내(한국무역협회 TradeSOS 해외인증 김효진 상담위원) 등에 대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더불어
<KOTRA 페루 리마무역관 리포트> 아직 페루 시장에서 스킨케어는 필수품으로 여겨지기보다 부가적인 사치품으로 여겨지고 있다. 이에 따라 모든 사회적 소비 계층에서 구매되지 않으며, 소득수준이 낮은 계층에서는 아직 소비자층이 형성되지 않았다. 이와 같이 구매력 있는 소비 계층을 위주로 형성된 시장이기 때문에 주로 기능성 제품 등 기초적인 일반 제품보다는 주름개선·보습 등 특정 역할을 하는 제품에 대한 수요가 높은 편이다. 소비층은 다시 나이대로 구분되며 젊은 세대를 위한 제품일수록 첨가 성분이 적은 제품이 선호도가 높고 기성 세대를 위한 제품일수록 첨가 성분이 많고 기능이 높은 제품이 선호도가 높다. 아직까지는 스킨케어 제품 시장이 형성된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톤·기름기 등 피부타입별 구분은 명확히 되어있지 않다. 시장 선두 기업인 다국적기업 유니레버 사와 내수기업 라보라토리오 포르투갈 등은 소득수준이 낮은 소비자들을 시장으로 유입하기 위해 다양한 전략을 펼치고 있다. 이들을 위한 제품으로 대형 패키지 로션 등 대단위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스킨케어 제품 수요를 형성해 스킨케어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심고자 공격적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KOTRA 불가리아 소피아무역관 리포트> 발칸 반도의 남동부에 위치하고 있는 불가리아는 지정학적 요소에 의해 동유럽 진출 통로로 많이 활용이 되고 있다. 기존의 루트와 다르게 새로운 유럽 진출의 핵심으로 부상하고 있는 불가리아는 화장품 수요도 호조세를 보이고 있어 한국의 화장품 수출에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 불가리아 화장품 시장으로 진출을 하기 위해서는 K-뷰티의 마케팅 전략을 어떻게 세워야 할까? 먼저 불가리아의 화장품 시장을 살펴보자. 2018년 불가리아 화장품 시장규모는 약 444억 유로로, 2014년부터 2018년까지 최근 5년 간 평균 3.72%의 지속적인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이는 같은 기간 유럽 전체 화장품 시장의 평균 성장율보다 1.2% 더 높은 수준이다. 이 기간 유럽전체 화장품 시장은 2.52% 증가했다. 불가리아 전체 화장품 시장규모 <단위: 백만 유로, %> 품목별로 시장 규모를 살펴보면 2018년 제품 분야별 최다 판매 품목은 차례대로 헤어케어·스킨케어·향수 순으로 나타났다. 헤어케어 시장규모는 전년대비 3.6% 증가한 약 8억4875만 유로로, 그 중 샴푸와 염색이 최다 판매 제품이었다. 스킨케어
수출이 중요한 한국경제에 최근 미중무역갈등에 이어 한일무역전쟁까지 벌어지면서 경제 성장에 빨간불이 켜졌다. 특히 한국은 미국과 일본과의 무역의존도가 높은 편이기에 대외수출에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유럽, 동남아시아 등 수출 다변화를 해야한다고 조언을 하고 있다. 이에 유럽 뷰티 시장으로의 진출을 노리는 기업에 도움이 될만한 뷰티 마케팅 세미나가 개최될 예정이다. 유럽 뷰티 시장 진출전략과 관련해 ‘유럽 리테일 트렌드-시소코스메틱’(ROADMAP TO YOUR BRAND SUCCESS)이 오는 19일 오후 2시부터 서울시 삼성동 코엑스(COEX) 컨퍼런스룸 317호에서 열린다. 이번 세미나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코엑스에서 열리는 글로벌 뷰티 비즈니스 플랫폼 ‘2019 인터참코리아’(InterCHARM Korea)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세미나에서는 △유럽시장을 진출해야 할 이유와 메인 트렌드 △집중해야 할 유통채널 파악하기 △B2B 미팅을 위해 준비해야 할 사항 △와벨의 역할 : BtoB 전시회 소개 등 네가지 주제를 가지고 강의가 마련됐다. 각 강의별 세부 사항을 살펴보면 첫 번째 주제인 유럽시장을 진출해야 할 이유와 메인 트렌드에
오는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서울시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글로벌 뷰티 비즈니스 플랫폼 ‘2019 인터참코리아’(InterCHARM Korea)에서 뷰티 시장 동향 및 중국·동남아·유럽 등 글로벌 시장 진출을 주제로 한 다양한 뷰티 마케팅 세미나를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는 프랑스 디자인 회사 셩뜨그레(Centdegres), 글로벌 유통 플랫폼 아마존 등 유명 글로벌 회사뿐 아니라 정부기관, 뷰티 전문 미디어 등의 주최로 진행되며, 국내 강소 뷰티기업의 성공적인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해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최근 뷰티 산업 기술과 트렌드·할랄시장·비건 시장 등 최신 시장 동향뿐 아니라 제품 개발 단계부터 전략적으로 준비하는 유럽 시장 진출 전략, 중국 수출 시 알아야 하는 정보 및 관련 인증 취득 전략, 해외 진출 성공사례를 통한 K-뷰티(K-BEAUTY)의 수출 전략 등 글로벌 시장 진출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전략과 팁을 강연할 예정이다. 또 중소기업을 위한 뷰티 인플루언서 마케팅, 온라인 마케팅 방법도 제공한다. 2019 인터참코리아 사무국은 이번 세미나가 국내외 뷰티 업계 관계자 및 종사자뿐 아니라 뷰티 관련
중국은 약 15억 명의 내수시장을 가진 매력적인 나라다. 이런 매력적인 시장을 가진 중국에 ‘차이니스 드림’을 꿈꾸며 도전을 하지만 성공을 거두기란 쉽지 않다. 중국시장 진출을 준비 중인 국내 기업을 돕기 위해 한국무역협회(회장 김영주)는 중국경영연구소(소장 박승찬)와 공동으로지난 3일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트레이드타워 51층 대회의실에서 ‘중국시장, 경험으로 배우자’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는 중국 진출에 관심이 있는 기업의 임직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중국의 내수시장 상황과 중국진출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한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뷰티·패션·영유아 등 주요 산업에서 중국 진출에 성공한 기업들의 생생한 경험을 공유하는 등 성황리에진행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중국 내수시장의 변화와 혁신 트렌드(박승찬 중국경영연구소 소장·용인대 중국학과 교수) △ 중국 뷰티시장 정복기(고정석 광모테크유한공사 이사) △ 중국 패션시장 정복기(이승진 (주)가로수 대표) △ 중국 유아교육시장 정복기(김희종 상상락 창의센터, 중국유아교육 스타트업 대표) 등의 주제발표와 △ 질의응답(강의&오픈 토크쇼)이 이어졌다. 특히 이번 세미나를 통해서 중
골프 썬블럭 전문 브랜드 에바끌레르(대표 끌레르 정)가 시니어 모델을 기용한 차별화된 마케팅을 선보여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에바끌레르는 최근 다양한 분야에서 트렌드를 이끌며 열풍이 불고 있는 시니어 모델을 기용, 활발한 홍보를 펼치고 있다. 이에 에바끌레르는 고객들의 체험이 입소문을 타면서 급속한 성장을 이뤄냈으며 골프장에서 채널을 확장해 온라인을 비롯해 해외에도 진출하며 시장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골프를 즐기는데 최적의 썬블럭을 개발해낸 에바끌레르는 골프전용 CC썬크림, 골프전용 내추럴 썬크림, 골프전용 페이셜 마스크팩, 골프전용 컬리리스 썬스프레이 등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며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다. 에바끌레르의 썬블럭은 끈적임, 불쾌감, 백탁현상 등을 없애고 촉촉함과 상쾌한 향으로 최상의 골프를 즐길 수 있게 할 뿐만 아니라 미백, 주름방지기능을 가미했다. 골프전용 내추럴 썬크림은 피부에 닿는 순간 피부톤을 찾아가는 반전 메이크업의 Color Capsule 안정화 기술로 크림타입 텍스처가 도포시 베이지 톤으로 변하여 피부색을 보정해주고 피부결을 생생하게 표현해준다. 스킨케어와 메이크업베이스 효과를 동시에 연출해 피부 속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은 지난 24일 서울 도봉구 방학동 본사 대강당에서 대학생 마케팅 서포터즈 동행 3기의 발대식을 가졌다. 동행 서포터즈는 마케팅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들이 실제 제품을 바탕으로 다양한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을 경험해볼 수 있도록 구성한 프로그램이다. 지난 4월 서포터즈 모집이 시작된 이래 서류전형과 면접전형을 거쳐 끼와 열정이 넘치는 대학생 30명을 최종 선정했다. 동행 3기는 5월부터 8월까지 약 4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예비 마케터를 꿈꾸는 이들 서포터즈는 동성제약의 저독성·무취 살충제 브랜드인 동성 비오킬의 지면·영상 광고를 제작하고, 직접 오프라인 홍보활동에 나서는 등 다양한 마케팅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동성제약 소개와 함께 동성 비오킬 제품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다. 동행 3기는 특히 제품 소개 이후 진행된 질의응답 시간에 적극적으로 제품 관련 질문을 이어가며 브랜드에 대한 높은 관심과 열정을 드러냈다. 동성제약 관계자는 “동행 3기의 열정 가득한 모습에 앞으로 이들이 제안할 톡톡 튀는 마케팅 아이디어가 벌써부터 기대된다”며 “특히 이번 기수에서는 동성제약 마케팅 실무자가 직접 멘토로 참여해 서포터즈
중소벤처기업부 시군구 지역연고산업 육성 지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홍종학)는 시군구 지역 중소기업의 지속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19일(화)부터 2019 시군구 지역연고산업 육성 지원 계획을 공고했다. 이번 사업은 서울‧경기‧인천을 제외한 비수도권에 자리 잡은 지역 혁신 기관을 중심으로 23곳 내외의 기업 지원 과제를 신규로 발굴‧추진하고 지역연고산업을 기반으로 한 제조업 분야의 중소기업을 집중 지원한다. 올해 약 114억 원이 지원되는 시군구 지역연고산업 육성(비R&D) 지원 계획은 지역연고산업을 화학 제품, 기계 제조, 정밀 기기 등 주요 제조업과 연계한 산업 분야를 대상으로 한다. 과제당 지원되는 국비는 5억 원 내외(세종시는 과제당 3억 5천만 원 내외)로 1년 간 지원된다. 다만 지역별 주력 산업 분야는 시군구 지역연고산업 육성 지원 분야에서 제외된다(시·도별 48개 주력 산업 분야 표 참고). 연고산업과 관련된 제품의 사업화 촉진을 위한 △ 시제품 제작 △ 기술지도 △ 디자인 개선 △ 마케팅‧시험분석‧인증 등의 프로그램을 구성 운영한다. 예로 기술지도 분야에서는 단순 식물 추출이 아닌, 식물 펩타이드 추출 기술을 활용한 항노화 원료로 신규 화장
디자인 개발부터 유통·마케팅까지 토털 솔루션 서비시 개시 중국시장을 잘 아는 디자인 컨설팅 전문기업 엠도글로벌(대표 장동석)이 국내 기업과 브랜드를 대상으로 디자인 서비스를 시작한다. 중국 화장품 시장을 대상으로 브랜드 디자인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기업 엠도글로벌은 한국 화장품 기업과 브랜드를 대상으로 디자인 컨설팅 영업을 본격적으로 개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3년 출범한 이래 차별화된 전략을 바탕으로 화장품 브랜드의 성공모델을 제시하며 ‘중국시장에 최적화한 디자인’으로 명성을 쌓아 온 엠도글로벌은 한·중 화장품 소비자의 니즈를 면밀히 파악해 제품개발부터 디자인·마케팅·유통 전략에 이르기까지 브랜드 맞춤형 토털 솔루션과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엠도글로벌은 독자적인 디자인연구소를 설립하고 중국 로컬 화장품회사의 요청을 받아 토털 ODM 사업을 전개, 화장품 관련 종합 컨설팅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대 중국 영업에서 어려움을 겪는 한국 기업들이 빠른 시간에 브랜드 입지를 구축할 수 있도록 기본 사항에 대한 컨설팅에서부터 수출·영업·홍보·마케팅까지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서비스할 수 있는 강점을 보유했다. 이와 함께 로레알과 세포라, 허보이스
피부 본연의 힘을 키우는 스킨케어 브랜드 듀이트리(대표 문시언)가 배우 정해인을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듀이트리 측은 “배우 정해인의 순수하고 건강한 매력이 피부 본연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듀이트리의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해 광고 모델로 발탁하게 됐으며 지난 27일 진행된 광고 촬영을 시작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보다 적극적인 소비자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새롭게 공개된 듀이트리 광고 속에서 정해인은 특유의 밝고 훈훈한 매력을 전달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정해인은 뷰티 브랜드 모델로서는 첫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광고 촬영 현장에서 시종일관 밝고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무결점 피부와 자연스럽고 댄디한 매력을 선보여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으며 듀이트리의 새로운 모델로서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켰다는 후문이다. 한편 정해인은 지난해 tvN 드라마 ‘도깨비’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으며 얼마 전 막을 내린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3월부터 방송예정인 JTBC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배우 손예진과 함께 호흡을 맞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