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클리닉 오일폼이 통크게 변신했다. 맥스클리닉(대표 황광석‧최은경)은 ‘로즈 비타민 브라이트닝 오일폼’ 대용량 제품을 선보였다. 기존 본품 용량 110g에서 310g으로 약 세 배 증량했다. 로즈 비타민 오일폼이 지속적으로 인기를 끌어 합리적인 가격에 대용량 버전을 출시했다는 설명이다. 이 제품은 비타민 성분이 풍부한 불가리안 로즈 오일로 제조했다. 피부에 부드럽게 문지르면 노폐물을 깨끗하게 씻어낸다. 오일 제형이 물과 만나면 식물 유래 거품으로 변한다. 보습 성분이 풍부해 세안 후 피부에 촉촉함을 남긴다. 클라우드 베리씨드 오일과 12가지 비타민 성분을 함유했다.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전하고 에너지를 불어넣는다. 로즈 비타민 캡슐이 손에 닿으면 톡 터지며 생기를 충전한다. 인체적용시험을 실시해 △ 먼지‧자외선차단제 세정 △ 피부 광채‧투명도‧톤 개선 등 13개 효과를 확인했다. 클렌징만으로 피부 톤을 맑고 화사하게 가꿀 수 있다. 맥스클리닉의 대표 제품인 오일폼은 누적 매출 3천억 원을 기록했다. 누적 판매수량은 2천3백만개를 넘어섰다. 오일 제형에 물이 닿으면 거품으로 바뀐다. 조밀한 거품이 저자극 클렌징 효과를 제공한다. 최근 20번째 시리즈까지 내놓
노마스크 시대가 코 앞으로 다가왔다. 색조 화장품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올리브영의 ‘2022 결산 키워드’에 따르면 지난해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면서 색조 화장품이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색조 화장품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0% 늘었다. 쿠션‧파운데이션이 등 베이스 제품이 70%, 입술 화장품이 65% 상승했다. 노마스크족을 겨냥한 색조 화장품 출시가 활발해진 동시에 클렌징 시장에도 볕이 들었다. 뷰티업계는 한층 진해진 메이크업을 지워주고, 피부 바탕을 부드럽게 관리하는 멀티 클렌징 제품이 속속 나오고 있다. 아이소이는 ‘아크니 닥터 1st 블랙 딥 클렌징 폼’을 출시했다. 고운 거품이 자극 없이 노폐물을 제거한다. 자연유래 피지 흡착 성분을 강화했다. 피지‧유분‧각질을 동시에 관리한다. 숯과 카올린 성분이 피지와 노폐물을 흡착한다. 병풀‧약모밀‧황금‧모란뿌리 추출물이 피부를 진정시킨다. 글리세린이 당김 없이 촉촉한 피부를 유지한다. 바닐라코 ‘클린 잇 제로 세라마이드 클렌징 밤’은 짙은 메이크업을 한 번에 지워준다. 모링가에서 추출한 식물 유래 세라마이드가 피부를 편안하고 건강하게 가꿔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