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선정·발표한 ‘2020 글로벌 강소기업’에 13곳의 화장품·뷰티(연관) 기업이 지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www.mss.go.kr ·이하 중기부)가 혁신성과 성장잠재력을 갖춘 수출 중소기업을 발굴해 수출 선도기업 또는 지역주도 대표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으로 중기부·지자체·지역유관기관 등이 연계해 추진하고 있는 프로젝트다. 이번에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지정된 화장품·뷰티 기업 13곳은 지역별로 △ 서울 6곳 △ 경기 3곳 △ 대전 2곳 △ 충남·강원 각 1곳 등의 지역별 분포를 보였다. 중국을 포함한 전 세계로 화장품 수출·유통을 전문으로 하고 있는 유렌코리아(브랜드: 쿠타팀)를 비롯해 시크릿키 브랜드를 운용 중인 (주)젠피아, 미즈온 브랜드를 보유한 주식회사 피에프디, (주)스킨이데아(브랜드: 메디필·더마메종·블리스) 등이 화장품 사업의 비중이 높은 기업이다. (주)뉴트리케어는 화장품과 건강기능식품·유아용품 등을 병행하고 있으며 (주)언일전자는 헤어스타일링 아이론과 헤어드라이 등 미용기기를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중기부는 지난 2011년부터 글로벌 강소기업을 지정, 지역의 우수한 수출기업을 한국형 히든챔
크리에이티브 뷰티랩(Creative Beauty Lab) ‘미즈온(MIZON·대표 남궁광·www.mizon.co.kr)’이 배우 송하윤을 브랜드의 새로운 뮤즈로 선정했다. 미즈온은 고유의 아름다움을 당당하게 표현하는 트렌디한 여성상을 추구하는 미즈온 이미지에 내외적 아름다움을 고루 갖춘 송하윤이 적합하다고 판단해 새로운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송하윤은 광고 촬영을 기점으로 브랜드를 대표하는 모델로서 활발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미즈온 관계자는 “드라마, 화보 등에서2030 여성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대변하며 세련된 감각을 선보이고 있는 송하윤은 합리적이고 실용적이며, 자신만의 개성을 트렌디하게 표현해 온 미즈온의 브랜드 철학과도 많이 닮아있다”며 “미즈온과 송하윤의 이번 만남이 서로에게 좋은 시너지 효과로 이어지길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미즈온은 자사 온라인몰 인기에 힘입어 고객들이 한층 더 가깝게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9일 대구 롯데백화점에 입점한다. CJ 올리브영 전국 25개 매장 입점에 이은 첫 단독 매장으로 행사 당일에는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선물 증정 행사와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