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 리퍼블릭 메탈 레인은 눈덮인 산의 고요함과 상쾌함을 향으로 표현했다. 남녀공용 아로마틱 우디 계열의 오 드 퍼퓸으로 나왔다. 첫 향은 상큼한 레몬과 바질로 시작한다. 이어 라벤더와 아쿠아 향이 어우러진다. 마지막으로 샌달우드‧머스크‧캐시미어 우드 등으로 차분하게 마무리한다. 신선하고 감각적인 향기가 청량함을 전하며 재충전의 시간을 선물한다.
바나나리퍼블릭이 새해를 맞아 주목할 만한 향수로 ‘90 퓨어 화이트’를 제안했다. 바나나리퍼블릭 90 퓨어 화이트는 찬란했던 90년대를 추억하기 위해 탄생했다. 시트러스 플로럴 머스크 계열의 젠더리스 향수다. 그린티‧베르가못‧그레이프 푸르트가 신선하고 상큼한 향을 전한다. 이어 쟈스민‧바이올렛 잎‧라벤더 등이 우아한 꽃향을 발산한다. 마지막으로 화이트 베티버‧머스크‧앰버가 부드럽고 포근한 우디 향을 남긴다. 향수 용기는 세련된 모노 톤으로 제작해 남녀 구분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바나나리퍼블릭이 ‘아이콘 프래그런스 프리미어 컬렉션’을 선보인다. ‘아이콘 프래그런스 프리미어 컬렉션’은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니치 향수다. 섬세한 향기와 화려한 색감의 용기가 감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 향긋한 피오니와 톡 쏘는 페퍼콘이 어우러진 스파이시 플로럴 향의 ‘피오니 & 페퍼콘’ △ 달콤한 체리 아이스크림을 떠오르게 하는 ‘다크 체리 & 엠버’ △ 순수함을 담은 화이트 플로럴 향의 ‘가드니아 & 카다멈’ △ 토바코‧바닐라빈‧통카빈을 담은 오리엔탈 구르망 향의 ‘토바코 & 통카빈’ 등 4종으로 나왔다. 바나나리퍼블릭은 1978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탄생했다. 여행가를 위한 의류 사업으로 시작해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로 성장했다. 변함 없이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의 옷‧액세서리‧인테리어 제품 등을 판매한다.
패션 브랜드 바나나리퍼블릭이 향수를 선보인다. 바나나리퍼블릭이 국내에 처음 출시하는 ‘아이콘 프래그런스 클래식 컬렉션’은 남녀 공용 향수다. 흰색과 검정으로 이뤄진 디자인과 각 원료의 순수함을 살린 향이 어우러졌다. △ 감각적인 시프레향의 ‘06 블랙 플래티넘’ △ 순수하고 찬란했던 90년대 추억을 담은 ‘90 퓨어 화이트’ △ 어린 시절 달콤한 기억에서 영감을 받은 ‘네롤리 우드’ △ 풍성한 앰버 우디향 ‘리넨 베티버’ △ 신선한 자연 향기 ‘사이프레스 시더’ △ 1978년 브랜드 창립을 기념한 그린 시트러스 우디향 ‘78 빈티지 그린’ 등으로 구성했다. 이들 제품은 눙크와 롯데ON 등에서 판매한다. 바나나리퍼블릭은 1978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탄생했다. 여행가를 위한 의류 브랜드로 시작해 세계 각국에 매장을 열었다. 현재 패션을 넘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세련되고 클래식한 의류‧액세서리‧인테리어 제품 등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