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닐라코가 배우 송강을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 송강은 넷플릭스 드라마 ‘좋아하면 울리는’에서 출연해 조각같은 외모와 밝은 에너지로 시선을 모았다. 그는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 2와 ‘스위트홈’의 주인공에 캐스팅돼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바닐라코는 브랜드 모델 선정을 기념해 신제품 할인 행사를 연다. 11번가에서 27일부터 내달 2일까지 비바이바닐라 ‘졸리 맛탕 글로우 틴트’를 30% 할인하고, 송강 브로마이드를 증정한다. 또 27일부터 내달 9일까지 네이버에서 ‘클린 잇 제로 마카롱 에디션’을 43% 할인하고, 송강 사진카드를 제공한다. 졸리 맛탕 글로우 틴트는 입술에 촉촉함과 광택을 부여한다. 가벼운 제형으로 나와 밀착감이 우수하다. 색상은 △ 생기있는 브릭 레드 ‘영앤리치’ △ 사계절 레드 ‘석고대죄사과’ △ 에너지를 주는 코랄빛 ‘맛있게먹자!몽’ △ 쿨톤에 어울리는 베리 핑크 ‘댓글많이딸기’ 등 4종이다. 바닐라코 관계자는 “연기뿐만 아니라 예능과 광고업계까지 두루 섭렵한 신예 배우 송강을 새 얼굴로 뽑았다. 송강의 맑고 깨끗한 이미지가 브랜드 색깔과 어우러져 소비자를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바닐라코가 Mnet 프로듀스×101 출신 스타 김민규를 모델로 발탁했다. 김민규는 화려한 비주얼과 무대 매너를 선보이며 인기를 끈 차세대 슈퍼스타다. 그는 프로듀스×101 방송에서 시청자 투표 1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모았다. 최근 소셜라이브 방송에서 20분만에 시청자 12만 명을 확보했다. 지난 21일 SNS에 올린 바닐라코 화보 촬영 현장 사진에는 ‘좋아요’ 약 30만개와 댓글 1만여개가 달리며 팬덤을 자랑했다. 바닐라코는 김민규의 풋풋한 소년미와 순수하고 밝은 이미지가 브랜드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했다. 이 회사는 새 모델과 함께 △ 클린 잇 제로 △ 프라임 프라이머 △ 커버리셔스 등을 알려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