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리버리리빙앤헬스(대표 조대웅)가 화장품시장에 진출한다. 바이오 화장품 브랜드 ‘더 라퓨즈’를 들고서다. 더 라퓨즈(THE RAPUEZ)는 치료법을 뜻하는 테라퓨틱스(Therapeutics)에서 나왔다. 피부 트러블의 근원을 해결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더 라퓨즈는 안티에이징 성분을 피부에 효율적으로 공급하는 것이 특징이다. 바이오 전달기술 라이브 딜리버리(Live Delivery™)를 통해서다. 더 라퓨즈의 독자 바이오기술을 접목해 복합 피부 문제와 노화 징후를 해결한다는 설명이다. 독자 개발 바이오 성분인 R3 펩타이드(R3 Peptide™)를 피부에 공급한다. R3 펩타이드는 트러블을 개선‧완화해 피부 회복을 돕는다. 또 피부를 진정시키고 방어력을 높인다. 더 라퓨즈 대표 제품은 ‘R3 리페어 컨센트레이트 세럼’이다. R3 펩타이드™가 피부를 젊고 탄력있게 가꿔준다. 천연 향을 머금은 고밀도 세럼이 피부에 부드럽게 밀착해 영양을 공급한다. 이 제품은 인체적용 시험을 실시해 △ 미세주름 개선 △ 늘어진 피부탄성 복원 △ 3중 보습 △ 피부 탄력‧톤‧치밀도 강화 △ 손상된 피부 장벽‧자생력 복구 효과 등을 확인했다. 더 라퓨즈는 세럼과 비롯해 △ R3 리페
특허청 화장품 분야 바이오 관련 상표 5년 간 6407건 출원 코스메슈티컬·안티에이징 등 소비자 니즈 브랜드에 반영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도래하면서 바이오 기술(Bio Technology)에 대한 관심이 화장품 산업에도 영향을 미치면서 관련 상표 출원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허청(청장 성윤모·www.kipo.go.kr)는 화장품 분야에서 바이오 관련 상표가 2013년부터 2017년까지 최근 5년간 6천407건이 출원돼 2008년부터 2012년까지 출원된 2천484건 대비 약 158% 증가했다고 밝혔다. 특허청은 화장품 업계가 동안과 안티에이징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에 따라 바이오 기술을 접목한 기능성 성분의 제품을 표현하는 상표를 활발하게 출원하고 있는 추세라고 분석했다. 바이오 관련 상표란 바이오기술(BT)를 나타내는 대표적인 문구인 △ 바이오(Bio) △ 셀(Cell) △ 더마(Derma) △ 메디(Medi) △ 닥터(Dr.) 등을 포함하고 있는 상표로 이들 상표 출원은 2013년 5.7%, 2014년 6.6%, 2015년 6.6%, 2016년 7.8%, 2017년 8.3%로 지속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008년부터 2017년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