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리페라 잉크 무드 글로이 틴트는 입술에 싱그러운 광택을 선사한다. 여러 번 덧발라도 뭉치거나 끈적임 없이 산뜻한 사용감을 제공한다. 입술에 겉돌지 않고 가볍게 밀착한다. 색상은 차분한 코랄부터 감성적인 핑크까지 여섯 가지로 나왔다. △ 살구 베이지빛 ‘1호 틴메추해’ △ 생기 코랄색 ‘2호 손웜수템’ △ 가을 뮤트 톤에게 어울리는 무화과 장밋빛 ‘3호 맘찍로즈’ △ 쿨톤용 라이트 핑크색 ‘4호 갓기천사’ △ 체리 레드빛 ‘어쩔체리’ △ 겨울 쿨톤용 플럼 핑크 ‘6호 플필업뎃’ 등이다. 페리페라는 잉크 무드 글로이 틴트를 28일까지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20% 할인한다. 구매 고객 2천명에게 페리페라 ‘스피디 드로잉 롱웨어 브로우’ 정품을 증정한다.
메이크힐의 입술 전문 브랜드 립플레저가 ‘워터 틴트글라스’ 5종을 선보였다. 봄을 알리는 화사한 색상으로 구성했다. △ 웜톤‧쿨톤에 두루 어울리는 붉은색 ‘애플글라스’ △ 피오니 꽃잎 컬러를 닮아 생기 가득한 ‘피오니글라스’ △ 오렌지 빛이 한 방울 더해진 코랄색 ‘자몽글라스’ △ 따뜻한 복숭아빛 ‘피치글라스’ △ 봄 장미색 ‘로즈글라스’ 등이다. 워터 틴트글라스는 맑은 컬러로 이뤄져 자연스러운 입술을 연출한다. 덧바를수록 선명하게 발색된다. 물기를 머금은 듯 투명한 느낌부터 전체를 또렷하게 채워 주는 입술까지 다양하게 표현한다. 시간이 지날수록 물빛 광택이 차오르며 탱글탱글한 유리알 입술을 나타낸다. 이 제품은 14일 11번가를 시작으로 21일 스타일쉐어, 2월 말 랄라블라‧롭스 등에서 판매된다.
가볍게 번져 꽃잎 입술 연출 쏘내추럴 쏘 틴트 Ⅱ는 꽃잎처럼 입술에 사뿐히 밀착하는 쉬폰 쿠션 제품이다. 여리여리한 청순가련형 드라이 로즈 색부터 복숭아 꽃잎을 닮은 코랄 레드 색까지 나왔다. 총 4가지 컬러가 얼굴에 조명을 켠 듯 화사한 입술 메이크업을 완성한다. 깃털처럼 가볍고 촉촉한 제형이 끈적임없이 보송하게 마무리된다. 손가락을 사용하지 않고도 자연스러운 그러데이션 립을 연출할 수 있다. 쿠션 팁 타입을 섞어 바르면 청순한 이미지를 표현한다. 풀 립으로 바르면 강렬한 메이크업을 나타낸다. 쫀쫀한 제형이 각질을 잠재워 입술을 부드럽고 촉촉하게 유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