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 화장품 비브(Be:ve)가 14일까지 마켓컬리에서 주요 제품을 최대 45% 할인 판매한다. 비브 비건 스킨케어 3종은 피부 천연 보습인자와 유사한 국내산 자작나무 수액을 함유했다. 피부 본연의 힘을 키워 민감성 피부를 건강하게 가꿔준다. 비브 매그놀리아 페미닌 워시는 저자극 여성청결제다. 프랑스 이브 비건 인증을 받았다. 목련나무 껍질 추출물에서 얻은 진정 특허성분 매그노수더™가 들어있다. 여기에 자작나무 수액을 더해 Y존을 순하게 관리한다. 메디 프로바이오틱스4 복합체가 Y존 균형을 유지한다.
비건 화장품 브랜드 비브가 5일(목)부터 7일(금)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파르나스몰 센트럴 라운지에서 열리는 ‘넥스트 K-뷰티’ 팝업매장에 참여한다. 이번 팝업매장에는 세포라와 마리끌레르가 선정한 유망 K-뷰티 10개가 소개된다. 비브는 매장에서 △ 자작나무수액 50%를 담은 ‘차가 리바이탈라이징 세럼’ △ 2020 겟잇뷰티 뷰라벨 선크림 ‘모이스트 카밍 데일리 선’ 등을 알릴 예정. 진정성 있는 비건 화장품의 가치를 전한다는 목표다. 아울러 방문객에게 차가 리바이탈라이징 세럼 3회분을 증정한다. 인스타그램에 인증샷을 남긴 10명을 추첨해 세럼 정품을 준다.
비건 화장품 브래드 비브(Be:ve)가 ‘넥스트 K-뷰티’ 파이널 브랜드에 올랐다. 넥스트 K-뷰티는 세포라코리아의 화장품 인큐베이팅 프로젝트다. 탄탄한 품질과 독창성을 지닌 국내 뷰티 브랜드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만들었다. 비브는 2월부터 8월까지 7개월 동안 서류 심사와 독자 투표, 전문단 평가단 시험, 세포라 MD 평가단 심사를 거쳐 파이널 브랜드에 선정됐다. 비건 화장품 브랜드로서 진정성 있는 이야기와 피부‧동물‧환경을 생각하는 브랜드 철학으로 잠재력을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회사 측은 “비브는 외부 자극에 쉽게 민감해지는 도시인의 피부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탄생했다. 비건 화장품이면서 피부에 뚜렷한 기능을 전달하기 위해 성분과 제형, 제조법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비브 대표 제품인 ‘모이스트 카밍 데일리 선 SPF 50+/PA++++’은 한국비건인증원 심사를 통과했다. 식물성 보습 성분 86%가 들어 있다. 수분크림처럼 시원하고 촉촉한 혼합자차다. 끈적임 없이 매끈하게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