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알머드가 동남아 뷰티시장의 중심지인 태국에 깃발을 꽂았다. 비알머드는 태국 진출을 기념해 지난 달 28일부터 30일까지 방콕 시암스퀘어 뷰트리움에서 브랜드 행사를 열였다. 태국 대표 뷰티 유통망인 뷰트리움(Beautrium) 입점을 알리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서다. 비알머드는 이번 행사에서 올리브영 1위 마스크팩인 ‘리커버리 머드 마스크’를 선보였다. 대만 라이브 방송에서 매회 매진을 기록한 ‘릴리프 머드 데미지 케어 샴푸’도 소개했다. 제품 체험공간을 운영하고 100% 당첨 룰렛 행사를 열었다. 태국 소비자에게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하며 시선을 모았다. 비알머드 관계자는 “태국은 동남아 뷰티시장의 트렌드와 물류 거점이다. 이번 브랜드 론칭쇼에 태국 인플루언서들이 대거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태국 소비자와 실시간 소통하며 매출을 늘려 나가겠다”고 했다. 비알머드는 유럽 CPNP 등록을 마치고 중국 위생허가를 취득했다. 현재 미국 러시아 쿠웨이트 아랍에미리트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등 세계 19개국에 진출했다.
보령 머드 화장품 브랜드 비알머드가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섰다. 비알머드는 유럽 진출을 위해 마스크와 클렌저 3종을 CPNP에 등록했다. 독일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시장에 머드 마스크를 비롯한 스킨케어 제품을 널리 유통할 계획이다. 중동시장 진출도 앞뒀다. 비알머드는 중동 이커머스 플랫폼인 부티카에 입점한다. 전 제품을 중동 7개국(쿠웨이트‧아랍에미리트‧사우디아라비아‧카타르‧바레인‧오만‧이라크)에 독점 공급할 예정이다. 아울러 부티카 소속 인플루언서 200여 명과 손잡고 현지 마케팅을 강화할 전략이다. 비알머드 관계자는 “우수한 제품력과 진정성 있는 브랜드 스토리로 해외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국내를 넘어 해외를 무대로 머드 화장품을 알리겠다”고 말했다. 비알머드는 7월 16일부터 개최되는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에 참가한다. 비알머드 부스를 마련해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비엠코스의 비알머드가 올리브영에 입점했다. 비알머드(BRMUD)는 보령 머드를 주원료로 한 더마 화장품 브랜드다. 대표 제품인 비알머드 리커버리 머드 마스크는 워시오프 팩이다. 100% 보령 머드를 300,000ppm 함유해 피부 각질과 블랙헤드를 개선한다. 모공 부피를 줄이고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한다. 피부 불순물을 제거해 유리알처럼 매끈한 피부 결을 만든다. 이 제품은 16가지 인체적용시험과 민감성 피부 자극 테스트를 마쳤다. 비알머드 관계자는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올리브영에 입점했다. 다양한 마케팅을 펼치며 보령머드팩의 우수성을 알려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