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순도 PDRN(PolyDeoxyRiboNucleotide)과 순수 비타민이 결합한 피부 복원 프로젝트 ‘비타란’(VITARAN)이 코스메슈티컬 시장의 새로운 바람몰이를 예고하면서 첫 라인업을 선보인다. 재생의학 전문 바이오 기업을 표방하는 비알팜(대표이사 김석순)이 독자 기술을 통해 자체 개발에 성공한 원료 ‘cs PDRN™’을 화장품에 적용한 전문 브랜드 비타란을 론칭했다. 비타란 브랜드가 내세우는 핵심 포인트는 바로 원료다. 피부재생 복원물질로 그 효능·효과에 대한 주목을 받고 있는 cs PDRN™은 연어과 어류에서 추출, 인체와 95%에 이르는 수준의 유사 구조를 가진, 고순도 DNA라는 점이다. 비알팜은 오염의 위험을 원천 차단하고 가장 안전한 PDRN 원료를 얻기 위해 전남해양수산과학원과 공동으로 기술 개발에 투자, 청정해역 남해바다 고흥에 지난 2017년 ‘의약원료양식장’을 직접 설립, 운영하고 있다. cs PDRN™과 비타민 A·B·C·D·E의 다섯 가지가 결합, 각 제품별 기능과 효과를 발휘하는 라인업을 완성한 비타란 브랜드는 ‘PDRN × 순수 비타민 A·B·C·D·E=피부 복원 프로젝트’라는 공식을 완성했다. 즉 △ cs PDRN × 비타
올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선정·발표한 ‘2020 글로벌 강소기업’에 13곳의 화장품·뷰티(연관) 기업이 지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www.mss.go.kr ·이하 중기부)가 혁신성과 성장잠재력을 갖춘 수출 중소기업을 발굴해 수출 선도기업 또는 지역주도 대표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으로 중기부·지자체·지역유관기관 등이 연계해 추진하고 있는 프로젝트다. 이번에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지정된 화장품·뷰티 기업 13곳은 지역별로 △ 서울 6곳 △ 경기 3곳 △ 대전 2곳 △ 충남·강원 각 1곳 등의 지역별 분포를 보였다. 중국을 포함한 전 세계로 화장품 수출·유통을 전문으로 하고 있는 유렌코리아(브랜드: 쿠타팀)를 비롯해 시크릿키 브랜드를 운용 중인 (주)젠피아, 미즈온 브랜드를 보유한 주식회사 피에프디, (주)스킨이데아(브랜드: 메디필·더마메종·블리스) 등이 화장품 사업의 비중이 높은 기업이다. (주)뉴트리케어는 화장품과 건강기능식품·유아용품 등을 병행하고 있으며 (주)언일전자는 헤어스타일링 아이론과 헤어드라이 등 미용기기를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중기부는 지난 2011년부터 글로벌 강소기업을 지정, 지역의 우수한 수출기업을 한국형 히든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