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화장품의 역할이 ‘케어’(care)에서 ‘큐어’(cure)로 진화하고 있다. 피부 치유에 초점을 맞춘 뷰티 디바이스와 초개인화 기술이 2022년 화장품시장을 이끌 전망이다. 홈뷰티 시장이 커지면서 개인용 뷰티 디바이스가 화장품시장의 유망주로 떠올랐다. 4차산업기술과 결합한 초개인화 뷰티도 주목할 분야다.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등을 결합한 피부‧두피 측정기부터 데이터를 기반으로 맞춤형 화장품을 추천하는 프로그램 등이 다양하게 나오고 있다. 더마코스메틱 4.0 시대도 예고됐다. 코로나19가 낳은 피부 트러블이 더마코스메틱 성장의 토양이 됐다. 제주 홍해삼 풋귤 등 지역 해양자원과 자생식물 등이 더마코스메틱의 효능 성분으로 부상했다. 줄기세포‧엑소좀과 마이크로 나노 기술력을 결합해 흡수력을 높인 앰플‧에센스 등이 더마코스메틱 시장을 주도할 움직임이다. 이같은 2022년 화장품 트렌드는 ‘2021 인터참코리아’에서 제시됐다. 뷰티‧화장품 전시회 2021 인터참코리아(InterCHARM Korea)가 15일(수)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막을 올렸다. 서울메쎄인터내셔널과 리드케이훼어스가 17일까지 3일 동안 코엑스 A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화장품·뷰티 전문 전시회 ‘인터참코리아’를 주관하는 서울메쎄인터내셔널(대표이사 박병호·이하 서울메쎄)이 중소 K-뷰티·화장품 기업의 판로개척을 위한 상담회를 기획, 오는 9월 23일부터 코엑스(서울 삼성동 소재)에서 열리는 ‘2020 인터참코리아’를 통해 선보인다. 서울메쎄는 지난 16일 한국특판유통연합회와 함께 화장품·뷰티 기업의 내수 진작을 위한 일 대 일 MD 구매상담회를 진행하기로 협약을 체결했다. 인터참코리아 기간 동안 열릴 MD 구매상담회에는 국내 대형 마트·백화점·인터넷쇼핑몰·홈쇼핑 채널에서 활동하고 있는 바이어가 직접 참가해 참가 기업과 일 대 일 미팅을 진행한다. 바이어와 기업의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선호하는 기업을 선정하고 상담에 우선 배정하는 방식으로 실질적 성과를 끌어내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해외바이어의 입국이 어려울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해 비대면 화상 상담회와 온라인 바이어 매칭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내수 진작을 위한 국내 바이어 상담회 개최는 물론 라이브커머스 뷰티대전 등의 프로그램을 확대해 전시회에 참가하는 중소기업 판로 개척을 위한 실질적인 마케팅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계획이다. 인터참코
서울메쎄 2019 인터 뷰티 베트남 참가기업 설명회 베트남 시장은 국내 화장품 업계에서 예의주시하고 있는 시장으로 이미 많은 업체들이 여러 전시회를 통해 참가하고 있는 호치민뿐만 아니라 하노이는 최근 북부 시장 진출을 위한 신흥시장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에 서울메쎄인터내셔널(대표 박병호)는 24일 역삼동 위플레이스에서 하노이 시장 진출을 위한 2019 인터 뷰티 베트남 참가기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는 오는 3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베트남 하노이에서 첫 개최되는 2019 인터 뷰티 베트남 전시회 국내 참가기업들을 대상으로 열렸다. Global Exhibition and Convention Service Co., Ltd가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Hanoi International Center for Exhbition에서 4천300sqm 전시 면적 규모로 열린다. 베트남을 비롯해 중국, 대만, 태국 등 여러 국가의 뷰티 관련 기업 100여 곳이 참가하며 한국파트너사인 서울메쎄인터내셔널은 18곳 국내 기업을 모집, 지원할 예정이다. 박병호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인터참 전시회를 진행하면서 아웃바운드 전시회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국내 화장품 업계가
50여 국내 기업 대상 베트남 동북부 시장 진출 기회 제공 인터참코리아 주최사인 (주)서울메쎄인터내셔널(대표 박병호)은 내년 3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베트남 하노이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화장품‧뷰티 전문 전시회 인터 뷰티 베트남(Inter Beauty Vietnam) 참가 업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그 동안 베트남의 화장품뷰티 관련 전시회는 남부 지역인 호치민에 집중된 반면 베트남 동북부 시장 진출에는 다소 부족했던 만큼 인터 뷰티 베트남 전시회가 하노이를 중심으로 새로운 경제 성장 동력으로 진출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인터 뷰티 베트남의 한국 파트너사인 (주)서울메쎄인터내셔널은 베트남 현지 바이어뿐 아니라 지리적으로 가까운 중국, 태국 등의 바이어 방문을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7월 19일 태국 퀸 시리킷 내셔널 컨벤션 센터에서 이번 행사 개최를 알리는 1st Kick off Meeting INTER BEAUTY VIETNAM IN THAILAND을 개최했으며, 지난 11월 23일에는 베트남 하노이 바오 손 인터내셔널 호텔에서 보다 효과적인 전시회 론칭을 위해 2nd Press Kick off Meeting
2018 인터참뷰티엑스포코리아…기업 350곳·600개 부스 성황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K-뷰티 실크로드 ‘2018 인터참뷰티엑스포코리아’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사흘 동안 코엑스전시장(서울 삼성동 소재)에서 내수시장 진작과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관문으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올해는 전시 규모를 확대, 약 350곳 기업이 600여 부스를 운영하고 중국, 러시아를 비롯해 유럽권 등의 해외 바이어와 한국 뷰티 강소업체들의 교류의 장으로 그 면모를 다졌다. B2B·B2C 공존…2천여 해외 바이어 방문 특히 이번 전시회는 B2B뿐만 아니라 일반 소비자들을 위한 다양한 제품도 만나볼 수 있도록 마련했다.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해외 바이어와 국내 기업 간 교류 프로그램을 비롯해 해외 뷰티 시장 트렌드와 관련한 세미나도 다양하게 진행했다. 주최 측 관계자는 “특히 매년 2천여 명 이상의 해외 바이어가 방문하고 참관객의 60% 이상이 신규 거래선·파트너 발굴을 목적으로 하는 만큼, 실질적인 성과를 확인할 수 있는 프로그램 마련에 역점을 뒀다”며 “리드사가 보유한 50국가의 네트워크(ISG)와 인터참의 러시아 라인, 동유럽권 네트워크를 활용해 해외 업체와 바이어 참
2018 인터참뷰티엑스포코리아 10월 코엑스 개최 아시아 넘어 유럽 등 글로벌 잠재시장 진출 기회 제공 K-뷰티가 아시아를 넘어 유럽, 미국 등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되는 가운데 오는 10월 서울에서 대규모 글로벌 바이어를 초청해 국내 화장품의 기술력을 소개하고, 국내 기업에게는 해외 시장 개척과 진출 기회를 제공하는 장이 열린다. 중국, 일본 등 아시아권 국가를 비롯해 유럽권 국가의 해외 바이어들이 직접 찾아오는 글로벌 뷰티∙화장품 무역전시회 ‘2018 인터참뷰티엑스포코리아’가 오는 10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서울메쎄인터내셔널(대표이사 박병호)과 리드케이훼어스(유)(대표이사 홍성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18 인터참뷰티엑스포코리아’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인증을 받은 글로벌 뷰티 무역 전시회로 올해 16회를 맞이했다. 지난해부터 세계 최대 전시그룹인 리드社가 주최하는 동유럽권 최대 화장품 전시회 ‘인터참’과 공동개최해 전시회 규모가 더욱 확대됐다. 인터참뷰티엑스포코리아는 국내 제조 판매기업에게는 아시아를 비롯해 러시아, 유럽권의 해외 판로 개척을 통한 글로벌 시장 진출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해외 바이어에게는 K-뷰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