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모리가 성신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업무 협약을 맺었다. 뷰티산업 분야에서 △ 교육 △ 연구 개발 △ 전문 인재 양성 등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첨단 뷰티기술을 개발하고 산학 연구과제를 공동 수행할 방침이다. 인턴제를 바탕으로 현장 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취·창업 연계 교육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인적 교류를 확대한다. 토니모리는 성신여대 학생들의 취업을 지원한다는 목표다. 취업 특강과 연구소 견학, 정규직 전환형 인턴 제도 등을 활용해 재학생의 뷰티산업 진출 기회를 늘릴 방침이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K-뷰티가 세계시장을 계속 이끌어가려면 인재가 중요하다. 성신여대와 손잡고 글로벌 뷰티인재를 키워나갈 전략이다”고 밝혔다.
성신여자대학교가 '2024학년도 뷰티산업학과 대학원 전기 모집'을 실시한다. 뷰티산업학과 일반대학원은 석사·박사·석박사통합 과정 신입생을 뽑는다. 뷰티융합학과 특수대학원은 △ 화장품학전공 △ 메이크업·특수분장전공 △ 피부미용비만전공 석사 과정 신·편입생을 선발한다. 모집 기간은 10월 11일(수) 오전 10시부터 10월 19일(수) 오후 5시까지다. 원서는 성신여대 홈페이지(www.sungshin.ac.kr)나 유웨이어플라이(www.uwayapply.com)에 접수하면 된다. 일반대학원 박사과정은 직장인을 위해 토요일 강의를 실시한다. 뷰티융합대학원 통합전공 과목은 온라인 원격강의를 진행한다. 문의 02-920-7059, 7065(성신여대 대학원 교학팀).
성신여대가 일본 장학생에게 K-뷰티를 알리는 글로벌 전도사로 나섰다. 성신여자대학교(총장 이성근)는 한‧일 공동 고등교육 유학생 단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2022~2023년 국립국제교육원 지원의 일환이다. 한일 고등교육 학부 과정 단기 교육은 8월 1일부터 20일까지 3주 동안 이뤄진다. ‘K-뷰티로 완성하는 퍼스널 스타일링’을 주제로 삼았다. 성신여대는 이번 교육을 위해 일본 교류 대학 13개교에서 장학생 20명을 선발했다. 8월 2일 오리엔테이션을 열고 장학생과 교수의 첫 만남을 시작했다. 이어 성신여대 뷰티산업학과는 △ K-뷰티 스타일링 △ 메타버스 뷰티 등을 강의한다. 또 메이크업 디자인과 이미지 메이킹 이론을 교육한다. 학생 참여형 수업을 열어 K-뷰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전략이다. 성신여대 화장품 실험실에서 피부 측정 후 개인 맞춤형 화장품을 만드는 수업도 기획했다. 한국어 수업과 문화 탐방 행사도 마련했다. 일본 장학생들이 한국의 전통과 아름다움을 체험하도록 돕기 위해서다. 일본 학생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K-뷰티 최신 트렌드를 살핀다. 자신만의 스타일을 연출하고 프로필 사진‧동영상으로 남길 기회도 갖는다. 마지막으로 학생과 교수가 모여
성신여대 뷰티산업학과가 26일(금) 운정그린캠퍼스 소강당에서 ‘2023 SBIC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2023 SBIC 학술대회’는 성신여대 △ 뷰티산업학과 △ 뷰티융합대학원 △ 뷰티산업학과 대학원이 참여했다. 뷰티산업학과는 졸업논문 22편 가운데 5편을 발표했다. 학술성을 인정받은 석사 논문 3편과 박사 논문 4편도 소개됐다. 이날 발표한 논문은 △ 메타버스로 진화하는 화장품 산업 대응 전략(정혜일‧뷰티산업학과 박사과정) △ 수크랄페이트와 비타민 K와 액체산소 피부전달을 위한 초음파 결합 마이크로니들의 연구개발(우재현‧뷰티산업학과 박사과정) △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메이크업 체험에 따른 색조화장품 구매행동 연구(김지나‧뷰티융합대학원 석사과정) 등이다. 이번 학회에서는 뷰티산업학과 학부생부터 박사 과정 재학생까지 모여 K-뷰티의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 뷰티 분야의 학술 역량을 강화하고, K-뷰티에 대한 통찰력을 길렀다. SBIC 학술대회는 김주덕 뷰티융합대학원장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 뷰티산업학과 △ 일반대학원 뷰티산업학과 △ 뷰티융합대학원 △ 의류학과 뷰티산업 전공 등으로 구성됐다. 뷰티산업 공동 연구와 학제 간 교류를 목표로 삼
성신여대 뷰티산업학과 일반대학원과 뷰티융합대학원이 2023년 후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인터넷 원서 접수는 유웨이어플라이에서 5월 3일(수) 오전 10시부터 5월 10일(수) 오후 5시까지 진행한다. 서류는 성신여대 대학원 교학팀에 내달 3일부터 11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입학전형(입시일)은 6월 3일(토) 성신여대 돈암수정캠퍼스에서 실시한다. 합격자는 7월 4일 성신여대 대학원 홈페이지에 발표할 예정이다. 뷰티산업학과 일반대학원 모집 부문은 △ 석사 과정 △ 석박사 통합 과정 △ 박사 과정(학위명 이학박사) 등이다. 뷰티융합대학원은 석사 야간 과정을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전공은 △ 화장품학 △ 메이크업 특수분장 △ 피부미용비만학 △ 헤어미용 등 총 4개다. 전형 요소는 서류 심사 50%, 면접‧구술시험 50%다. 수업은 성신여대 미아운정그린캠퍼스에서 총 4학기 동안 열린다. 김주덕 뷰티융학대학원 원장은 “화장품‧뷰티 분야는 고부가가치 문화산업이자 유망 수출 산업으로 발전하고 있다. 화장품‧뷰티‧바이오헬스케어를 아우르는 융복합 교육을 실시할 전략이다.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창의적인 인재를 배출해 K-뷰티의 위상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성신 월드 뷰티 최고위 과정이 5일 서울 미아동 성신여대에서 제2기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번 입학식에는 2기 신입생 20여명과 1기 학우들이 참석했다. 이성근 성신여대 총장과 김주덕 성신여대 뷰티융합대학원 원장도 자리를 빛냈다. 이날 강소민(경희대 연구교수)‧이창현(코트라 인천지원단 부단장) 씨가 2기 신입생 선서를 진행했다. 이어 조성경 전 쥬비스 회장이 ‘뷰티&헬스 기업 쥬비스, 창업부터 매각까지’를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 이성근 성신여대 총장은 “성신여대는 화장품 제조부터 예술까지 아우르는 융복합 교육을 실시한다. 뷰티산업학과에 많은 자부심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뷰티교육 프로그램과 인재를 해외로 수출하는 데 중점을 뒀다. 신한류 기반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시점이다.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동유럽 벨트를 조성해 뷰티인들의 해외 진출 길을 넓혀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주덕 성신여대 뷰티융합대학원 원장은 “화장품 수출이 감소하며 K-뷰티의 위기가 가중되고 있다. 뷰티를 국가 미래 동력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최고위 과정을 운영한다. 2기생들이 화장품 지식과 정보를 교류하며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키우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성신여자대학교 뷰티산업학과(학과장 한지수)가 21일(토) ‘2022 제2회 SBIC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행사는 ‘뉴노멀(New Normal) 시대의 뷰티테크’를 주제로 열렸다. 성신여대 뷰티산업학과, 일반대학원 뷰티산업학과, 뷰티융합대학원, 일반대학원 의류학과 뷰티산업 전공 박사과정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뷰티산업의 학문적 교류를 강화하고, 공동 연구를 확대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날 컨퍼런스에서는 서울 교육대 이인재 교수가 ‘연구 윤리의 이해와 실천’을 강의했다. 김홍석 보스피부과 원장(성신여대 뷰티산업학과 박사과정)이 ‘최신 피부과 트렌드’를 소개했다. 논문 발표에서는 △ 한국 여성의 성역할에 따른 인식이 남성의 색조화장 그리고 남성의 색조화장 수용에 미치는 영향(최주희‧뷰티산업학과 박사과정) △ 국내외 화장품 환경성 표시광고 규제 연구(김지민‧뷰티융합대학원 석사과정) △ 화장품 제형에 따른 경피흡수도 비교연구-in Vitro(민영희‧뷰티산업학과 박사과정) 등이 제시됐다. 2부에서는 △ 아토피 보습제에 대한 사용실태 및 만족도에 대한 연구(이예든‧뷰티융합대학원) △ 향기의 힘(의류학과 박사과정) △ 화장품 ODM 기업 코스메카코리아의 성장전략에
성신여자대학교 뷰티융합대학원(원장 김주덕)이 13일 서울 운정그린캠퍼스 중강당에서 오멜론과 산학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주덕 성신여대 뷰티융합대학원 원장과 한지수 교수, 배현숙 교수, 박초희 교수, 강진미 교수, 이상규 오멜론 사업총괄 이사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성신여대 일반대학원 뷰티산업학과와 뷰티융합대학원의 학술 논문 프로젝트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합의했다. 나아가 미용예술 분야 산‧학 발전을 위해 △ 디바이스 연구 개발 △ 메디컬 스킨케어‧디바이스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류 △ K-뷰티 교육 등을 추진한다. 뷰티 디바이스‧화장품업체 오멜론은 피부미용 전문 교육 기자제인 오메가 라이트와 아쿠아 하이드로를 기증했다. 이들 기기는 성신여대 피부미용 전공 발전을 위해 뷰티산업학과와 뷰티융합대학원에서 사용할 계획이다. 성신여대 재학생은 국내외 뷰티숍에서 널리 활용하는 전문 미용 디바이스로 실습할 수 있다. 김주덕 성신여대 뷰티융합대학원 원장은 “오멜론은 전세계에서 품질력을 인정받는 의료장비‧미용기기‧홈케어 디바이스 업체다. 글로벌 뷰티그룹으로 성장하는 오멜론이 학생 교육에 필요한 기자재 기증했다”고 말했다. 이어 “본교 뷰티 전공생과 교수들
한국화장품미용학회(회장 김주덕)은 지난 24일 서울 성신여자대학교 미아운정그린캠퍼스에서 2019 한국화장품미용학회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김주덕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춘계학술대회를 통해 맞춤형화장품 제도와 향후 전망, K뷰티 새로운 시대의 변화 대응전략을 주제로 특별 강연뿐만 아니라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K뷰티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이끌어 나갈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이외에 여러 편의 논문발표를 선정, 다양한 주제를 통해 논의를 이어가고자 한다. 회원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 속에서 새로운 가치를 함께 모색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화장품미용학회와 성신여자대학교 뷰티생활산업국제대학이 공동주관하고 톤28, H&A파마캠, 뷰티화장품이 후원한 이번 대회는 1‧2 세션으로 나눠 총 2건의 특별 강연과 6편의 논문 발표가 진행됐다. 김주덕 성신여자대학교 교수-맞춤형 화장품 제도 및 향후 전망 첫 세션은 H&A파마켐 지홍근 연구소장이 좌장을 맡고 김주덕 성신여자대학교 교수가 맞춤형화장품 제도 및 향후 전망에 대한 특별 강연을 진행하며 학술대회의 문을 열었다. 김 교수는 “올해 우리 화장품 업계에서 가장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