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큐어의 뷰티 브랜드 산다화가 ‘2023 인터참코리아’에 참가했다. 인터참코리아(interCHARM KOREA)는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뷰티 박람회다. 스킨큐어는 이번 행사에서 산다화 대표 제품을 소개했다. 해외 바이어에게 산다화의 천연‧유기농 제품을 알렸다. 글로벌 유통업체와 다양한 수출 상담도 진행했다. 특히 산다화 비타민씨 화이트닝 제품과 안티 링클 세럼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피부 톤을 맑게 가꾸고 주름을 개선하는 기능성 제품에 대한 문의가 증가했다. 글로벌 뷰티시장에서 K-뷰티 붐이 일면서 OEM‧ODM 문의도 급증했다. 스킨큐어의 천연‧유기농 화장품 제조 기술이 바이어들의 주목을 받았다. 스킨큐어 관계자는 “인터참코리아 부스를 열고 참관객들에게 천연‧유기농 화장품의 우수성을 알렸다. 글로벌 유통망을 확대하는 단계다. 고품질 화장품을 전세계에 공급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천연·유기농 화장품 제조기업 스킨큐어가 5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 동안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2 코스모 뷰티 서울’에 참가한다. ‘2022 코스모 뷰티 서울’은 36년째 개최되는 뷰티 산업 박람회다. 스킨큐어는 이번 박람회에서 대표 브랜드인 산다화와 노스테의 인기 제품을 소개한다. 베스트셀러인 ‘산다화 카멜리아 멀티밤’은 제주 동백의 영양 성분을 담았다. 지난 해 12월 출시 후 스틱 화장품 인기를 타고 매출이 수직 상승했다. 라이브 방송에서 1차 생산분이 빠르게 팔리며 인지도를 입증했다. 스킨큐어는 CGMP급 시설을 갖춘 제주공장과 오산공장을 운영한다.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천연·유기농 화장품을 생산하고 있다. 수준높은 생산시설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OEM‧ODM 사업을 펼치며 신뢰도를 높였다. 스킨큐어 관계자는 “박람회 기간 다양한 증정과 할인 행사를 마련했다. 부스 방문객에게 산다화 카멜리아 멀티밤 등을 사은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어 “국내외 바이어들에게 OEM‧ODM 생산 기술력을 소개하겠다. 천연·유기농 화장품 분야에서 구축해온 인지도를 발판 삼아 새로운 성장을 이룰 계획이다”고 말했다. 스킨큐어 부스는 코엑스 1층
최근 친환경을 포함한 ‘클린 뷰티’에 대한 소비 수요가 급속히 늘어나기 시작하면서 화장품 역시 동물성 원료를 배제한 ‘비건’을 중심으로 한 제품 개발과 출시가 줄을 잇고 있다. 스킨큐어(주)(대표이사 김명옥)가 운용하는 천연·유기농 화장품 브랜드 산다화와 노스테는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비건 인증 제품 이외에도 새롭게 출시한 ‘산다화 비타민C 화이트닝 토너’를 포함한 모두 40여 품목에 대해 추가로 비건 인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와디즈 펀딩을 통해 최초로 선보인 ‘산다화 잡티 손절 세트’의 경우 누적 판매량 10만 개, 누적 리뷰 수 1만 건이 넘는 산다화 대표 제품 ‘산다화 비타민C 화이트닝 에센스’와 신제품으로 선보인 ‘산다화 비타민C 화이트닝 토너’로 구성해 오픈 5분 만에 펀딩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회사 측은 “와디즈에서 예상을 훌쩍 뛰어넘는 높은 펀딩률로 마무리한 산다화 비타민C 화이트닝 토너를 비롯해 영국 비건소사이어티에서 비건 인증을 완료한 모든 제품은 스킨큐어 공식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브랜드 관계자는 “환경과 건강을 생각한 지속 가능한 발전에 대한 의지를 고스란히 제품에 담아 더 많은 소비자가 환경과 사람, 동물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