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이 ‘센텔리안24 마데카 크림 타임 리버스’를 선보였다. 특허 기술 다섯가지를 결합해 주요 성분 TECA의 안정성‧흡수력을 높였다. ‘NEW 활성-TECA™’가 흡수 깊이와 속도를 251% 강화한다. 피부 나이 흔적을 개선해 안티에이징 효과를 준다. 병풀 성분 12가지가 다양한 피부고민에 대응한다. 병풀단백질추출물, 병풀펩타이드, 병풀세라마이드, 병풀비타민, 병풀히알루론산, 병풀오일, 병풀아미노산, 병풀추출물, 텐션마데카™, 병풀DNA, 병풀잎추출물 등을 함유했다. 이들 성분이 피부에 촘촘히 스며들어 탄력과 광채를 선사한다. 인체적용 시험을 실시해 △ 200% 빠른 안티에이징 △ 240시간 보습‧탄력‧광채 △ 얼굴 부위 30곳 보습‧탄력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올리브영이 뷰티 신진 브랜드 키우기에 나선다. 올해 올리브영에서 연 매출 100억 이상 올리는 브랜드를 30% 늘린다는 목표다. 브랜드 발굴부터 수출까지 지원해 성장을 이끌 방침이다. 올리브영은 최근 3년 동안 입점 브랜드 매출을 분석했다. 지난 해 올리브영에서 100억 이상 매출을 기록한 브랜드 수는 2021년 대비 38% 늘었다고 밝혔다. 신진 브랜드의 인지도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파트너사와 협업한 전략이 적중했다는 분석이다. 올리브영에 따르면 지난해 처음 연 매출 100억원을 넘긴 브랜드 수는 21개다. 올리브영에서 이들 브랜드의 매출은 2021년과 비교해 127% 증가했다. 100억 브랜드를 품목군으로 살펴보면 기초화장품 색조화장품 헤어용품 건강식품 순이다. 21개 브랜드 가운데 중소기업 브랜드가 19개로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지난 해 올리브영과 함께 성장한 브랜드는 닥터지 클리오 라운드랩 롬앤 등이다. 입점 1년 만에 100억 클럽에 든 신진 브랜드는 넘버즈인 어뮤즈 데이지크 어노브 등이다. 남성 브랜드 중 다슈와 포맨트가 처음으로 올리브영에서 연 매출 100억 원을 넘겼다. 올리브영 측은 “히트 상품 대열에 오르는 중소 브랜드의 개수와 매출 규
주름개선 기능을 포함한 광범위한 개념의 안티에이징에 대한 관심과 이를 실현할 수 있는 제품 사용 트렌드가 확산 추세다. 눈에 띄는 노화 징후가 생기기 전에 탄력·모공·주름 등의 고민을 집중 관리하는, 이른바 ‘얼리 안티에이징’ ‘슬로에이징’이 MZ 세대를 중심으로 퍼지고 있는 것. 피부 컨디션이 가장 좋은 20대의 탄탄한 동안 피부를 최대한 오래도록 유지하기 위해 한 걸음 빨리 주름 개선 기능성 화장품을 찾는 젊은 층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2030 소비자 피부 특성을 고려, 끈적임 없는 텍스처와 가벼운 발림성을 내세워 부담 없이 유효 성분을 전달하는 제품부터 스페셜 케어를 할 수 있는 안티에이징 제품에 이르기까지 시장에 나왔다. 지난해 말 론칭과 함께 화제를 몰고 있는 ‘포슐라 하이드라퍼스트 퍼밍 크림’은 ‘만겹크림’이라는 별칭으로도 유명세를 타고 있다. 한 번의 레이어링만으로 번들거림·끈적임 없이 풍부한 보습과 탄력을 주는 캐시미어 텍스처의 수분 탄력 안티에이징 크림으로 어필한다. 얼리 안티에이징을 염두에 뒀다면 부담스러운 고가의 앰플이나 에센스보다 ‘매일매일, 꾸준히, 쉽게’ 관리할 수 있는 데일리 크림으로 시작하라는 것이 포슐라 마케터의 조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