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이 중국 이커머스 플랫폼인 도우인과 티몰에 화장품‧건강기능식품 브랜드관을 열었다. 동성제약 브랜드관은 중국 왕홍 마케팅‧온라인몰업체 KCM이 운영한다. 연 매출 65억 원 정도 예상하고 있다. 브랜드관에는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아토24(Ato24)와 에이씨케어(A.C.Care)를 선보였다. 아토24는 민감하고 건조한 피부에 보습감을 준다. 피부에 자극없이 스며들어 촉촉하게 유지한다. 에이씨케어는 트러블 피부용 기능성 스킨케어 브랜드이다. 꿀벌의 봉독을 주 성분으로 만들었다. 동성제약 국제전략실 측은 “화장품과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를 중국 소비자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중국 유명 왕홍들과 라이브 쇼핑을 열고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겠다”고 전했다.
동성제약 아토24 모이스처라이징 로션은 건조하고 민감한 피부를 촉촉하고 매끄럽게 가꿔준다. 비타민 B5 유도체인 판테놀을 강화해 피부장벽을 강화한다. 실크프로테인이 수분 증발을 막아 거칠고 메마른 피부를 부드럽고 윤기있게 해준다. 태반 추출물이 피부에 영양을 공급해 탄력있는 얼굴을 유지한다. 산뜻한 제형으로 나와 피부에 끈적임 없이 빠르게 흡수되며 산뜻한 마무리감을 제공한다. 세안이나 목욕 후 건조하고 당김이 심한 피부에 적당량을 마사지하듯 바르면 된다. 저자극성 보습 로션으로 나와 민감하고 연약한 피부를 가진 아이도 사용할 수 있다.
기업 SNS 통해 친근한 이미지로 브랜드 메시지 전달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이 동성 가족 캐릭터를 선보이며 고객과의 소통 강화에 나섰다. 일반·전문의약품은 물론 염모제와 화장품, 생활용품 등 다양한 사업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동성제약은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브랜드를 통해 다양한 고객을 만나고 있다. 동성제약은 개별 브랜드의 메시지를 친근하게 전달하면서도 동성제약이라는 기업의 이미지를 통일감 있게 구축해나가기 위해 동성 가족 캐릭터를 선보이는 것. 동성 가족 캐릭터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고객과의 소통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기업 SNS 채널을 통해 브랜드 및 동성제약 기업 소식을 전할 예정이다. 동성제약 관계자는 “세븐에이트, 비오킬, 동성 랑스, 바이오가이아, 아토24 등 동성제약 브랜드를 대표하는 각 캐릭터를 통해 기업 관련 소식을 보다 재미있고 유쾌하게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펼쳐질 동성 가족의 이야기에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캐릭터 출시를 기념해 동성제약은 오는 4월 28일까지 페이스북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방법은 동성제약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dsphar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