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패스알엔에이(대표 김회천)가 13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23 서울패션위크’에 제품을 협찬했다. ‘RS.301 OLV 크림’을 서울패션위크 박윤수 디자이너의 빅팍 컬렉션에 후원했다. 이 크림은 mRNA 타게팅 기술을 활용해 콜라겐을 피부에 전달한다. 피부를 건강하고 탄력있게 가꾸는 바이오 화장품이다. 올리패스알엔에이 관계자는 “패션업계의 선두에 선 이들에게 OLV 크림을 소개했다. 다양한 마케팅을 펼치며 제품의 우수성을 알려 나가겠다”고 전했다.
올리패스알엔에이가 8일(토) 서울 명동 뷰티플레이에서 열린 일본 수출상담회에 참가했다. 이번 수출상담회는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이재란)과 재일본한국화장품협회(회장 권용수)이 주최했다. 올리패스알엔에이는 일본에서 화장품을 유통하는 바이어 20여명을 대상으로 상담을 펼쳤다. 자체 개발한 RNA 원료와 플랫폼 기술을 접목한 올리패스 화장품을 소개했다. 최근 진행하는 제품별 주요 임상 자료를 제시해 주목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올리패스알엔에이 외 브리티시엠 스킨시그널 선몬랩 벤튼 등 5개사가 참여했다. 김동남 올리패스알엔에이 상무는 “현재 중국 대만 태국 베트남 등에 화장품을 수출하고 있다. 신한류 붐이 이는 일본에 바이오 기술력을 활용한 화장품을 선보일 전략이다. 일본시장 특성을 반영한 화장품을 개발하고,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늘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올리패스알엔에이(대표 김회천)가 서울 명동 뷰티플레이에서 주요 제품을 선보인다. 뷰티플레이는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이 운영하는 체험형 화장품 전시 매장이다. 국내 유망 화장품 브랜드를 한자리에서 만나고 사용해볼 수 있다. 올리패스알엔에이는 대표 제품인 스킨케어 RS.101과 헤어케어 HR.101 제품을 전시했다. 베스트셀러를 중심으로 소개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다. 회사 측은 “뷰티플레이는 서울 명동성장 맞은 편에 자리 잡았다. 남산타워를 조망할 수 있어 국내 소비자는 물론 해외 관광객에게 인기다”고 말했다. 이어 “뷰티플레이에 바이오 기술력을 결합한 올리패스 주요 제품을 소개했다. 국내외 방문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여는 동시에 바이어와 접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올리패스알엔에이(대표 김회천)가 ‘레전더리 루이비통 트렁크展’을 후원했다. ‘레전더리 루이비통 트렁크展’에서는 루이비통 오리지널 트렁크와 공예품 2백여점을 소개했다. 스웨덴 콜렉터 매그너스 말름이 수집해 공개했다. 루이비통 트렁크는 150여 년 전부터 20세기까지 이어진 여행의 황금시대를 대변한다. 이번 전시는 천재적인 디자이너 루이비통의 감각적인 디자인 세계를 드러낸다. 시대별 트렁크와 인물들의 이야기를 통해서다. 루이비통은 패션 분야뿐 아니라 고유의 트렁크 디자인으로 세계적인 열풍을 일으켰다. 그는 자신의 작업장 부근에 최초의 철도선인 파리 생 제르맹이 건설되는 모습을 지켜봤다. 이는 1858년 평평한 바닥을 가진 사각형 트렁크 ‘그레이 트리아농 캔버스’ 제작으로 이어졌다. 이 트렁크는 물건을 겹쳐 쌓을 수 있고 가벼워 프랑스 황후‧귀족과 헤밍웨이 등에게 인기를 끌었다. 올리패스알엔에이는 루이비통의 트렁크 VIP 관람객에게 △ RS301 OLV 크림 △ RS.101 콜라겐 O2X 엑티베이팅 부스터 등을 전달했다. RS301 OLV 크림은 바이오기업 올리패스의 mRNA 타게팅 특허기술을 접목했다. 피부 탄력을 끌어올리고 수분과 영양을 공급한다. 1월 진행한
올리패스알엔에이(대표 김회천)가 13일 와디즈에서 ‘HR.101 안티헤어로스 앰플’ 펀딩을 시작했다. ‘HR.101 안티헤어로스 앰플’은 와디즈에서 5일만에 목표액 2000%를 돌파했다. 차별화한 성분‧품질을 바탕으로 제품 특장점을 직관적으로 소구한 점이 펀딩 성공률을 높였다는 분석이다. 이 제품은 mRNA 타게팅 기술을 적용한 탈모 완화 기능성 앰플이다. 탈모 유발 성분 생성을 막아 두피를 건강하게 유지한다. 두피 유수분 균형을 조절해 튼튼하게 관리한다. 앰플 노즐을 사용해 두피에 직접 바르면 마사지 효과를 제공한다. 아침 저녁 두피가 건조할 때마다 바르면 된다. 자극을 줄이고 피부 흡수율을 높였다. 두피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고, 두피 환경을 최적화한다. 풍성하고 탄력있는 모발을 기대할 수 있다. 인체 적용 시험을 4주 동안 실시해 탈락모가 71% 이상 감소한 효과를 입증했다. HR.101 안티헤어로스 앰플은 이달 말까지 와디즈 펀딩을 진행한다. 펀딩 참가자에게 다양한 리워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올리패스알엔에이 관계자는 “탈모 원인은 환경‧스트레스‧노화 등 다양하다. 두피가 건조하거나 열이 나면 머리카락이 쉽게 빠진다. 탈모 완화 제품을 선택해 집에서
‘정확하게 사랑받고 싶었어’. 장승리의 시 ‘말’에 나오는 시구다. 원하는 것을 정확하게 받아야 끝나는 세계가 있다. 사랑이든 돈이든 음식이든. 배달의 세계에서는 라이더가 중요하고, 피부에는 전달 물질이 중요하다. 좋은 성분을 피부에 신속 정확하게 전달하는 기술을 놓고 두뇌싸움이 벌어진다. 독자 개발한 RNA 플랫폼 기술을 들고 화장품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회사가 있다. 올리패스알엔에이다. 이 회사 김동남 마케팅본부 상무는 고부가가치 RNA 화장품으로 K뷰티의 新 르네상스 시대를 열겠다고 선언했다. 기능성 원료+RNA 플랫폼 기술 접목 유효 성분 피부 전달력 높여 “RNA는 유전자 발현을 조절하는 물질이에요. DNA 유전정보에 따라 단백질을 합성할 때 작용하는 화합물이죠. 다양한 생명현상에 작용하는데, 모더나나 화이자 등 코로나19 백신으로 인해 대중에게 알려졌어요.” 김동남 상무는 기능성 성분을 특정 단백질에 전달하는 타깃 기술력을 강조했다. RNA 화장품의 원천기술이다. 올리패스알엔에이는 설립 5년만에 기능성 RNA 원료를 개발했다. 이를 기초화장품 브랜드 ‘RS. 101’과 헤어 브랜드 ‘HR. 101’ 등에 담았다. 기능성 원료에 RNA 플랫폼 기술을
올리패스코스메슈티컬즈(대표 김회천)가 지난 1일자로 사명을 올리패스알엔에이로 변경했다. ‘기능성 RNA 화장품’ 개발‧판매에 특화된 정체성을 명확히 전달하기 위해서다. 올리패스알엔에이는 RNA 치료제 신약개발 기업인 올리패스의 자회사다. 2015년 화장품 사업을 위해 설립했다. 모회사의 RNA 치료제 플랫폼 기술을 피부 과학에 접목했다. 이는 기능성 RNA 화장품 원료와 제품 탄생으로 이어졌다. RNA 화장품 원료는 △ 주름 개선 △ 콜라겐 함량 증가 △ 미백 △ 피부 탄력 향상 △ 탈모 완화 효과를 제공한다. 피부 전달력이 우수하고 안전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다. 이 가운데 주름 개선용 원료는 주름 발생의 주된 원인으로 지목되는 'SNAP25 단백질' 합성을 억제, 탄력 개선에 효과를 보이고 기존 제품보다 폭넓은 부위에 작용, 자연스러운 주름 완화에 도움을 준다는 것. 올리패스알엔에이는 최근 지방산 합성에 관여하는 효소 ACC2를 억제하는 화장품 원료를 개발했다. 이를 적용한 ‘실루엣 V-리프팅 크림’은 눈가·볼 부위·입가·턱 라인·목 라인 등 5중 리프팅 개선 효과를 나타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김동남 마케팅 본부장은 “소비자가 자연스러운 젊음을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