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효능 자연주의 브랜드를 지향하는 이니스프리가 오늘(14일)부터 오는 17일(일)까지 4일간 3월 멤버십 데이를 진행한다. 멤버십 데이에서는 글로벌 팝 아티스트 스티븐 해링턴과의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해 내놓은 ‘디아일 어드벤처’(THE ISLE ADVENTURE) 리미티드 에디션을 특별한 혜택으로 만날 수 있다. 스테디셀러 노세범 선쿠션 등 일부 제품은 최대 6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디아일 어드벤처 리미티드 에디션은 이니스프리 베스트셀러를 팝 아티스트 스티븐 해링턴 만의 팝한 색감과 캐릭터로 재해석한 아이템. △ 그린티 씨드 히알루론산 세럼 △ 레티놀 시카 흔적 앰플 △ 비타C 그린티 엔자임 잡티 토닝 세럼 △ 콜라겐 그린티 세라마이드 탄력장벽 크림 △ 마이 퍼퓸드 핸드크림(3종)으로 구성했다. 건조한 환절기에 사용할 스킨케어를 찾고 있는 소비자에게는 그린티 씨드 히알루론산 세럼과 디아일 어드벤처 에디션을 추천한다. 기본 용량(80ml)에 기프트(15ml)까지 함께 구성, 화장대에 두고 데일리로 사용하거나 휴대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스티븐 해링턴과의 컬래버레이션을 기념해 귀여운 일러스트를 담은 피크닉 매트도 이번 행사에서 처음 공개한다. 손잡
고효능 자연주의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트러블 고민 튜터로 변신한 크리에이터 ‘심톨’과 함께 오늘(25일)까지 ‘레티놀 시카 X 심톨 기획전’을 진행했다. 지난 22일(목) 이니스프리 공식 온라인몰에서 시작안 이번 기획전은 대표 피부 트러블 고민러였던 뷰티 크리에이터 ‘심톨’이 ‘#트러블끝장케어’템으로 불리는 △ 레티놀 시카 흔적 앰플 △ 레티놀 시카 흔적 장벽 크림과 함께 트러블성 피부에 고민이 많은 고객들에게 ‘트러블 고민 튜터’로서 팁을 소개했다. 17만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한 그는 '피부과에 1억 원을 사용했다'라고 말할 만큼 스킨케어 전문가로 손꼽히며 다양한 피부 관리법과 노-하우를 담은 콘텐츠로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에는 데일리 트러블 고민 피부 관리템으로 레티놀 시카 흔적 앰플을 사용한다며 자신만의 피부 관리 루틴을 공개, 화제를 모았다. 기획전 메인 제품 레티놀 시카 흔적 앰플은 갓 생긴 트러블부터 잡티 흔적 관리에 도움을 주는 저자극 고효능 앰플이다. 모공·각질·과다 피지 등 반복되는 피부 트러블 고민을 데일리로 케어해 매끈하고 투명한 피부 결로 가꿔줘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고 있다. 최근 누적 판매량 300만 개를 돌파, 넘버 원 트
고효능 자연주의 브랜드를 표방하고 있는 이니스프리가 오늘(2일) 일본 도쿄 오모테산도에 글로벌 플래그십스토어를 오픈하고 일본 열도 공략을 위한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이니스프리 도쿄 오모테산도 플래그십스토어(이하 오모테산도 플래그십스토어)는 대한민국 성수동에 위치한 ‘이니스프리 디아일 성수’(INNISFREE THE ISLE SEONGSU)에 이어 두 번째로 무한한 가능성의 섬을 콘셉트로 표현한 글로벌 플래그십스토어다. 대자연의 무한 에너지를 사용, 건강한 아름다움을 개척하는 이니스프리의 콘셉트를 바탕으로 기획했다. 고객이 직접 체험과 동시에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몰입형 공간으로 설계,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브랜드 경험을 선사한다. 2층으로 꾸민 오모테산도 플래그십 스토어는 이니스프리만의 새로운 자연주의의 해석을 ‘도심 속 이색 대자연’으로 풀어냈다. 고효능 자연주의 브랜드로서 자연의 무한한 에너지를 추구하는 브랜드의 철학과 감성도 담았다. 1층 입구 벽면에는 단단한 바위를 뚫고 자라나는 강인한 대자연의 힘과 생명력을 표현한 '시그니처 오브제’를 설치, 방문객의 시선을 압도한다. 컨베이어 벨트형 진열대 위에서는 △ 이니스프리 그린티의 원료 스토리와 기술력 △
이니스프리가 칸타의 지속가능성 브랜드 1위에 올랐다. 환경 책임 지표 부문에서다. 이니스프리는 원자재 조달부터 제조‧유통‧폐기 과정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제품의 수명주기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했다는 평가다. 이 브랜드는 △ 포장‧폐기물 최소화 △ 플라스틱 재사용 △ 친환경 소재 활용 등을 목표로 삼았다. 4월 서울 성수동에 팝업매장 ‘더 뉴 아일’(The New Isle)을 열고 자연과 인간의 아름다움을 제시했다. 칸타 지속가능성 조사에서 사회적 책임 지표 1위는 오뚜기가 차지했다. 오뚜기는 정규직만 채용해 고용 안정성을 높였다. 점자 라벨을 포장지에 적용해 포용성을 실현하고 있다. 칸타는 이번 조사에 자체 플랫폼인 브랜드Z를 사용했다. 브랜드Z는 세계 54개국의 주요 브랜드 약 2만 개의 자산 평가 자료를 담았다. 이번 조사는 2022년 4월부터 올해 2월까지 한국 소비자 8천 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지속가능성 분야는 △ 환경 책임 지표 △ 사회적 책임 지표 △ 임직원 복지 △ 공급업체와 공정 거래 등으로 구분했다. 각 부문별 응답값을 평균 기준으로 지수화해 한국 브랜드 순위를 매겼다. 이훈 칸타코리아 이사는 “지속가능성 브랜드로 성장하려면 소비
고효능 자연주의 브랜드를 표방하는 이니스프리가 제주 함덕 해변에서 이니스프리 앰버서더이자 스피커 소속 인플루언서 김하정, 사단법인 세이브제주바다와 함께 비치클린 행사를 펼쳤다. 지난 8월 강원도 양양 비치클린 활동에 이은 올해 두 번째 비치클린 활동. 진정성 있는 ESG 행보로 세이브제주바다를 통해 사전 신청한 30명의 일반 참여자와 행사 스태프 10여 명 등 약 40여 명이 참여, 맑고 깨끗한 제주 바다를 위해 힘을 보탰다. 제주시 함덕 해변 둘레길을 돌며 2시간 넘게 진행한 이번 비치클린에는 제주 한달 살이 중에 소식을 듣고 신청한 참여자, 제주 여행 중에 소식을 듣고 참여한 비치클린 초보자 등 다양한 일반인들이 직접 비치클리너로 변신, 바다 환경 지키는 방법을 실천했다. 비치클린을 함께 한 참여자는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마음만 있으면 누구나 할 수 있고, 해야 하는 일이라는 걸 알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비치클린 활동 결과 스티로폼 조각, 버려진 낚싯줄과 그물, 페트병 등 깨끗하다고만 생각했던 해변가에서 나온 해양 쓰레기들로 마대를 가득 채웠으며 약 602.6kg을 수거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니스프리는 바다 환경 지키는 활동을 지속하는 의미로 이
고효능 자연주의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생동감 넘치는 라이프를 추구하는 패션 브랜드 데이즈 데이즈(DAZE DAYZ)와 함께 진행하고 있는 서머 에디션 ‘그린 웨이브’ 캠페인의 반응이 뜨겁다. 이니스프리 서머 에디션 그린 웨이브 캠페인은 자연에 대해 새로운 시선을 부여하는 이니스프리와 아름다운 자연 안에서 생동감 넘치는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패션 브랜드 데이즈 데이즈가 함께 선보이는 여름 시즌 한정 에디션. 이니스프리는 올 여름 신제품으로 내놓은 ‘UV 액티브 포어리스 선스크린’과 함께 데이즈 데이즈와 컬래버레이션한 리버시블 비치타월도 선보였다. 한정판으로 출시한 이니스프리 X 데이즈 데이즈 리버시블 비치 타월은 이니스프리의 브랜드 컬러 액티브 그린과 푸른 파도를 연상케하는 디자인으로 SNS 단골 인증템으로 자리잡았다. 그린 웨이브 에디션은 데이즈 데이즈의 쇼룸(서울 한남동 소재)에서 팝업 형태로 직접 만나볼 수 있다. ‘도심 속의 섬, The Isle’이라는 콘셉트로 오는 7월 3일까지 진행한다. 액티브한 여름을 즐기는 페르소나 이미지와 생동감 넘치는 여름 무드를 만날 수 있다. 팝업에서는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그린 웨이브 에디션 뿐 아니라 두 브랜드의 여름
아모레퍼시픽그룹의 지난 1분기 매출액은 1조91억 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20.1%, 영업이익은 816억 원으로 -52.3%의 실적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이와 함께 그룹 전체의 화장품 부문 매출은 9천255억 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2일 공시를 통해 밝힌 1분기 아모레퍼시픽그룹의 전체 실적은 글로벌 경기 침체의 영향에서 탈출하지 못한 채 전체 매출과 이익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련해 회사 측은 “이런 가운데서도 헤라·에스트라·일리윤·비레디 등의 브랜드는 혁신 제품 출시와 활발한 마케팅을 통해 매출이 성장하고 수익성 개선을 이뤘다”고 밝히고 “국내에서는 면세 채널 하락으로 전체 매출은 축소됐으나 백화점·멀티브랜드숍·(국내) 화장품 e커머스 채널에서는 매출 확대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동시에 “중국 매출이 감소한 해외 시장도 전체 매출은 하락했지만 지난해에 이어 북미와 EMEA(유럽·중동·아프리카) 시장에서는 고성장을 지속했다”며 “주요 자회사들은 핵심 제품과 성장 채널에 집중하며 매출과 이익의 전반적 개선을 보였다”고 자평했다. 면세 채널 감소에 직격타 주력 계열사 아모레퍼시픽 국내 사업의 경우 면세 채널 매출 감소로 전년 대비 24.6% 하락한 5천5
고효능 자연주의 브랜드를 표방하는 이니스프리가 29CM의 오프라인 쇼룸 이구성수(29CM SEONGSU)에서 오는 23일까지 ’THE NEW ISLE [더:뉴아일]’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최근 이니스프리는 [더:뉴아일] 캠페인을 통해 무한한 대자연에 대한 개척, 탐험 등 이니스프리의 새로운 도전 정신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 등장했던 미지의 섬을 이번 [더:뉴아일] 팝업 공간으로 구현한 것. 대자연의 무한한 에너지와 잠재력, 새로운 상상과 가능성이 가득한 더 뉴아일 안에서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과정을 경험하도록 꾸민 팝업스토어는 이니스프리의 새로운 브랜드 컬러 액티브 그린으로 전체 공간을 구성하고 영상 속의 대표 공간을 실제로 구현해 직접 체험함으로써 완전히 새롭게 달라진 이니스프리를 온전히 느낄 수 있도록 설계했다. 특히 △ 그린티 우림의 핵심 원료로 탄생한 그린티 씨드 히알루론산 세럼 △ 진정의 연못에서 발견한 레티놀 시카 흔적 앰플 △ 더 뉴아일 만의 자연의 향을 담은 신제품 라인 아일 넘버까지 신비로운 제품 스토리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팝업 스토어 방문 고객을 위한 특별한 프로모션도 펼친다. [더:뉴아일] 팝업을 탐험하는 모든 고
고효능 스킨케어 브랜드를 지향하는 이니스프리가 2023 시즌 개막과 함께 액티브하고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는 브랜드 이미지를 담은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공개했다. 이니스프리의 새 로고는 알파벳 대문자와 소문자를 섞어 사용해 에너지 넘치고 자신감 있는 이미지는 물론 다양한 아름다움을 존중하는 가치를 담았다.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Effective, Nature-Powered Skincare Discovered from the Island’에는 이니스프리의 새로운 섬 ‘THE NEW ISLE’의 무한한 자연과 에너지를 끈질기게 탐구하며 건강한 아름다움을 개척하는 도전 정신을 담았다. 미지의 에너지로 가득한 청록의 바다 한 가운데, 자연을 자유롭게 누리며 모두가 온전해지는 섬 THE NEW ISLE은 이니스프리가 새롭게 선보이는 섬이다. 브랜드 컬러에도 생동감을 불어 넣었다. 새로 개발한 ‘액티브 그린’은 이니스프리 고유의 그린으로 제품 단상자, 매장 등에 일괄 적용해 자연의 에너지와 액티브한 성분을 강조한다. 브랜드 관계자는 “무한한 자연의 에너지를 탐구해 건강한 아름다움을 만들고 활기차고 끊임 없이 도전해 나가고자 하는 브랜드의 새 비전을 반영해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를 지향하는 이니스프리의 공식 쇼핑앱이 ‘스마트앱어워드 2022’에서 브랜드 부문 통합 대상을 수상했다. 스마트앱어워드 2022는 우수하고 혁신성에 기반한 인터넷서비스를 선정하는 대한민국 앱 이노베이션대상 시상식. 이니스프리는 서비스·콘텐츠·UI 디자인·비주얼 디자인 등 4개 부문에서 우수성을 입증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니스프리 공식 쇼핑앱은 브랜드 제품 쇼핑 콘텐츠는 물론 △ 고객의 피부 타입과 고민에 맞는 제품을 추천하는 개인화 서비스 △ 신제품 체험단 △ 다 쓴 화장품 용기를 반납하고 혜택을 모으는 공병수거 프리퀀시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기존 앱의 데이터 분석 결과를 토대로 콘텐츠 퀄리티와 고객 편의성을 강화하기 위해 메인부터 마이페이지까지 주요 기능들을 개편했다. 이니스프리는 ‘이니스프리’하면 떠오르는 편안한 그린 컬러와 깔끔한 디자인으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잘 표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피부 타입과 피부 고민을 등록하는 피부 프로필을 기반으로 고객에게 맞는 제품을 추천해 주는 개인화 맞춤 서비스 ‘FOR U’와 공병수거 현황과 혜택을 실시간으로 확인해 적립하는 재미를 더한 ‘공병수거 프리
아모레퍼시픽그룹(회장 서경배) 올해 3분기 매출은 1조21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9% 감소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30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매출액 감소율보다 두배 이상 큰 36.2%가 줄어든 것이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지난달 31일 공시를 통해 이같이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회사 측은 “3분기 악화한 국내외 경영환경으로 인해 많은 어려움에 직면했다”고 전제하면서 “중국 소비 둔화와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사업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북미 시장에서 전년 대비 2배 가까운 매출 확대를 이뤘고 아세안과 유럽 시장에서도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이어갔다”고 자평했다. 이와 함께 “주요 자회사도 대부분 매출과 이익이 성장, 사업 체질 개선 효과가 나타나고 있음을 보여줬으며 이 기간 그룹 전체의 화장품 부문 매출은 9천499억 원이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국내 사업, 면세 채널 부진이 직격탄 국내 사업은 면세 채널 부진의 영향으로 18.6% 하락한 5천871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면세 등 수익성이 높은 채널의 매출이 하락하면서 영업이익도 감소했다. 다만 순수 국내 e커머스 채널 화장품 매출은 10% 이상 증가, 디지털 전
아모레퍼시픽이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의 온라인 쇼핑 행사 ‘아마존 프라임 데이’에 참가해 역대 최대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라네즈는 아마존 뷰티&퍼스널케어 부문 전체 1위(판매 수량 기준) 브랜드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아마존 프라임 데이는 유료 서비스 회원을 대상으로 매년 여는 연중 최대 할인 행사. 7월 12일과 13일(미국 서부 시각 기준), 이틀 동안 진행한 올해 행사에는 전 세계 브랜드가 참여해 3억 개가 넘는 사상 최대 규모의 상품을 판매했다. 아모레퍼시픽은 라네즈·설화수·이니스프리 등 그룹 글로벌 브랜드가 대표 제품을 내세웠다. 특히 라네즈 브랜드 성과가 두드러졌다. 라네즈는 뷰티&퍼스널케어 카테고리 브랜드 랭킹 1위에 올랐다. 아마존 프라임 데이 베스트셀러 브랜드에도 선정됐다. 대표 제품 ‘립 슬리핑 마스크-베리향’은 아마존 뷰티&퍼스널케어 부문 최다 판매한 제품이었다. ‘립글로이 밤-베리향’은 3위에 랭크됐다. ‘워터 슬리핑 마스크’도 해당 카테고리 톱100위에 들어 많은 고객의 호응을 얻었다. 북미를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검증된 라네즈의 제품력과 다양한 마케팅 활동이 시너지를 내며 우수한 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