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마마켓이 2020년 주관하는 전시회 일정을 발표했다. 해외 전시 주관사 인포마마켓(대표 오세규)은 오늘 롯데호텔에서 ‘인포마 마켓 뷰티 이벤트 로드쇼 인 서울’을 열었다. 인포마마켓은 올해 미국‧중국‧홍콩‧태국‧베트남 등 세계에서 뷰티 전시회 7개를 연다. 오는 7월 30일부터 8월 1일 열리는 비엣뷰티를 시작으로 △ 사우스 차이나 뷰티 엑스포 △ 코스모프로프 인디아 △ 다이어트 & 뷰티 페어 아시아 △ 코스모프로프 CBE 아세안 방콕 △ 비욘드 뷰티 아메리카 마이애미 비치 △ 코스모팩‧코스모프로프 아시아 홍콩 등을 실시한다. 올해 주목할 전시회는 9월 17일부터 19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코스모프로프 CBE 아세안 방콕’이다. 이 행사는 태국 ‘아세안 뷰티 쇼’와 ‘비욘드 뷰티 아세안 방콕’를 합치고 명칭을 변경한 것이다. 전시 규모를 2만5천㎡로 확대하고 △ 완제품관 △ OEM‧ODM관 등을 구성한다. 11월 10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코스모팩‧코스모프로프 아시아 홍콩’도 글로벌 규모의 뷰티 박람회다. 전시면적 11만8천900㎡에 48개국 3,000개사가 참여할 전망이다. 한국관은 코트라와 대한화장품협회가 담당한다. 올해 새롭게 생
인포마마켓이 내년 1월 15일(수)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롯데호텔 3층 사파이어볼룸에서 ‘인포마 마켓 뷰티 이벤트 로드쇼 인 서울’을 개최한다.
코이코, 2019 인포마 컨퍼런스 인 서울 개최 해외전시업체 코이코(대표 김성수)가 지난 1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2019 인포마 컨퍼런스 인 서울’을 열고 글로벌 전시 사업 계획과 세계 뷰티시장 공략 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세계적 전시업체 인포마(Informa)‧유비엠(UBM) 통합에 따른 해외 뷰티 박람회 변화와 중국‧태국을 비롯한 해외 뷰티시장 진출 전략을 집중 소개했다. 이날 인포마 그룹은 UBM 인수를 통해 선진 전시사업 모델을 구축하겠다는 글로벌 비전을 발표했다. 이는 △ 컨퍼런스 강화 △ 화장품 원료 전시회 확대 △ 네일아트‧속눈썹 등 뷰티 서비스 행사 개최 등으로 구체화했다. 중국 상하이 미용 박람회와 비욘드 뷰티 아세안 방콕 주최사인 인포마는 한국 뷰티업체가 거대한 아시아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펼칠 계획이다. 이어 데이지따이 상하이청잉인터내셔널트레이드 총책임은 중국 일반 수입화장품이 새 위생허가 제도를 설명했다. ‘밀레니얼 고객에 집중하라’ ‘고기능성 스타제품을 육성하라’ ‘옴니 채널 유통을 강화하라.’ 칸타월드패널 강이화 ‘중국&태국 화장품 시장과 밀레니얼에 대한 이해’ 주제 발표에서 중국 시장
코이코·인포마 공동 주최…전시회‧산업 동향 소개 코이코(대표 김성수)가 오는 2019년 1월 16일 오후 2시부터 서울 명동 롯데호텔 에머랄드룸에서 ‘2019 인포마 컨퍼런스 인 서울’을 개최한다. 인포마와 공동 주최하는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 인포마와 UBM 통합에 따른 전시회 환경 변화(클라우디아, 인포마그룹) △ 2019년 중국 미용시장의 새 방향(쌍잉 인포마 그룹 부회장) △ 일반 수입화장품 중국 신 위생허가 제도 안내(상하이 청잉 인터내셔널 트레이드) △ 중국과 태국 뷰티시장 소비자 분석(칸타르 웰드판넬 코리아) △ 아세안 시장 진입을 위한 K뷰티의 위협과 기회(클라우디아, 인포마 그룹) △ 태국 비즈니스를 위한 투자 확대방안(태국투자청) △ 태국 내 K뷰티 트렌드(태국 한국화장품 수입업체) 등이 발표될 예정이다. 김성수 코이코 대표는 “비욘드 뷰티 아세안 방콕 주최사 인포마가 △ 코스모프로프 아시아 홍콩 △ 중국 상해 미용 전시회 등을 인수했다”며 “내년 세계 뷰티박람회의 판도 변화와 인포마가 여는 주요 전시회, 글로벌 뷰티시장 동향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