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달리아가 선 브리즈 세럼‧로션을 선보였다. 이들 제품은 자외선 차단과 스킨케어 효과를 제공한다. 피부 저자극‧안자극 시험을 실시했다. 민감한 피부도 눈 시림 없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해양 생태계를 파괴하는 옥시벤존과 옥티녹세이트를 배제했다. ‘선 브리즈 에센셜 선 세럼’은 보습 효과가 100시간 지속된다. 피부를 촉촉하고 윤기 있게 유지한다. 메이크업 베이스로 활용 가능하다. ‘선 브리즈 하이드로 선 로션’은 특허 성분인 비멘톨 추출물로 만들었다. 피부에 바르면 피부 온도를 5.8℃ 낮춘다. 피부에 끈적임 없이 펴발리고 보송한 마무리감을 준다.
리얼베리어 ‘시카 그린 톤업 선크림’은 자외선을 차단하고 색소 침착 흔적을 관리한다. 병풀에 들어있는 테카(TECA) 성분이 피부를 진정시킨다. 독자 개발한 세라마이드가 피부장벽을 강화한다. 야외 활동으로 인해 자극받고 붉어진 피부를 편안하게 한다. 미백 기능성 성분인 나이아신아마이드가 피부 톤을 균일하게 연출한다. 인체적용시험을 실시해 피부 붉은기가 72% 개선된 효과를 확인했다. 트러블로 인한 색소침착(붉은 반점 및 갈색 반점) 완화 효과도 입증했다. 이 제품은 △ 민감 피부 자극 △ 논코메도제닉 △ 인체 안자극 시험을 마쳤다.
올해 선크림 특징은 ‘밀착’이다. 피부 밀착력을 높인 자외선차단제가 속속 나오고 있다. 일교차가 큰 환절기를 맞아 피부 들뜸 없이 메이크업을 연출하는 선크림이 대세다. 습도가 낮고 건조한 대기환경에 맞춘 수분 기반 선크림이 인기다. 스킨케어 기능을 강화한 초밀착‧초저점도 수분 제형이 봄‧여름 자외선차단제 시장을 이끌 움직임이다. 에스쁘아 ‘워터 스플래쉬 선세럼’은 화장 잘 먹는 자외선 차단제를 내세웠다. 신선한 워터 세럼 제형이 피부에 가볍게 스며들어 메이크업 완성도를 높인다. 저분자 히알루론산이 수분을 공급하고 펩타이드가 피부를 보호한다. 가볍고 촉촉한 수분 에센스 69%를 함유했다. 촉촉 산뜻한 마무리감으로 베이스 메이크업의 밀착력을 높인다. 수분 에센스를 투명 캡슐로 감싸 에어리스 용기에 담았다. 바를 때마다 자외선 차단 캡슐이 터지며 햇볕을 차단한다. 공기 유입 없이 신선하고 깔끔하게 사용 가능하다. LG생활건강은 ‘CNP 애프터-레이 쿨링 선퀴드’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초저점도’를 강조한다. 기존 선제품에 비해 평균 점도를 84% 낮췄다.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듯 무중력 사용감을 선사한다고 밝혔다. 오일성 자외선 차단제를 균일하게 분산해 수분감을
동국제약이 ‘센텔리안24 ‘마데카 더마 쉴드 세이프 선케어’ 4종을 출시했다. 마데카 더마 쉴드 세이프 △ 선스틱 △ 선크림 △ 수분 선크림 △ 톤업 선크림 등이다. 이들 제품은 병풀 유래 핵심 성분인 TECA(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로 만들었다. 동국제약의 독점 성분 ‘그린-테카’(GREEN-TECA)도 담았다. 그린-테카는 병풀 꽃·잎·줄기·뿌리 추출물로 이뤄져 피부를 진정시킨다. 마데카 더마 쉴드 세이프 선스틱은 쿨링 에센스 성분을 함유했다. 바르는 즉시 피부 온도를 3.3°C 낮춰준다. 끈적임 없이 피부에 산뜻하고 가볍게 밀착한다. 야외에서 간편하게 덧바를 수 있다. 마데카 더마 쉴드 세이프 선크림은 저자극성 무기자차다. 피지케어 특허성분 ‘안티세범-P™’가 들어있다. 민감한 피부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마데카 더마 쉴드 세이프 수분 선크림은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한다. 세라마이드·히알루론산· 판테놀이 수분 장벽을 만든다. 촉촉한 에센스 제형이 백탁 없이 발린다. 마데카 더마 쉴드 세이프 톤업 선크림은 피부를 화사하고 빛나게 연출한다. 톤업 효과가 24시간 지속된다. 핑크빛 크림이 모공과 요철을 가려준다. 특허 받은 브라이트 로즈™와 글루타치온
에이지투웨니스가 ‘선 에센스 팩트 카밍 롱프로텍션’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자외선을 차단하고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킨다. 인체적용시험을 실시해 자외선 차단 효과가 16시간 지속되는 점을 확인했다. 시카 펩타이드와 소나무 피크노제놀 성분이 달아오른 피부를 다독인다. 고체 제형 안에 수분 에센스를 담아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한다. 쿨링 시카수가 들어 있어 피부를 시원하게 한다. 징크옥사이드 성분을 담은 무기자차 제품이다. 민감한 피부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일차 자극 시험을 통해 저자극성을 입증했다. 색상은 피부 붉은기를 보정하는 ‘민트 베이스’와 자연스러운 톤업용 ‘화이트 베이스’를 섞었다.
더마비가 ‘에브리데이 선블록’(SPF50+PA++++)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 제품은 얼굴과 몸을 자외선에서 보호한다. 피부에 닿는 UVA와 UVB를 차단한다. 네오팜이 독자개발한 세라마이드 성분이 피부장벽을 강화한다. 오이‧보검선인장 추출물과 마데카소사이드가 피부를 진정시킨다. 대용량(200ml)으로 나와 몸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수분 제형이 피부에 부드럽고 산뜻하게 발린다. 팔이나 다리 등 노출 부위에 덧발라도 백탁 현상 없이 투명하게 밀착한다. 끈적임없이 보송하게 마무리해 캠핑이나 스포츠 활도이 시 사용하기 적합하다. 어린이나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고운세상코스메틱 닥터지가 ‘카카오프렌즈 선케어’ 5종을 선보였다. 이들 제품은 오늘 오후 5시부터 10일까지 카카오쇼핑 라이브 기획전에서 판매한다. 닥터지 ˟ 카카오프렌즈 선케어는 △ 그린 마일드 업 선 플러스 △ 브라이트닝 업 선 플러스 △ 레드 블레미쉬 수딩 업 선 △ 레드 블레미쉬 수딩 업 선 스틱 △ 포어 블러 업 선 등으로 구성됐다. 닥터지는 라이브 기획전에서 구매한 소비자에게 라이언 & 춘식이 키링·자석세트 등을 선물한다. 아울러 기획전에서 레드 블레미쉬와 블랙 스네일 인기 제품을 최대 55% 할인 판매한다. 전 제품 무료 배송하며 바쿠치올 세럼 샘플도 증정한다. 바쿠치올 포어젯은 구독자 120만 명을 보유한 유튜버 레오제이와 개발했다. 독자 개발한 바쿠치올 PDRN 성분이 모공 탄력을 강화하고 피부 안색·결까지 한 번에 관리한다.
리얼베리어 ‘세라 수분장벽 선크림’은 3중 기능성 제품이다. 미백·주름개선·자외선차단 등 3가지 효과를 제공한다. 자외선을 막고 피부장벽을 개선한다. 특허 성분인 오메가 세라마이드가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킨다. 수분 에센스 65%가 들어 있어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한다. 수분크림처럼 가볍게 발리고 백탁 없이 빠르게 스며든다. 피부에 밀착해 여러 번 덧발라 사용할 수 있다. 발림성과 흡수성이 우수하며 눈 시림과 묻어남이 없다. 해양 생태계를 위협하는 유해 원료를 배제한 리프 세이프(Reef-safe) 제품이다. 인체 효능 평가를 실시해 피부 장벽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속보습 시험을 통해 수분 보호막형성도 입증했다. 안자극 테스트와 민감피부 사용 적합 시험도 마쳤다.
올해 글로벌 시장 규모 약 124억 달러(한화 약 16조 원), 이 가운데 20%가 넘는 26억 달러(한화 약 3조3천억 원)를 차지하고 있는 미국 자외선차단제 시장(이상 유로모니터 시장 자료 기준)을 공략하기 위해 코스맥스가 전담 조직 설치하고 움직음을 본격화한다. 코스맥스는 최근 “국내 연구소 내에 자외선차단 기능성 OTC(Over-the-Counter·일반의약품) 제품 전담 조직을 신설했다”고 밝히고 “미국에서 일반의약품으로 분류되는 선케어(자외선차단제품 통칭) 제품의 전문성을 강화해 급증하는 미국 시장 진출 수요에 적극 대응한다는 방침”이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R&I(Research&Innovation)센터에 OTC 전담 조직 ‘OTC 랩’을 신설한 코스맥스는 미국 FDA(식품의약국)의 허가를 획득하고 한국 화성공장과 미국법인 뉴저지 공장, 두 곳에서 OTC 선케어 제품을 생산 중이다. 국내에서는 기능성화장품 카테고리에 속하는 자외선차단제는 미국의 경우 일반의약품인 OTC 품목으로 분류해 FDA로부터 의약품 수준의 관리·통제를 받는다. △ 자외선차단제 △ 여드름 제품 △ 비듬 샴푸 등이 OTC 품목에 해당한다. 코스맥스는 연구개발 단계에
미국 소재 화장품 연구개발·생산 전문 기업 잉글우드랩(대표이사 조현철)이 자외선차단제를 포함한 OTC 품목 생산시설 등록 완료를 발판으로 미국 선케어 시장 공략 수위를 높인다. 잉글우드랩은 지난 20일과 21일 이틀 간 ‘2023 메이크업 인 뉴욕’(MakeUp in NewYork 2023·Javits Center)에 부스를 열고 참가, 고객사 발굴과 네트워킹 강화 등 시장 영향력 확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모기업 코스메카코리아와 함께 이번 전시회에 나선 잉글우드랩은 스킨케어·메이크업·지속가능한 화장품 패키지 등을 테마로 부스를 꾸몄다. 독자개발에 성공한 3중 베리어 소재를 활용한 스킨케어 제품과 프라이머 기능을 탑재한 파운데이션 등이 참관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잉글우드랩은 연 평균 5%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미국 선케어 시장을 겨냥해 선 스크린 제품과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갖춘 파운데이션 등 다양한 제형의 자외선차단제 제품을 내놨다. 전시 기간 동안 잉글우드랩 본사와 잉글우드랩코리아가 보유한 공장 모두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일반 의약품(OTC·Over The Counter) 제조공장 실사를 통과 했다는 사실을 적극 홍보했다. 자외선 차단
모다모다(대표 배형진)가 스킨케어 브랜드 ‘디엘스킨’을 선보였다. 디엘스킨의 첫 번째 제품은 ‘골드타치온 UV 쉴드 트리플 아쿠아 선’이다. 골드타치온 공법을 적용해 안티에이징 효과를 제공한다. 골드타치온은 글루타치온과 금으로 이뤄졌다. 카이스트 대학과 공동 연구를 통해 개발했다. 유효 성분의 안정성을 높였다. 주름 감소와 탄력 개선 효과가 우수하다. 오미자씨에서 추출한 특허 원료가 들어 있다. 피부를 진정시키고 건강하게 관리한다. 이 제품은 자외선 차단지수 SPF50+/PA++++를 보유했다. 수분 에센스 제형이 피부에 가볍고 촉촉하게 발린다. 모다모다는 18일까지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골드타치온 아쿠아 선을 최대 54% 할인한다. 선착순 구매자 1백명에게 제품 샘플을 증정한다.
화장품 연구개발·제조생산 기업 잉글우드랩(대표이사 조현철)이 지난 7일(호주 현지 시각) 호주 식품의약품안전청(이하 TGA)으로부터 우수 제조·품질관리 기준(GMP) 인증을 획득했다. 잉글우드랩 측은 “화장품을 포함해 자외선차단제 등의 OTC 품목에 대한 제조·충전·포장·테스트 등에 이르기까지 전 부문에 걸쳐 TGA의 엄격한 품질관리 기준을 모두 충족했다”고 밝혔다. 호주는 TGA 승인 절차를 통해 자외선차단제 등과 같은 일부 기능성화장품을 일반의약품(OTC)으로 분류, 관리하고 있다. 잉글우드랩은 이번 TGA GMP 인증을 발판 삼아 고객사가 자외선차단제 비롯한 OTC 제품과 일반 화장품 등을 호주 시장에서 신속하게 출시할 수 있도록 본격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조현철 대표는 “잉글우드랩의 호주 현지 파트너십을 활용, 호주 시장을 겨냥하는 글로벌 고객사의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며 “기존 고객사 역시 부담 없이 신제품을 출시할 수 있도록 TGA 등록 절차를 지원하는 동시에 호주 시장에 처음 진출하는 신규 고객들을 위해서 현지 마케팅 차원의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