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핸스비(대표 노석지)가 세계 최고의 발레리노를 꿈꾸는 가장 아름다운 도전과 희망을 전하는 뮤지컬 ‘빌리엘리어트’와 함께 연말연시 아름다움과 동시에 감동을 선사하는 문화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웰에이징 브랜드’를 지향하는 ‘고잉그레이’를 통해 비건 컬러 헤어케어 시장을 새롭게 카테고리화 하고 있는 인핸스비는 연극계의 대배우 박정자 씨가 출연하는 뮤지컬 빌리엘리어트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 중이다. 코로나19로 인해 그 어느 분야보다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공연·문화 예술계를 격려·지원하고 새로운 도약과 문화활동 욕구 충족을 위해 문화 마케팅에 힘을 싣고 있는 것. 방역정책 강화로 문화 단절과 갈증을 해소하기 위한 차원에서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는 인핸스비의 힐링 코스메틱 브랜드 ‘오캄’, MZ세대를 위한 순한 성분의 쁘띠 브랜드 ‘크리스앤릴리’를 전달하는 등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뮤지컬 빌리엘리어트는 자신의 가장 아름다운 도전과 꿈을 이뤄가는 소년 빌리의 여정, 꿈을 위해 역경에 맞서 싸우는 빌리, 그리고 그 가족의 유쾌하고 가슴 따듯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이 작품은 오는 2월 13일까지 대성 디큐브 아트센터에서 공연을 이어가며 인핸스비와의 컬래
뷰티 컨설팅·코스메틱 개발 전문기업 인핸스비(대표 노석지)의 자사 브랜드 ‘크리스앤릴리’(CHRIS&LILY)가 태국 최대 H&B스토어 이브앤보이와 계약을 체결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크리스앤릴리는 11월 이브앤보이 매장 5곳에 론칭한다. 이를 시작으로 97%의 식물·미네랄 유래 성분을 함유한 대표 제품 ‘내추럴 글로우 97 쿠션’과 생기 가득한 피부 톤 연출을 돕는 ‘돔-글 블러셔’를 현지 소비자에게 연이어 선보일 예정이다. 인핸스비 관계자는 “이들 대표 색조 제품을 통해 포인트를 강조하는 동남아시아의 메이크업 트렌드를 공략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크리스앤릴리 브랜드를 들고 지난 18일 태국 각 지역 백화점에서 매장을 운영하는 뷰티스토어 ‘스타일 한’(Style Han)에서 서울산업진흥원이 주관한 ‘서울 메이드’ 행사에 참여했다. 이를 통해 태국 소비자와 현지 인플루언서에게 제품 소개를 포함,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코로나19 여파를 뚫고 태국 진출을 위한 기반을 미리 다졌다. 회사 관계자는 “크리스앤릴리는 젠더리스 흐름과 MZ세대의 감성을 반영한 브랜드”라고 강조하고 “태국 시장 진출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