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오가 20일 서울 여의도동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열린 ‘국회 ESG 민관 정책포럼’ 창립식에 참석했다. ‘국회 ESG 민관 정책포럼’은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주최했다. UN 경제사회이사회 특별협의지위 기구인 UN SDGs 협회가 주관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클리오를 비롯한 기업 27곳이 참석했다. 이들은 ‘ESG 확산을 위한 민관 협력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국회와 기업은 공동선언문을 바탕으로 기후 위기에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탄소중립 활동도 추진한다. 탄소중립을 위한 기술을 개발하고 제도를 정립할 예정이다. 나아가 국제 사회 의제인 SDGs(지속가능개발목표) 이행에 힘을 쏟는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오세훈 서울특별시장도 정부와 지자체 차원의 협력을 약속했다. 클리오는 지속가능한 상생형 ESG 경영 로드맵을 구축하고 있다. 윤성훈 클리오 부사장은 성동구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원, UN SDGs 협회 기후 대응 ESG 자문위원 등으로 활동한다. 윤성훈 부사장은 “ESG 활동이 지속가능경영의 중요한 가치로 떠올랐다. ‘국회 ESG 민관 정책포럼’이 ESG 문화를 선도할 것으로 기대한다. 사회공헌 활동과 공공사업 참여를
클리오가 상생형 ESG 활동을 강화하고 나섰다. 클리오(대표 한현옥)는 4월 윤리경영포럼인 ‘제19회 윤경 CEO 서약식’에 참여했다. 이 행사에서 ‘ESG 시대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선언하며 경영 의지를 확고히 다졌다. 이 회사는 20일부터 성동구청‧성동구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함께 ‘베터비 디자인-통’(betterbe design-通) 사업을 진행한다. 이는 사회적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속가능한 소비 문화를 구축하는 지역 특화 사업이다. 클리오는 성장 잠재력이 우수한 (예비)사회적 기업의 제품을 발굴해 디자인 개선 멘토링을 진행한다. 이 회사는 3월 제5차 유엔환경총회의 ‘플라스틱 오염 대응 국제협약’ 지지를 선언했다. 기업 내 윤리강령과 윤리행동지침을 제정했다. 임직원 윤리 서약을 실시하며 윤리경영체계를 확립했다. 윤성훈 클리오 부사장은 “2021년부터 화장품업계에서 선도적으로 ESG 경영을 펼쳤다. 올해는 브랜드 협업을 확대하고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지속가능한 상생형 ESG 경영 로드맵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