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뷰티 크리에이터가 가장 많은 리뷰를 남긴 제품은 ‘투쿨 포 스쿨 아트클래스 바이로댕 쉐딩’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쉐딩’으로 불리는 이 제품은 2019년 유튜브 콘텐츠 약 950편에 소개됐다. 2위는 ‘키스미 히로인 메이크 마스카라’가, 3위는 ‘에뛰드하우스 룩 앳 마이 아이즈’가 차지했다. 이는 레페리데이터연구소가 2019년 유튜브에 오른 뷰티 콘텐츠를 분석한 결과다. 유튜브에서 언급된 브랜드와 제품을 조사한 결과 로드숍 브랜드가 상위권를 휩쓸었다. 유튜브에서 가장 많은 리뷰를 생산한 브랜드는 에뛰드하우스다. 지난 해 유튜브에 나온 에뛰드하우스 리뷰 등은 약 3,500편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니스프리는 유튜브 콘텐츠 3,000여편에 노출됐다. 클리오는 조회수가 가장 높은 브랜드로 나타났다. 1년 동안 유튜브에서 조회수 1억 4천만 건을 달성했다. 기초 1위 ‘라네즈 크림스킨’ 뷰티 크리에이터들은 스킨케어와 베이스 메이크업 부문에서 국산 브랜드를 선택했다. 스킨케어 부문 1위는 ‘라네즈 크림 스킨 리파이너’다. 2위와 3위는 ‘아이지아 프리미엄 세럼’과 ‘자연발효 흡수쏙쏙 토너’에게 돌아갔다. 기초계의 신흥강자로 떠오른 아이지아(IZIA)는 지난
본격적인 연말 시즌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여러 기업들이 동참하고 있다. 뷰티 브랜드들은 독특한 가치가 담긴 제품 판매 수익금 중 일부를 기부하거나,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착한 소비’를 통한 기부를 통해 기업의 나눔 철학도 다지고 소비자들의 관심과 신뢰도 얻는 것. 제품 사고 기부 하고 투쿨포스쿨은 ‘캣 스트릿츠 핸드크림’ 판매 수익의 3%를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KARA)’에 기부하는 ‘길 고양이 후원 프로젝트’를 진행해오고 있다. 소비자가 제품 한 개를 구매할 때마다 100g의 사료가 배고픈 길 고양이들에게 기부되는 프로젝트다. 2016년 12월 현재까지 6톤 가량의 고양이 사료가 13차에 걸쳐 서울, 경기 지역의 고양이 보호소에 전달됐다. 2014년부터 3년 째 후원을 진행해오고 있는 투쿨포스쿨은 '캣 스트릿츠 핸드크림'에 뉴욕의 실제 길 고양이를 모델로 한 고양이 캐릭터 ‘마크’ 와 ‘잭’에 이어 최근 가드니아향의 ‘캐롤’ 캐릭터를 추가하면서 길 고양이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캐롤&가드니아’는 장시간 촉촉하게 보습이 유지되고 싱그러운 가드니아 향이 마치 향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