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모리가 26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제13회 희망열매 캠페인’ 수여식을 열었다. 희망열매 캠페인은 가정 형편이 어려운 예비 대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행사다. 토니모리가 2011년부터 진행해온 사회공헌 활동이다. 토니모리는 장학생 10명에게 3백만 원과 장학증서‧화장품 등을 전달했다. 장학금은 3월 말 각 대학 입학처를 통해 지급된다. 배해동 토니모리 회장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 26일까지 희망열매 캠페인 지원자를 모집했다. 한 달 동안 심사해 장학생 10명을 선발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장학생들이 경제적인 어려움 때문에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돕겠다. 2011년부터 현재까지 2백여명에게 장학금을 제공했다. 소비자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며 나눔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토니모리가 군 부대마트(PX)에 입점한다. 입점 품목은 △ BIO EX 셀 펩타이드 3종 세트 △ 더 그린티 트루바이옴 수분 올인원 포맨 2종이다. ‘BIO EX 셀 펩타이드’는 피부 주름을 개선하고 탄력을 강화한다. 크리스테마린 스템셀과 펩타이드 성분이 피부를 탱탱하게 가꾼다. 가는 주름부터 표정 주름까지 단계별 안티에이징 관리가 가능하다. ’더 그린티 트루바이옴 수분 올인원 포맨’은 남성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한다. 피지를 관리하고 수분을 채워 매끄러운 피부를 연출한다. 트루바이옴과 녹차 추출물이 피부를 진정시킨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피부관리에 관심 많은 군장병들에게 수분‧진정 화장품을 널리 알리겠다. 고급스러운 패키지로 제작해 선물용으로도 적격이다“고 밝혔다.
토니모리가 미국 미니소와 노스트롬 렉에 입점했다. 미니소는 중국판 다이소로 알려진 생활용품 매장이다. 세계 100개 국에서 매장 5,500개를 운영한다. 토니모리는 미국 미니소 60곳에 진출해 △ 쁘띠바니 글로스바 △ 아임 마스크 △ 마스터 랩 △ 아임 아이패치 등을 판매한다. 노스트롬 렉(Nordstrom Rack)은 미국 백화점 노스트롬이 보유한 브랜드다. 미국 41개 주에 매장 348곳을 뒀다. 토니모리는 노스트롬 렉 주요 매장 270곳에 제품을 선보인다. 입점 제품은 △ 플럼킨 레티놀 아이크림 △ 매직푸드 바나나 핸드밀크 △ 홀리데이 패키지 등 35종이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올해 목표는 글로벌 시장 확대다. 미국 남미 아시아를 중심으로 수출을 강화할 전략이다. 오는 3월 미국 얼타(ULTA) 매장 1,500곳에서 원더 세라마이드 폼클렌저와 모찌 아이패치를 판매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토니모리가 서울 명동 매장에서 외국인 소비자를 대상으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명동중앙점 명동성당길점 명동3번가점 명동1번가점 명동충무로점 등 5곳에서다. 이 회사는 ‘2024 한국방문의 해’ 첫 행사인 ‘코리아 그랜드 세일’에서 골드 24K 스네일 제품을 1+1 제공한다. 또 미니 과일 립밤 5종을 20% 할인한다. 메이크업 제품도 특가에 선보인다. △ 루미너스 여신 광채 BB △ 더쇼킹 립볼륨 글로우 틴트 △ 백젤 아이라이너Z 등이다. 토니모리 명동 매장 5곳을 방문해 제품을 구매하면 골드 24K 스네일 마스크 시트를 증정한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1월 11일 서울 중구 온드림소사이어티에서 코리아 그랜드 세일 개막식이 열렸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이부진 한국방문의해 위원장이 개막식 후 토니모리 명동성당길점을 방문했다. 외국인들을 위한 제품과 쇼핑환경을 구축해 K-뷰티의 우수성을 알려 나가겠다”고 전했다.
토니모리가 내년 1월 26일까지 ‘희망열매 캠페인’ 장학생을 모집한다. 2024학년도 수능 응시생에 한해 응모 가능하다. 토니모리는 2월 19일 장학생 10명을 발표하고 인당 3백만원을 지원한다. 희망열매 장학금은 다른 장학금과 중복 수혜할 수 있다. 모집 대상은 수능 응시생 가운데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정 등이다. 어려운 가정 환경 속에서 학업에 힘쏟은 예비 대학생을 우선 선발한다. 희망열매 장학금 공고 기간 대학 합격이 확정된 학생을 대상으로 삼는다. 장학생 희망자는 토니모리 공식 홈페이지에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토니모리는 2011년부터 희망열매 캠페인을 전개했다. 미래를 이끌어갈 후세대에게 용기와 도전 정신을 심어주기 위해서다. 12년 동안 대입 수험생 2백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했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비싼 대학 등록금 때문에 학업을 포기하는 청년이 늘고 있다. 힘든 처지에 놓인 수험생들을 매년 돕고 있다. 내일의 주역들에게 따뜻한 희망과 용기를 전하겠다”고 말했다.
토니모리 겟잇틴트 글레이즈 밤은 입술에 광택과 입체감을 선사한다. 입술에 슈가 시럽을 코팅한 듯 반짝이는 효과를 준다. 입술 주름 없이 매끈하게 빛나게 한다. 입술을 도톰하게 연출해 또렷한 인상을 만든다. 밤(balm)이 입술 온도에 녹으며 코팅한다. 수분 증발을 막고 빛을 오래 유지한다. 색상은 △ 싱그럽고 우아한 뉴트럴 색 ‘01 로지 퓨레’ △ 블루베리와 라즈베리를 섞은 ‘02 베리 플럼’ △ 딸기 설탕빛 ‘03 핑크 슈가’ △ 시럽 뿌린 빨간 사과 ‘04 토피 애플’ △ 살구를 생기 가득 코랄에 숙성한 ‘05 코랄 피즈’ 등 다섯 가지다.
토니모리가 성신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업무 협약을 맺었다. 뷰티산업 분야에서 △ 교육 △ 연구 개발 △ 전문 인재 양성 등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첨단 뷰티기술을 개발하고 산학 연구과제를 공동 수행할 방침이다. 인턴제를 바탕으로 현장 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취·창업 연계 교육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인적 교류를 확대한다. 토니모리는 성신여대 학생들의 취업을 지원한다는 목표다. 취업 특강과 연구소 견학, 정규직 전환형 인턴 제도 등을 활용해 재학생의 뷰티산업 진출 기회를 늘릴 방침이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K-뷰티가 세계시장을 계속 이끌어가려면 인재가 중요하다. 성신여대와 손잡고 글로벌 뷰티인재를 키워나갈 전략이다”고 밝혔다.
토니모리가 이달 말까지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에서 팝업매장을 열었다. ‘포켓바니’ 팝업 매장은 ‘스위트 홈’(SWEET HOME)을 주제로 꾸몄다. 정원‧거실‧현관 등 3가지 공간으로 구성했다. 정원에는 토니모리 포켓바니 제품과 굿즈를 소개한다. 거실과 현관에는 포토존과 행사를 준비했다. 토니모리 포켓바니 퍼퓸바는 귀여운 디자인과 캐릭터로 디자인했다. 숲속 토끼가 향기에 갇히는 모험 이야기를 고체 향수에 담았다. 포켓바니 향수는 △ 부드러운 백합 향 러블리 바니(LOVELY BUNNY) △ 중성적인 샌달우드향 큐티 바니(CUTY BUNNY) △ 싱그러운 풀잎의 해피 바니(HAPPY BUNNY) 등 세 가지로 나왔다. 토니모리는 팝업매장에서 포켓바니 4종과 다채로운 굿즈를 판매한다. 모바일 월페이퍼를 무료배포한다. 회사 측은 “이번 포켓바니 프로젝트에서 중시한 것은 이야기와 확장성이다. 독창적인 스토리와 콘텐츠를 만들어 유연하게 선보일 예정이다”고 전했다.
토니모리가 패션 브랜드 이에이에와 함께 ‘2023 썸머룩’을 발표했다. 2023 썸머룩은 ‘지워지지 않는 MY TAG’를 주제로 삼았다. 세 가지 해시태그 △ 키치한 나 △ 개성있는 나 △ 빛나는 나 등으로 구성했다. ‘#키치한 나’는 ‘퍼펙트립스 쇼킹립 10호 번트로즈’로 연출했다. 저속한 패션과 붉은 장미색 쇼킹립이 만나 여름 바캉스를 물들인다. ‘#개성있는 나’는 ‘더 쇼킹 비건라이너 수퍼픽싱’으로 나타냈다. 세련되고 선명한 아이라인으로 눈매를 강조하는 것이 특징이다. 비건라이너는 번짐 걱정 없는 비건 제품이다. ‘#빛나는 나’는 속눈썹이 두드러지는 스타일이다. ‘더 쇼킹 비건 카라 01호 익스트림 볼륨’을 사용해 속눈썹을 강조했다. 풍성하고 입체적인 속눈썹이 화려한 패션과 만나 빛을 창조했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젊은층은 SNS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표현하고 소통한다. 해시태그는 ‘나’를 표현하는 수단이다. MZ세대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메이크업을 선보였다”고 전했다. 토니모리는 워터밤 서울 프리즘 라운지에 부스를 열고 썸머룩을 소개할 예정이다. 워터밤 서울은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토니모리가 3월 29일 근명고등학교 학생을 초청해 기업 견학을 진행했다. 근명고 마케팅 경영과와 패션산업 디자인과 학생 119명이 서울 양재동 토니모리 본사를 방문했다. 토니모리는 참석자들에게 브랜드와 마케팅 사례를 소개했다. 인기 제품 체험 기회도 마련했다. 이 회사는 근명고 학생들이 뷰티산업에 대한 관심을 갖고 꿈을 키워가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토니모리는 2006년 창립 후 인재 양성 활동에 힘쏟고 있다. 희망열매 캠페인을 열고 가정 형편이 어려운 예비 수험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한다. 2011년부터 캠페인을 실시해 예비 수험생을 돕고 있다. 지난 해 10월에는 대구한의대 산학협력단과 업무 협약을 맺었다. 화장품 산업 전문 인력을 양성해 K-뷰티 발전을 이끈다는 목표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후세대 양성을 위해 희망열매 캠페인부터 기업 견학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미래 세대가 K-뷰티의 우수성을 전세계에 다시 한번 알릴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토니모리 ‘원더 티트리 포어 커버 BB’는 피부 톤을 매끄럽게 연출한다. 티트리 추출물이 피지를 조절하고 피부를 진정시킨다. 편백나무‧PHA 성분이 피부를 정화하고 각질을 정돈한다. 피부에 들뜸 없이 밀착해 메이크업을 오래 유지한다. 입자가 작은 다공성 파우더가 모공을 빈틈없이 채운다. 오일 폴리머가 매끈하게 피부를 커버하고 산뜻한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색상은 스킨 베이지와 웜 베이지 두 가지다. 피부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밝고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토니모리가 ‘제12회 희망열매 캠페인’에 선발된 장학생들에게 손 편지를 받았다. 장학생들은 손 편지를 통해 “처음으로 받아 보는 장학 증서 덕분에 큰 감동과 용기를 얻었습니다.”, “대학생활을 차근차근 잘 준비해 건강한 사회인으로 첫 걸음을 떼겠습니다”, “장학금의 취지를 잊지 않고 저 또한 누군가를 도와주는 사람으로 성장하겠습니다” 등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토니모리는 2월 28일 제12회 희망열매 캠페인 수여식을 열었다. 2023학년도 수능에 응시한 학생 가운데 10명을 뽑아 장학생을 선정했다. 토니모리는 이들에게 각각 장학금 3백만 원과 화장품 등을 전달했다. 희망열매 캠페인은 2011년부터 13년 동안 이어온 사회 공헌활동이다. 가정 형편이 어려운 예비 수험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한다. 현재까지 예비 대학생 2백명에게 장학금을 제공했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희망열매 캠페인을 10년 넘게 진행해왔다.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이 어려운 환경에도 굴하지 않았으면 한다. 이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