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퍼런스가 핸드티라피 팝업매장을 운영한다. 11월 25일(토)부터 12월 3일(일)까지 서울 묘동 티퍼런스서울에서다. 네이버 사전 예약 후 방문 가능하다. 핸드티라피 팝업매장은 ‘잠시, 멈춤 5분’을 주제로 꾸몄다. 핸드티라피를 오감으로 체험하고, 향기와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다. 1층은 ‘바쁜 일상을 멈추다’를 내걸었다. 멈춤과 쉼을 시각화한 공간이다. 케냐 고원에 있는 퍼플티 다원을 배경으로 침대를 배치했다. 은은한 향기와 부드러운 촉감을 선사한다. 따뜻한 퍼플티는 온몸 가득 신선한 느낌을 전달한다. 2층은 ‘향기로 시간을 멈추다’를 콘셉트로 삼았다. 핸드크림의 포레스트 향과 프레쉬가든 향으로 채웠다. 빛이 단절된 공간 속에서 티라피(tearapy)를 경험하도록 돕는다. 티라피는 티(tea)와 테라피(Therapy)의 합성어다. 티퍼런스 퍼플티 스킨케어가 제공하는 고유의 가치를 담았다. 3층 ‘복잡한 생각을 멈추다’에선 청각 티라피 존을 운영한다. 눈을 감고 싱잉볼 소리에 집중하면 휴식을 선사한다. 박다원 티퍼런스 마케팅팀장은 “현대인은 바쁘다. 5분 동안 차분히 숨 고를 여유도 갖기 힘들다. 온전한 쉼과 휴식을 선물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쉬어도 쉰
티퍼런스가 서울 묘동 티퍼런스서울에서 홍승희 작가와 ‘0의 공간’ 전시회를 개최한다. ‘홍승희 : 0의 공간’展은 사진‧조각‧드로잉‧공간에 걸쳐 숫자 0을 나타냈다. 0이 가진 중립적인 형태에 초점을 맞췄다. 시시각각 달라지는 상황에 따른 균형과 감정 변화를 표현했다. 홍승희 작가는 2007년부터 ‘깊이에의 강요’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평범한 사물을 작품에 활용해 소소한 일상을 드러낸다. 현대미술에서 느껴지는 난해함을 덜고 친근하게 다가선다. 티퍼런스 측은 “한진수 류정민 이은선 작가에 이어 네 번째 전시회를 마련했다. 사색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특별한 순간과 섬세한 감성을 선사할 예정이다. 티퍼런스는 스킨케어‧차 브랜드다. 케냐산 퍼플티를 주 원료로 삼았다. 보랏빛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퍼플티가 피부에 생기를 전한다. 이달 21일부터 내달 7일까지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에서 팝업매장을 열고 제품을 소개한다. 11월 14일부터 20일까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팝업매장을 연다.
‘#종로, #서순라길, #삼청동, #익선동’. 최근 SNS를 달구는 해시태크다. 뉴트로의 성지 종로가 뜨고 있다. 청와대가 개방되면서 종로 인근의 유동인구가 늘었다. 한옥과 고궁이 어우러진 종로는 MZ세대의 발길도 붙들었다. 젊은층들은 인스타그램에 올릴 인생샷을 찍기 위해 현대와 과거가 공존하는 종로를 찾는다. 종로에 있는 뷰티 플래그십 매장도 북적인다. 서울 익선동 ‘티퍼런스 서울’부터 삼청동 ‘논픽션’, 북촌 ‘설화수의 집’까지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가을빛 퍼플티 한 잔의 여유 ‘티퍼런스 서울’은 퍼플티와 예술을 즐기는 복합문화공간이다. 퍼플티를 마시고 바르며 오감으로 느낄 수 있다. 1층 아트카페, 2층 뷰티숍, 3층 루프탑으로 구성됐다. 아트카페에서는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100% 케냐산 퍼플티와 블렌딩차를 제공한다. 2층 뷰티숍에서는 퍼플티 성분을 담은 티퍼런스 스킨케어와 아이소이 제품을 소개한다. 3층 옥상정원에 가면 익선동 풍경이 한눈에 펼쳐진다. 티퍼런스 서울은 설치미술 프로젝트 ‘이은선 : 랩소디 No.30’을 진행한다. 차를 마시며 전시의 일부가 되는 경험을 제공한다. 향기는 경북궁 돌담길을 흐르고 삼청동에 논픽션 네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
퍼플티 브랜드 티퍼런스가 오늘(15일)부터 10월까지 복합 문화공간 티퍼런스 서울에서 ‘이은선 : 랩소디 No.30’ 전시회를 연다. ‘이은선 : 랩소디 No.30’ 전시회는 찰나의 봄 빛을 잡아내는 아트 프로젝트다. 설치미술 작가 이은선은 빛의 변화와 사람의 동선을 작품에 담는다. 공간에 방문하는 관객까지 작품의 일부가 되도록 구성했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티퍼런스 서울의 색채와 익선동에 내려앉은 봄볕의 질감을 작품으로 구현했다. ‘이곳에서 고객들이 차를 마시는 모습까지 작품의 일부가 되길 바란다’는 것이 작가의 의도다. 시시각각 변하는 익선동의 빛이 색을 바꾸고, 선을 만든다. 고객은 그 안에서 차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눈다. 관객의 행위가 곧 작품이 되는 경험을 선사한다. 이은선 작가는 보라 오렌지 노랑 핑크 네가지 색으로 해질녘의 빛을 표현했다. 퍼플티와 야생화에서 영감을 얻었다. 낮과 밤이 교차하는 순간이자 대지와 하늘이 바뀌는 30분의 기적을 색채로 드러냈다. 티퍼런스 서울을 아름다운 빛으로 물들이며 익선동의 풍광을 새롭게 제시한다. 티퍼런스 측은 “작품은 저 멀리 고고하게 있는 것이 아니다. 관객이 작품에 손을 대고, 작품 안에 들어오는 순간 예
티퍼런스가 자연 향기 100%를 담은 센트케어 3종을 선보인다. 센트케어(Scent Care)는 퍼플티의 에너지와 식물의 향을 담은 보디&핸드 라인이다. 몸과 마음에 깊은 휴식을 선사한다. 센트케어 라인은 프랑스 그라스 지방의 300년 향기 노하우를 고스란히 반영했다. 피부에 바르는 순간 블랙베리와 히비스커스가 은은한 향을 제공한다. 이어 유칼립투스 향이 신선하고 생동감 있는 이미지를 만든다. 마지막으로 샌달우드가 긴 여운을 준다.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퍼플티(Purple Tea)가 들어 있다. 프랑스 아르제빌사의 프리미엄 자연유래 향료를 사용했다. 이 향료는 글로벌 품질 인증기관인 뷰로 베리타스(BUREAU VERITAS)의 검증을 거쳤다. 티퍼런스 센트케어 라인은 △ 핸드앤바디 워시 퍼플티 포레스트 △ 핸드앤바디 에멀전 퍼플티 포레스트 △ 핸드케어 퍼플티 포레스트 3종으로 구성됐다. 핸드앤바디 워시는 천연 세정 성분으로 제조했다. 피부를 순하고 깨끗하게 씻어준다. 판테놀 성분이 샤워 후 당김 없는 촉촉한 피부로 관리한다. 핸드앤바디 에멀전과 핸드케어는 거친 손과 몸을 부드럽게 한다. 마키다미아씨 오일과 식물성 보습 성분이 피부를 매끄럽게 가꿔준다.
퍼플티 브랜드 티퍼런스가 12월까지 서울 묘동 복합문화공간 티퍼런스 서울에서 ‘아인 슈타인–생각의 생각’ 전시회를 연다. 아인 슈타인–생각의 생각(EIN STEIN: Thinking about Thinking) 전은 류정민 작가가 참여했다. 그는 돌을 소재로 인간 심리와 일상사물 사이의 관계를 탐구하는 작품을 선보였다. 이는 벽돌 원목 철 등 재료 본연의 가치로 자연미를 드러낸 티퍼런스 서울과 잘 어우러진다. 또 아프리카 케냐산 퍼플티를 원료로 삼은 티퍼런스의 브랜드 철학과 연결된다. 작품은 티퍼런스 서울 1층 카페부터 3층 루프탑까지 곳곳에 배치됐다. 대표작은 1층 카페 중앙에 있는 아인슈타인(Ein stein)이다. 물리학자 아인슈타인(Einstein)을 띄어 쓰면 독일어로 하나의 돌(Ein stein)을 뜻한다는 데 주목한 작품이다. 티퍼런스 관계자는 “자연의 본질을 추구하는 류정민 작가와 전시회를 마련했다. 예술 작품을 통해 많은 이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티퍼런스 브랜드와 상통하는 예술가들의 상상력과 열정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티퍼런스 서울에서는 마시는 퍼플티부터 바르는 퍼플티까지 만날 수 있다. 티퍼런스는 ‘기본과 원칙을 지키는 것’의 아름다움을
아이소이 모델 천우희와 유태오가 ‘레드:블루’ 전시회를 방문했다. ‘레드:블루’ 전시회는 아이소이가 서울 묘동 티퍼런스 서울에서 진행하는 첫 번째 아트 프로젝트다. 한진수 작가가 아이소이가 추구하는 아름다움에 대한 본질을 작품으로 풀어냈다. 천우희와 유태오는 1층부터 3층까지 전시된 작품을 관람하고 아이소이 제품을 체험했다. 아이소이는 8월까지 레드:블루전을 연다. 이어 시기별 색다른 주제로 전시회를 선보일 예정이다. 회사 측은 “기본과 원칙을 지키는 것이 아름다움의 핵심이다. 이번 전시회에 브랜드 철학을 녹여냈다. 자연을 닮은 편안한 공간에서 예술 작품과 아이소이 제품을 동시에 접할 수 있다”고 했다.
자연인(대표 이진민)이 퍼플티 브랜드 티퍼런스를 선보인다. 티퍼런스(TEAFFERENCE)는 티(Tea)와 디퍼런스(Difference)를 합친 말이다. 차에서 남다름을 추구한다는 의미다. 티퍼런스 차와 화장품은 퍼플티(Purple Tea)를 주 원료로 내세웠다. 퍼플티는 아프리카 케냐의 1,800미터 고지대에서 자란다. 적도의 태양에 맞서느라 찻잎이 초록빛에서 보랏빛으로 변한 것이 특징이다. 이 과정에서 안토시아닌이 생성돼 항산화 효과를 제공한다. 티퍼런스는 마시는 티 6종과 스킨케어 5종으로 구성됐다. 차는 퍼플티 고유의 풍미를 전하는 시그니처 퍼플티와 블렌딩티 5종 △ 오트펌킨 퍼플티 △민트 퍼플티 △ 코코 퍼플티 △ 베리 퍼플티 △ ABC 퍼플티 등으로 나왔다. 케냐 퍼플티에 자연 재료를 더해 미각 후각 시각을 만족시킨다. 스킨케어 제품은 △ 퍼플티 퍼스트 에센스 이펙트 △ 퍼플티 세럼 이펙트 △ 퍼플티 크림 이펙트 △ 퍼플티 아이크림 이펙트 △ 퍼플티 슬리핑팩 이펙트 등으로 이뤄졌다. 퍼플티의 생명력과 에너지를 피부에 전한다. 미백과 주름개선 효과가 있는 기능성 제품이다. 피부 탄력을 높이고 얼굴을 화사하고 맑게 가꿔준다. 자연인은 서울 익선동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