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리페라가 튤립올로지(TULIPOLOGY) 컬렉션을 선보였다. 봄 웜톤 피부에 어울리는 싱그러운 코랄 색으로 구성했다. △ 올테이크 무드 팔레트 △ 잉크 무드 매트 스틱 △ 맑게 물든 선샤인 치크 등으로 나왔다. 화보 속 모델 서지수의 눈 화장을 완성한 제품은 올테이크 무드 팔레트다. 15호 ‘형님 저 녀석 튤립 만들까요?’로 꾸몄다. 가벼운 코랄부터 화려한 코랄 블러썸 색까지 한 데 담았다. 잉크 무드 매트 스틱은 폭신한 수플레 제형으로 이뤄졌다. 입술 사이에 스며 매끈하고 가볍게 오버립을 연출한다. 색상은 코랄쭈고와 상튤립특 등이다. 맑게 물든 선샤인 치크는 웜톤 피부용 제품이다. 화사한 ‘수줍게인사해’와 싱그러운 ‘튤립파티해’ 두 가지 색이다. 페리페라는 튤립올로지 컬렉션을 8일까지 올리브영에서 25% 할인 판매한다.
에이지투웨니스가 ‘데일리 무드 멀티 팔레트’를 선보였다. 이 팔레트는 그윽한 눈매를 표현하는 아이섀도와 얼굴에 생기를 더해주는 블러셔 등으로 구성됐다. 반짝이는 글리터와 매트한 파우더 등 다양한 제형으로 나와 분위기 있는 메이크업을 완성한다. 미세한 파우더 입자가 부드럽게 발색돼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을 나타낸다. 컬러를 한 겹 한 겹 얹으면 깊이감 있는 발색이 가능하다. 색상은 은은하고 우아한 장미를 담았다. 아이섀도는 △ 분위기 있는 ‘베이지 로즈’ △ 포근한 ‘앤티크 로즈’ △ 반짝이는 ‘스파클링 로즈’ △ 고혹적인 ‘선셋 로즈’ 등 4종이다. 여기에 블루밍 로즈 블러셔 1종을 더했다.
하킷이 ‘홀리몰리 레이어 팔레트’의 새로운 컬러 두 가지를 선보였다. ‘홀리몰리 레이어 팔레트’는 매트‧쉬머‧글리터까지 여러가지 제형을 담았다. 데일리 컬러 12가지로 구성돼 쓰임새가 다양하다. 맑고 투명하게 펴발려 누구나 손쉽게 원하는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5호 ‘폴 인 브라운’은 음영 메이크업을 연출한다. 브라운 색상이 깊이 있는 눈매를 완성한다. 가을 웜톤에게 어울린다. 6호 ‘플럼 다이브’는 분홍과 자주빛 4가지 글리터로 나왔다. 일상적인 화장부터 화려한 메이크업까지 표현한다. 쿨톤 피부를 가진 이들에게 적합하다.
토니모리 더 쇼킹 스핀오프 팔레트는 여섯 가지 색으로 구성됐다. △ 생기 가득한 ‘스윗코랄’ △ 우아한 ‘러브로지’ △ 그윽한 브론즈 브라운빛 ‘탠주주비’ △ 힙합과 청순한 분위기를 담은 ‘팝모브’ △ 음영 메이크업을 표현하는 ‘빈티지누드’ 등이다. 데일리 컬러부터 영롱한 글리터까지 활용도 높은 컬러를 선별했다. 가을 겨울 분위기를 담은 색상이 다양한 분위기를 나타낸다. 피부에 부드럽게 밀착하며 여러번 덧발라도 뭉치거나 얼룩지지 않는다. 맑은 발색을 자랑해 텁텁함 없는 컬러 레이어링이 가능하다. 토니모리는 이 제품을 온라인몰에서 우선 판매한다. 후기 작성자 모두에게 적립금 5천원을 제공한다. 우수 후기 작성자 10명에게 10월 나오는 아이 팔레트(10구)를 증정한다.
브로우 전문가 베네피트(benefit)가 자연스럽고 풍성한 눈썹을 쉽게 연출할 수 있는 풀 프루프 브로우 파우더를 출시한다. 풀 프루프 브로우 파우더는 밝은 색상과 어두운 색상의 파우더가 한 팔레트에 담겨있어 자연스러운 눈썹 연출이 가능한 제품이다. 눈썹 앞머리부터 꼬리까지 비어있는 부분을 코팅하듯 채워주고 덧바를수록 볼륨감이 살아나 원하는 스타일의 눈썹을 쉽게 연출할 수 있다. 눈썹 전문가 베네피트가 새롭게 선보인 브로우 파우더는 내장된 듀얼 어플리케이터로 팔레트 모양을 따라 사용하면 실패 없이 완벽한 눈썹을 완성할 수 있다. 눈썹 앞머리부터 눈썹 산까지 밝은 색상으로 쓸어준 후 눈썹 산부터 눈썹 꼬리까지는 어두운 색상으로 쓸어주고 스풀리 브러쉬로 블렌딩해주면 자연스러운 눈썹을 연출할 수 있다. www.benefitcosmetics.com
스킨푸드가 가성비 좋은 립 앤 치크 멀티 제품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스킨푸드 생과일 립 앤 치크 100만개 판매 돌파를 기념하여 한정 팔레트인 생과일 립 앤 치크 런치박스를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인 스킨푸드 생과일 립 앤 치크 런치박스(1.3g * 6)는 스킨푸드 스테디셀러인 생과일 립 앤 치크의 6가지 BEST 컬러만을 담은 한정 팔레트로 원하는 컬러를 자유롭게 믹스하여 립과 치크에 연출할 수 있는 멀티 포인트 메이크업 제품이다. 크리미한 텍스처에 우수한 밀착력으로 고광택 고발색의 컬러가 오래 지속된다. 또한 피지의 번들거림을 줄여주어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마무리된다. 제품의 컬러는 입안에서 톡톡 터지는 방울토마토의 싱그러움을 닮은 레드 컬러 2종과 농익은 무화과에서 느껴지는 달큰한 맛의 따뜻한 베이지 컬러 2종, 색이 짙은 피자두의 깊고 고혹적인 플럼 컬러 2종으로 구성됐다. www.theskinfood.com
세계 청정 자연에서 찾은 뷰티 에너지를 전하는 네이처리퍼블릭은 30가지의 감각적인 컬러와 텍스처를 팔레트 하나에 담아 매일 새로운 무드의 아이 메이크업을 완성시켜 주는 프로 터치 컬러 마스터 섀도 팔레트를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프로 터치 컬러 마스터 섀도 팔레트는 브라운과 핑크, 코럴, 버건디 등 활용도 높은 계열의 컬러와 매트, 쉬머, 글리터까지 다양한 텍스처의 섀도로 구성돼 전문가가 터치한 듯 프로페셔널한 아이 메이크업이 가능하다. 이 제품은 투명 용기의 고급스러운 패키지로 제작돼 30가지 컬러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콤팩트한 사이즈로 휴대가 간편하고 실용적이다. 다양한 컬러의 메이크업 제품을 소장하고 싶은 여성들의 욕구와 단색 컬러를 여러 개 구매하기는 부담스럽고 더욱이 다 쓰지도 못하는 점을 둘다 충족시킬 수 있는 합리적인 제품인 셈. 이 제품은 다양한 컬러 조합으로 로맨틱한 소녀부터 강렬한 스모키 메이크업까지 색다른 느낌을 연출할 수 있으며 사용 방법에 따라 블러셔와 하이라이터, 아이라이너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부드러운 발림성으로 가루날림 없이 피부에 밀착돼 선명한 컬러를 오래도록 유지시켜 준다. www.naturerepubl
샌프란시스코 메이크업 브랜드 베네피트(benefit)가 블러셔&컨투어링 팔레트 ‘치크 퍼레이드’를 출시해 한정 판매한다. 치크 퍼레이드는 베네피트 베스트셀러 블러셔 5종으로 구성된 팔레트다. 국민 핑크 블러셔 단델리온을 비롯해 최근 출시한 갤리포니아와 훌라 라이트, 록카튜어, 훌라, 훌라 라이트, 모두 정품 사이즈로 구성됐다. 이번 신제품은 사랑스러운 핑크, 코랄 컬러는 물론 컨투어링 블러셔와 전용 브러쉬까지 내장해 활용도를 높였다. 사랑스러운 코랄 메이크업부터 컨투어링 메이크업, 건강한 피부를 연출해주는 브론징 메이크업까지 치크 퍼레이드 하나로 매일매일 색 다른 룩을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단독으로 사용하거나 다른 제품과 믹스 매치해서 사용하면 더욱 다양한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www.benefitcosmetics.com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나에게 꼭 필요한 메이크업 제품만 골라 담을 수 있는 ‘마이팔레트’를 새롭게 선보인다. 마이팔레트’는 아이섀도우, 아이브로우, 블러셔, 하이라이터, 컨투어링, 컬러코렉터, 컨실러 등 140개의 다양한 컬러와 7가지 유형의 메이크업 제품을 하나에 담아 사용할 수 있는 팔레트다. 자석 타입의 용기로 손쉽게 내용물을 빼고 끼워 구성할 수 있으며, 케이스 역시 S(4구), M(8구), L(18구)로 세분화되어 있어 원하는 용도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140개의 컬러는 박태윤, 우현증 등 자문 아티스트의 제안과 소비자 인터뷰를 통해 개발한 트렌디한 컬러로 구성했으며 기존의 베스트셀러 컬러도 포함했다. 특히 마이 아이섀도우-쉬머, 마이 블러셔(파우더), 마이 하이라이터(파우더), 마이 컨투어링 라인은 이탈리아의 글로벌 화장품 제조 업체 인터코스사와 협업하여 이니스프리만의 컬러를 고퀄리티로 담아냈다. 5월 한정으로 선보이는 장 줄리앙 콜라보레이션 팔레트 케이스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유의 앙증맞은 일러스트와 파스텔 톤 컬러로 구성된 4가지 디자인을 마이팔레트 S(4구), M(8구) 케이스로 선보인다. 한편, 이니스프리는 마이
랑콤, 오데시티 런던 팔레트랑콤은 지난해 '오데시티 파리 팔레트'에 이어 2016년 시티 컬렉션으로 컬러풀한 젊은 에너지와 우아한 클래식함이 미묘하게 어우러진 도시, 런던 시크의 일상을 담은 멀티 아이섀도우 팔레트 '오데시티 런던 팔레트'을 출시한다. 이번 시티 컬렉션 제작에 참여한 랑콤의 메이크업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자 대표적인 런더너인 리사 엘드리지는 화려한 골드에서부터 우아한 클래식함이 돋보이는 컬러를 선택해 런던의 일상을 표현하는 시그니처를 컬러에 담았다. 런던의 스카이라인에서부터 영감을 받은 시크한 케이스와 영국 로열에서 영감을 받은 골드에서부터 안개가 자욱한 런던의 새벽을 상징하는 보랏빛 퍼플까지. 블랙 스모키를 완성시켜주는 카키와 블랙은 잎이 무성한 광장과 건축물을 연상시키며 아이 메이크업의 재미를 더한다. 특히 크기가 다른 듀얼 브러쉬를 이용해 가장 밝은 컬러의 섀도우를 베이스로 사용한 후 어두운 딥 블랙 쉐이드를 라이너처럼 사용하면 자연스러운 스모키 아이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www.lanco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