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피알 포맨트가 3월 17일까지 서울 동교동 널디 매장에 ‘허그몬 하우스’를 선보인다. ‘허그몬 하우스’는 향기 브랜드인 포맨트를 체험하는 공간이다. 대표 향수인 ‘시그니처 퍼퓸 코튼허그’를 주제로 꾸몄다. 백색 소품과 천을 사용해 몽환적인 분위기를 나타냈다. 허그몬 캐릭터는 포근하고 부드러운 코튼허그 향을 상징한다. 매장에선 허그몬을 찾아가는 세 가지 여정을 경험할 수 있다. 코튼 터널과 배‧산호초‧나무가 연결되며 신비로움을 자아낸다. 포맨트는 코튼허그 프로즌‧백야‧첫눈 한정판을 선보인다. 매장 방문객에게 매장 방문객에게 허그몬 키링을 선착순 증정한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포맨트(FORMENT)는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선물하는 브랜드다. 소비자에게 포맨트의 브랜드 감성과 대표 향을 알리겠다”고 전했다.
에이피알(대표 김병훈) 포맨트가 영화 겨울왕국 10주년 향수 ‘프로즌’을 선보인다. 프로즌(FROZEN)은 겨울왕국의 영문 제목에서 따왔다. 인기 캐릭터 올라프로 디자인해 겨울왕국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코튼허그 향이 따뜻하고 포근한 감성을 전한다. 산뜻한 베르가못과 깨끗한 뮤게의 향으로 시작한다. 장미‧자스민‧오렌지 꽃 향이 달콤함을 선사한다. 마지막으로 코튼 머스크 향이 부드럽게 감싼다. 이 제품은 디즈니코리아와 만들었다. 백야(白夜)와 첫눈에 이은 세번째 겨울 한정판이다.
에이피알이 ‘포맨트 시그니처 퍼퓸 널디 판타지’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향 브랜드 포맨트와 패션 브랜드인 널디가 공동 개발했다. 널디 플래그십 매장 이전을 기념해서다. 향수 이름도 플래그십 주제인 널디 판타지로 정했다. 젊고 개성 있는 널디의 브랜딩 요소를 포맨트의 향기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포맨트 시그니처 퍼퓸 널디 판타지’는 널디의 야생성과 반항적인 이미지를 담았다. 탑노트의 풋사과와 오렌지 향으로 시작한다. 미들노트의 장미‧아이리스‧뮤게가 이중적인 느낌을 전한다. 마지막으로 베이스노트의 머스크가 부드럽고 은은한 향을 남긴다. 제품 용기도 널디 감성으로 디자인했다. 향수 병을 널디의 상징 색인 퍼플 띠지로 감쌌다. 포맨트 향수 속으로 널디가 녹아 드는 듯한 모습이다. ‘사람과 고양이가 함께 사는 세상’을 구현한 플래그십 주제에 맞춰 고양이가 할퀸 듯 강렬한 스크래치 디자인을 적용했다. 포맨트는 지난 해부터 △ 앱솔루트 보드카 △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 포토그레이 연남점 등과 공동 콘텐츠를 선보였다. 에이피알은 브랜드 간 협업 제품을 다양햐게 내놓을 계획이다. 뷰티와 패션을 결합해 신선한 경험을 제공한다는 목표다.
에이피알이 ‘포맨트 시그니처 퍼퓸 코튼 석세스’를 새롭게 선보였다. 제품 용기에 성공의 품격을 담았다. 투명 향수 용기 안에서 향수가 넘실거린다. 성공한 사업자가 여유 있게 마시는 한 잔의 위스키 같은 느낌을 나타냈다. 향기는 자몽‧베르가못‧만다린‧네롤리‧진저‧코튼머스크 등이 어우러졌다. 감각적이고 세련된 남성미를 강조한다. 포맨트는 2017년 탄생 후 매출 1천억 원을 넘어셨다. 올리브영‧무신사‧CJ온스타일‧뷰티컬리 등에 입점했다.
에이피알이 ‘포맨트 코튼 허그 웨이브’를 선보였다. 포맨트 코튼 허그 웨이브는 향수‧퍼퓸샤워‧배스밤 3종으로 나왔다. 파도처럼 쏟아져 내리는 향기를 담았다. 코튼 허그 향에 이탈리아산 천연 레몬과 마린 향기를 더했다. 청량하고 싱그러운 여름 향을 선사한다. 퍼퓸 등급의 부향률을 적용했다. 향을 최대 7~8시간까지 유지한다. 향수 용기는 일렁이는 파도로 디자인했다. 파도에서 느낄 수 있는 투명하고 푸른 빛이 제품을 감싼다. 포맨트 측은 “일상에서 향을 즐기는 이들이 늘었다. 역동적인 파도에서 영감을 받은 여름 한정 제품을 출시했다. 남녀 모두 파도처럼 역동적인 리듬을 만드는 향수를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포맨트(FORMENT)는 에이피알이 2017년 출시한 향기 브랜드다. 6년 만에 누적 매출 1천억 원을 넘어섰다.
에이피알 향수 브랜드 포맨트가 ‘내추럴 컬렉션’ 3종을 선보였다. △ 상탈 레인 △ 피그 누아 △ 바질 테라스 등이다. 포맨트 내추럴 컬렉션은 대표 향수인 시그니처 퍼퓸에 자연의 향을 더했다. ‘자연으로부터 피어나는 다양한 영감’을 주제로 지친 하루에 휴식을 선물하는 향을 만들었다. 내추럴 컬렉션으느 자연의 향기를 세분화했다. 상탈 레인은 비 내린 후 숲 속 고목과 대지가 풍기는 땅의 내음을 표현했다. 머스크와 앰버 향을 베이스로 카다멈 씨앗과 소나무 잎 향을 담았다. 피그 누아는 머스크와 무화과 잎사귀, 레몬 제스트가 어우러져 풋풋하고 싱그러운 느낌을 전한다. 바질 테라스는 머스크와 바질이 시트러스 노트로 연결되며 청량함을 전한다. 포맨트는 2017년 출시 후 지난 해까지 누적 매출 1천억 원을 돌파했다. 향수를 시작으로 다양한 향기 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의 후각을 사로잡고 있다.
에이피알 향기 브랜드 포맨트가 ‘시그니처 퍼퓸 코튼 메모리 벚꽃 에디션’을 한정 출시한다. 이번 벚꽃 에디션은 플로럴 머스크 향과 코튼 메모리 향기로 시작한다. 체리 블로썸 향기가 산뜻함 봄 분위기를 환기한다. 만개한 벚꽃과 따스한 봄 거리를 떠오르게 한다. 향기가 오래 지속되며 은은하고 부드러운 잔향을 남긴다. 용기는 하늘색과 분홍색이 어우러졌다. 새파란 하늘 아래 수 놓인 핑크빛 벚꽃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