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경영학회가 미용과 비즈니스가 접점을 확대하며 산학 공동 연구단체로 발전하고 있다. 뷰티학을 기반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합하는 신기술‧신직무 개발에 나서면서 K뷰티 발전을 이끌고 있다는 평가다. 한국뷰티경영학회(회장 안현경)가 20일 서울 삼육보건대에서 ‘제14차 추계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열었다. 1부에서는 특강이 마련됐다. 김진숙 서울벤처대학원대 교수는 ‘연구 윤리’를 강의했다. 교육부 한국연구재단의 연구윤리 확보를 위한 지침을 바탕으로 연구자가 지켜야할 기본자세를 설명했다. 신라대 이정민 교수는 영상을 활용한 뷰티 마케팅 트렌드를 제안했다. 이유리 전국기능경기대회 은메달리스트는 헤어 크리에이티브 스타일링 과정을 시연했다. 2부에서는 논문이 발표됐다. 이날 구두 논문은 △ 중세와 근대 헤어스타일에 관한 연구와 작품 재현(공혜림 동남보건대 강사) △ 무궁화를 형성화한 헤어크리에이티브 디자인 연구(오은희 리안헤어 실장, 박기원 동남보건대 교수) △ 여대생의 학년별 헤어스타일링 손상도 인식과 손상케어제품 사용의 차이에 대한 연구(임소현‧김유경‧우진이‧박지예, 동남보건대 뷰티케어과 학생) 등이 제시됐다. 헤어아트 작품 전시회도 열렸다. 건국대 미래지
한국뷰티경영학회(회장 안현경)가 지난 6월 22일(토)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서울 광운대 한울관 B103호에서 ‘제13차 한국뷰티경영학회 춘계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구두 논문 발표에서는 △ 일반적 특성, 미용행동, 미용성형수술태도의 관계에 대한 연구(안현경‧동남보건대) △ 아이롱펌을 이용한 남성 헤어디자인 연구(김원중‧우석대) △ 북 커버 디자인에 사용한 시각적 요소 연구-국내 뷰티 관련 도서를 중심으로(최혜정‧강릉영동대) △ 30대 여성들이 선호하는 메이크업 실태에 관한 연구(황지현‧이선주‧김단비‧이지영‧이유라‧이효란‧이승주, 동남보건대) 등이 제시됐다. 작품 발표회에서는 △ 황진이의 환생(김미‧강주아, 건국대) △ 일출(권영희‧강주아, 건국대) △ 바다 위의 태양(곽정우‧강주아, 건국대) △ 네버 마인드(김희순‧희 hair&make-up) △ 구름 위 산책(이윤영‧윤영 헤어 앤 메이크업) △ 눈 부시게(권귀애‧대림미용실) △ 내안의 나(오은희‧헤어애비뉴삼사) △ 환희(위경옥‧예원헤어앤가발) △ 어울림(양인자‧어울림헤어샵) △ 루나(장소영‧장소영헤어&메이크업) 등이 전시됐다. 김래수 코스모닝 발행인은‘뷰티
한국뷰티경영학회(회장 안현경)가 오는 6월 22일(토)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서울 광운대 한울관 B103호에서 ‘제13차 한국뷰티경영학회 춘계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김래수 코스모닝 발행인이 ‘뷰티의 개념과 뷰티산업’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한다. 이어 권영주 슈가브릭스 대표는 ‘IoT 기술을 기반으로 한 뷰티산업 활성화 방안’을 제안한다. 안성남 한국서비스경영연구소 소장은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 이미지메이킹 전략’을 제시한다. 구두 학술발표에서는 △ 아이롱펌을 이용한 남성 헤어디자인 연구(김원중‧우석대) △ 일반적 특성, 미용행동, 미용성형수술태도의 관계에 대한 연구(안현경 동남보건대) △ 북 커버 디자인에 사용한 시각적 요소 연구-국내 뷰티 관련 도서를 중심으로(최혜정 강릉영동대) 등을 소개한다. 마지막으로 총회에서는 △ 학회 경과 보고 △ 분과 활동 보고 △ 우수발표 논문 시상식 등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