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베트남 간 뷰티&헬스 산업의 공동 연구 기반이 마련됐다. 한국화장품미용학회(회장 지홍근)가 2월 20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진월드연구소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 뷰티&헬스 분야의 기술과 정보를 공유하며 상호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서다. 이날 화장품미용학회는 진월드연구소(대표 응우옌 반 트레‧Nguyen Van Tre)에서 특강을 열고 다양한 논문을 발표했다. 모상현 화장품미용학회 편집위원장은 뷰티&헬스 산업 발전 전략을 제안했다. 한국과 베트남 간 유기적 협력 관계를 구축해 화장품산업의 성장을 이끈다는 목표다. 나아가 한국과 베트남의 산학협력과 공동 학술 활동을 바탕으로 뷰티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는 화장품미용학회 임원진인 △ 김주덕 고문(성신여대 뷰티융합대학원 원장) △ 조선영 부회장(열린사이버대학 학과장) △ 모상현 편집위원장(바이오에프디엔씨 대표) △ 한지수 부회장(성신여대 뷰티산업학과 학과장) △ 박초희 이사(성신여대 뷰티산업학과 교수) △ 황선희 이사(성신여대 교수) 등이 참석했다.
‘기후위기→천연물 수확량 감소→원료 가격 상승’. 기후위기는 뷰티산업의 위기다. 뷰티와 6차 산업을 결합해 글로벌 사업 경쟁력을 강화한 기업 사례가 공유됐다. 아프리카 농가와 직거래를 통해 시어버터를 생산‧가공, 천연물 공급망을 안정적으로 확보한 위드보타닉의 6차산업 모델이 제시됐다. 윤서희 위드보타닉 대표가 ‘환경 변화 속 K-뷰티의 6차 산업’을 발표했다. 11월 17일(금) 성신여대 미아운정그린캠퍼스 중강당에서 열린 ‘2023 한국화장품미용학회 제26회 학술대회’에서다. 아프리카 시어버터 윤리적 생산‧가공 유통단계 축소…품질‧가격 경쟁력 확보 이번 발표에서 윤서희 대표는 “6차산업은 1‧2‧3차 산업을 복합한 산업이다. 농산물(1차)을 제조가공(2차)하고 체험(3차)하는 프로그램이 결합됐다. 유‧무형자원에 서비스‧유통을 접목해 부가가치를 발생시키는 새로운 농업 융복합 산업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자연환경 변화로 인해 뷰티산업이 위협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지구온난화로 기후변화가 촉발된다. 자연재해가 발생해 생태계가 파괴된다. 생물다양성이 감소해 천연물 수확량이 줄어든다. 이는 화장품 가격 상승으로 이어진다. 윤 대표는 국내 뷰티 6차산업의 한계를 글로벌
한국화장품미용학회(회장 지홍근)가 11월 17일(금)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성신여자대학교 운정그린캠퍼스 C동 중강당에서 ‘2023 제26회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한국화장품미용학회지는 한국학술지인용색인(KCI) 등재 학술지다. 매년 6월, 9월, 12월 총 3회 학회지를 발행한다. 11월 10일(금)까지 학회지 13권 3호에 게재할 논문을 접수한다.
한국화장품미용학회(회장 지홍근)가 2일 성신여대 미아운정그린캠퍼스 중강당에서 ‘2023 제25회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회는 ‘화장품 AI 기술’(COSMETIC AI TECHNOLOGY)을 주제로 열렸다. 1부에서는 곽승준 창원대 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신현국 스토리뷰컴퍼니 대표가 ‘AI 인공지능의 다양성 SESSION 1. ChatGPT’ 특강을 실시했다. 이어 ‘메타버스 플랫폼에 입점한 화장품기업들의 지식재산권에 관한 고찰’을 소개했다. 2부와 3부 논문 발표에서는 △ 샴푸의 안전성·유해성분 인식에 따른 사용실태 △ MZ세대의 소비가치가 친환경 광고를 매개로 화장품 구매행동에 미치는 영향 △ 초음파 결합 마이크로니들 시스템을 통한 진정 및 재생 활성성분 경피전달 △ 헤어 국가기술자격증 과정에서 학습자 실재감과 강의 만족도의 상관성 연구 △ 더마코스메틱 화장품의 소비자 인식과 실태에 관한 연구 △ 중국 라이브 커머스를 통한 화장품 구매 행동 연구 등이 제시됐다. 이날 지홍근 회장은 “한국화장품미용학회는 정기 학술대회를 열고 뷰티산업의 학술 발전을 이끌고 있다. 화장품·뷰티·AI 융복합 연구를 바탕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화장품미용학회 2022 제 24회 추계학술대회 “피부과학 원천기술과 선도기술을 확보해 미래 경쟁력을 키워야 한다.” “화장품은 연구 개발이 중요하다. 과학적 근거 중심의 연구, 인접 과학과 융복합 연구가 필요하다.” “K-원천소재가 필요하다. 한국 고유의 원천소재를 바탕으로 기술진보를 이룰 때다." “피부와 환경인자 간 상관관계를 규명해 신기술 신제품을 개발해야 한다.” “표시광고 실증제를 개선해 K-더마 화장품의 글로벌 진출을 확대할 시점이다. 정부의 규제 개혁과 과감한 지원이 필요하다.” 김주덕 성신여대 뷰티융합대학원장이 K-뷰티가 나가야할 길을 갈래갈래 제시했다. 한국화장품미용학회(회장 지홍근)가 지난 2일(금) 개최한 ‘2022 제24회 추계학술대회’에서다. 김주덕 원장은 ‘화장품 산업 현황과 미래 전략’ 발표에서 연구개발 역량과 원천소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2023년을 위기와 기회가 공존하는 해로 진단했다. K-뷰티는 혁신성과 창의성이 높으나 원천기술이 부족하다고 짚었다. 중소기업 위주의 취약한 산업생태계는 R&D 저하와 장기 전략 부재로 이어진다고 했다. 이에 고부가가치 기초 소재 생산력을 키워 해외 원료 의존도를 낮춰야 한다는
한국화장품미용학회(회장 지홍근)가 12월 2일(금) ‘2022 제24회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 성신여대 미아운정그린캠퍼스 C동 311호에서 진행한다. 이번 학회에서는 ‘화장품 글로벌 거버넌스’를 주제로 3부에 걸쳐 강연을 실시한다. 강연 주제는 다음과 같다. △ 유럽 시장에서 K-뷰티(다미르 쿠센 크로아티아 대사) △ 화장품산업 현황과 미래 전략(김주덕 성신여대 뷰티융합대학원장) △ 영국 세계 화장품학회 리뷰 : 기초 화장품 트렌드(지홍근 H&A파마켐 최고기술책임자) △ 유럽의 화장품 안전규제와 위해평가 사례(이정표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실장) △ 달라진 일본 소비자들의 구매 패턴을 통한 새 전략 구축(김수연 레인메이커즈 한국법인 대표) △ 위생허가 동향을 통해 알아본 중국 화장품시장 미래 대응 전략(김주연 CAIQTEST 본부장) △ Future Forward : 인터코스 세계 트렌드 예측.
한국화장품미용학회(회장 지홍근)가 8월 10일(수)까지 논문을 모집한다. 논문은 한국화장품미용학회지 12권 2호에 게재할 예정이다. 학회지는 9월 30일 발행 예정이다. 한국화장품미용학회지는 한국연구재단 등재(후보)학술지다. 매년 6월‧9월‧12월 총 3회 학회지를 펴낸다.
인공지능 뷰티시대다. 뷰티산업은 AI와 결합해 소비자에게 데이터 기반 뷰티루틴을 제시하고 있다. 뷰티 데이터‧기술이 상호 발전하며 개인화 서비스와 증강 의사 결정을 실현한다. 인공지능‧스마트기술‧딥테크와 결합한 뷰티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짚어보는 학술행사가 열렸다. 한국화장품미용학회(회장 지홍근)가 오늘 오후 2시 ‘제22회 추계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회는 ‘AI 기반 뷰티산업 마케팅 전망’을 주제로 진행됐다. 논문 발표와 특강을 통해 4차산업시대를 이끌 뷰티테크를 제시하고, AI 기반 화장품산업의 미래를 조망했다. 김정민 릴리즈미 대표는 ‘빅데이터를 이용한 뷰티 마케팅’을 강연했다. 스킨‧쿠션 등 품목별로 사례를 들어 텍스트 마이닝 마케팅 사례를 소개했다. 빅데이터를 활용해 고객 인사이트를 파악하고, 아이디어를 얻고, 제품을 개발하는 과정을 설명했다. 뷰티 데이터 사이언티스트의 역할과 비전도 제시했다. 김 대표는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의 시대다. 경험과 데이터를 결합하면 큰 무기가 된다. 화장품산업에 대한 이해를 갖춘 뷰티 데이터 사이언티스트의 역할이 커질 전망이다”고 전했다. 한태수 푸른소나무 대표는 ‘메타버스의 세상과 소통하라’를 주제로 강의했다
한국화장품미용학회가 11월 26일(금) 오후 1시부터 5시 30분까지 ‘제22회 추계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회는 ‘AI 기반 뷰티산업마케팅 전망’을 주제로 줌(ZOOM)에서 열린다. 특강에서는 △ 빅데이터를 이용한 뷰티 마케팅(김정민 릴리즈미 대표) △ 메타버스의 세상과 소통하라(한태수 푸른소나무 대표) 등이 제시된다. 논문은 △ 한국과 일본 이너뷰티 제도에 대한 연구(송애란‧성신여대 뷰티융합대학원) △ 헤어미용 1인 경영자의 감성지능이 고객 재방문 의사에 미치는 영향(이진숙‧차의과학대 보건산업대학원) △ 레틴알의 경피전달을 위한 다양한 액정 에멀전의 제조와 액정 구조분석 및 피부 투과 연구(강진미‧제이공작소) 등을 발표한다. 참가 희망자는 24(수)까지 학회 홈페이지(www.kscc2011.co.kr)에 등록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한국화장품미용학회(회장 지홍근)가 28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제21회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논문 발표에서는 △ 뉴 노멀 시대의 빅 데이터 분석을 통한 화장품 트렌드에 대한 연구(박혜진‧숙명여대) △ 코로나(COVID-19)로 인한 여성들의 외모관심도 및 화장품 구매행동에 관한 연구(이정은‧성신여대) △ 김 유래 미코스포린 유도체를 활용한 화장품 제형 내 Validation 방법 및 주름개선 효능 검증(모상현‧바이오에프디엔씨) 등이 제시됐다. 특별 강연도 실시했다. 김홍석 와인피부과 원장은 피부과 전문의가 바라본 뷰티 트렌드 동향을 소개했다. 배사라 센트바이 대표는 ‘코로나 시대를 사는 우리의 심리와 향기산업’을 강의했다. 이날 지홍근 한국화장품미용학회 회장은 “화장품‧뷰티‧메디컬 분야의 공동 연구를 통해 새로운 비전을 창출하고 있다. K뷰티의 학술적 발전을 이끄는 연구단체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했다. 김주덕 한국화장품미용학회 고문(성신여대 뷰티융합대학원 원장)은 “뷰티산업은 정보통신‧바이오‧나노 기술이 융복합된 분야다. 뉴 노멀 시대를 선도할 뷰티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새로운 희망찾기를 시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한국화장품미용학회(회장 지홍근)가 5월 15일까지 학회지 11권 1호에 실을 논문을 모집한다. 한국화장품미용학회지는 한국연구재단 등재 후보 학술지다. 매년 6월‧9월‧12월 총 3회에 걸쳐 학회지를 발간한다.
한국화장품미용학회(회장 지홍근)가 4일(금) ‘2020 추계학술대회’를 열었다. 이번 학회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온라인에서 개최했다. 뷰티산업 관련 특강과 논문 발표를 진행했다. 특강에서는 △ 화장품 소재 응용을 위한 Clay-키토산 나노복합소재(이종현 가톨릭대 교수) △ 2021 소비자 라이프스타일 & 컬러(이남희 섬유산업연합회 수석연구원) △ 맞춤형화장품 관련 규정 및 전망(김주덕 성신여대 뷰티대학원장) 등을 제시했다. 이종현 가톨릭대 교수는 ‘화장품 소재 응용을 위한 Clay-chitosan 나노복합소재’ 강연을 맡았다. 화장품 소재에 하이드로탈사이트(Hydrotalcite)를 사용한 유래를 설명했다. 또 하이드로탈사이트를 나노복합소재로 활용하는 방안을 내놨다. 이남희 인터컬러 한국대표는 내년 뷰티패션 시장을 이끌 라이프스타일과 컬러를 분석했다. 이 대표는 “소비자는 탈성장 시대를 맞아 생존을 위해 멈춰 섰다. 기후위기에관심을가지고 행동하는 이들이 늘었다”고 봤다. 이어 내년 뷰티패션 트렌드로 △ 공평한 정상(Fair Normality) △ 휴먼 터치(Human Touch) △ 건강 아드레날린(Health Adrenaline) △ 현실 도피(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