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명품 브랜드 구찌 뷰티의 국내 공식 판매처로 마케팅·유통·판매를 담당하고 있는 LG생활건강이 가벼운 발림성에도 촉촉한 수분감을 선사하며 도톰한 입술을 완성할 수 있는 립 글로스 ‘구찌 글로스 아 레브르’(6종)를 선보였다. 구찌 글로스 아 레브르는 고급스럽고 우아하면서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구찌 뷰티의 철학을 담았다. 구찌의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사바토 데 사르노는 자연스럽고 자신감 넘치는 관능적인 아름다움에 대한 비전을 이번 제품에 구현했다. 구찌 글로스 아 레브르는 입술에 바르는 순간 빛을 머금은 듯한 투명한 광택과 꽉 찬 볼륨감을 느낄 수 있는 ‘플럼핑’(도톰함)이 특징. 제품에 함유된 멘톨 성분이 쿨링 효과를 선사하며 도톰하고 매끄러운 입술을 연출한다.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입술에는 은은한 색상의 틴트를 바른 듯한 윤기를 더해 준다. 립스틱 위에 덧바르면 반짝이는 광택으로 한층 강렬한 색감을 완성할 수 있다. 여기에 보습 성분 히알루론산과 블랙로즈 오일을 함유해 촉촉한 수분감을 오랫동안 느낄 수 있다. 구찌 글로스 아 레브르는 △ 자연스럽고 투명한 빛깔의 ‘조슬린 클레어’ △ 산뜻한 라이트 핑크의 ‘버사 핑크’ △ 부드러운 오렌지
행복을 전하는 보디케어 브랜드 해피바스가 블로썸 바디워시(3종)을 출시했다. 사방에 꽃이 핀 듯 향기로운 꽃잎 퍼퓸 샤워를 선사하는 블로썸 바디워시 라인은 마일드한 약산성 처방과 7-FREE 포뮬러로 온 가족이 함께 쓰기에 적합하다. 피부 브라이트닝 효과로 알려진 글루타치온과 수분 저장 탱크로 불리는 히알루론산을 함유해 피부를 맑고 환하게 해준다. 벚꽃 추출물 함유로 은은한 달콤함을 담은 체리 블로썸 바디워시는 매끄럽고 윤기 있는 피부로 가꾼다. 복숭아 추출물을 함유한 피치 블로썸 바디워시는 섬세한 복숭아 꽃의 향과 촉촉하고 생기 있는 피부 케어 효과를 제공한다. 피오니 블로썸 바디워시는 작약꽃 추출물을 함유해 우아하고 포근함이 느껴지는 생작약의 향과 뛰어난 피부 진정 효과가 특징이다. 해피바스 바디워시 라인은 버려진 용기를 재가공해 만드는 재활용 플라스틱인 PCR 페트를 사용해 가족과 환경을 생각하며 모두가 행복한 샤워 타임을 제공한다. 아모레몰과 이마트를 포함, 주요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메이크업 크리에이션 브랜드 에스쁘아가 피부에 얇고 완벽하게 밀착해 오랜 시간 화사하고 매끈한 실키 벨벳 스킨을 연출해주는 저점도 플루이드 파운데이션 ‘비벨벳 플루이드 파운데이션’을 선보였다. 에스쁘아 비벨벳 플루이드 파운데이션은 크게 힘들이지 않아도 얇고 부드럽게 스며드는 낮은 점도의 텍스처가 공기처럼 가볍게 밀착돼 매끈하고 균일한 피부를 표현할 수 있다. 히알루론산과 탄력 펩타이드 등 스킨케어 성분을 함유, 수분감이 오랜 시간 지속함으로써 당김 없이 깨끗하고 고급스러운 벨벳 매트 스킨을 완성한다. 두께감 없이 투명하게 모공과 요철을 커버, 타고난 피부처럼 완성해 주는 특징을 내세운다. 최적의 그립감을 고려해 설계한 유려감 있는 플루이딕(Fluidic) 디자인을 적용, 파운데이션은 들고 다니기 어렵다는 고정관념을 깬 혁신 디자인 패키지를 완성했다. 바닐라(20호)·아이보리(21호)·페탈(22호)·베이지(23호) 등 모두 네 가지 컬러로 내놨다. 29일(월) 올리브영 단독 선론칭을 기념해 비벨벳 플루이드 파운데이션 구매시 테이핑 컨실러 정품과 랩탑 파우치를 한정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펼친다.
화장품 ODM·OEM 전문기업 유씨엘(대표 이지원)이 ‘제주 수정목 캘러스 추출물과 이를 함유한 제형’에 대한 보습 효능을 입증했다. 유씨엘은 2023년 세계화장품학회(IFSCC·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참가, 해당 연구 성과를 포스터 발표를 통해 전 세계 화장품 과학자들과 공유했다. 이번 연구에 활용한 수정목은 호자나무 속 꼭두서니과에 속하는 식물로 제주 지역 자생식물이다. 유씨엘은 수정목의 캘러스(Callus: 식물의 상처 부위에 형성되는 연한 세포조직)를 이용, 조직배양 기술을 적용해 기내배양체 추출물을 개발한 후 효능·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캘러스 추출물의 히알루론산(HA) 생산량을 확인한 결과 HA 생산량이 증가했으며 이 추출물은 함유한 제형에서도 보습 효과가 나타났다. 유씨엘의 이 연구는 식물조직 배양기술을 접목, 제주산 소재에 대한 효율성 높은 공정을 거쳐 화장품 원료화까지 연결한다. 산업통장사원부·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지원하는 지역협력 혁신성장사업(R&D, P0021579)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유씨엘 연구소 관계자는 “제주에 자생하는 잠재력 높은 청정 소재를 활용, 유씨엘 만의 독자 기술을 통해 다양한 제형의 화장품을 고객사에 선보이겠다
이너뷰티 브랜드 바이탈뷰티가 월경 전 불편함부터 피부 개선까지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우먼밸런스 글로우’를 출시했다. 산부인과 전문의와 공동 개발한 제품으로 여성 건강을 위한 5가지 기능성 원료를 담았다. 바이탈뷰티 우먼밸런스 글로우는 △ 감마리놀렌산 △ 히알루론산 △ 비타민 D·E·B6를 주원료로 함유했다. 감마리놀렌산은 월경 전 불편한 상태 개선과 면역 과민반응에 의한 피부 상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 감마리놀렌산은 영국 오일 전문기업 De Wit사의 프리미엄 보라지유를 사용했다. 보라지유는 달맞이꽃종자유 보다 감마리놀렌산 함유량이 약 3배 많다. 보라지유는 성분 파괴 최소화를 위해 저온압착추출공법을 거쳤으며 품질 관리를 통해 ISO와 KOSHER 인증을 획득했다.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히알루론산까지 더해 감마리놀렌산과 함께 섭취 시 건강한 피부를 케어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여기에 비타민 3종 모두 식약처 1일 권장 섭취량 100%를 함유, 하루의 활력을 채울 수 있도록 꼼꼼히 설계했다. 하루 3캡슐 섭취하면 피부 보습을 위한 히알루론산이나 복합 비타민 제품을 추가로 섭취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
화장품 유효 성분 또는 유해 성분 등에 대한 전 세계 트렌드가 단일 화장품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미국과 소위 ‘화장품 선진국’이라고 불리는 프랑스에서도 예외없는 흐름으로 파악됐다. 두 국가의 소비자 모두 성분을 꼼꼼하게 따지는 경향이 더욱 짙어지고 있으며 특히 홈케어 등에 대한 관심도 크게 늘었다. 이는 모두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영향으로 분석할 수 있다. 이같은 내용은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이재란· www.kcii.re.kr · 이하 연구원 )이 리포트한 ‘글로벌 코스메틱 포커스’ 최신판에서 확인한 사실이다. 글리콜산, 클렌징·토너·세럼 품목까지 확산 미국 시장에서 포착한 키워드는 ‘글리콜산’(Glycolic acid)이다. △ AHA(Alpha Hydroxy Acid) △ 각질제거(Exfoliating)는 연관 키워드로 나타났고 홈 필링에 대한 관심도 유의미하게 파악할 수 있는 트렌드 중 하나다. 필링 제품 중에서도 AHA를 함유한 제품의 인기가 높다. 특히 사탕수수에서 추출한 글리콜산 함유 제품은 부드럽고 효과 높은 각질·노페물 제거 기능으로 소구, 천연 각질 제거제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단순한 각질 제거의 기능만 하는 클렌징 제품
네이처리퍼블릭이 식물성 히알루론산과 판테놀 성분을 담은 ‘히아테놀’을 선보였다. 히아테놀은 피부를 촉촉하고 투명하게 가꿔주는 미백 수분 제품이다. 저분자 히알루론산이 수분을 빠르게 공급한다. 오크라‧타마린드씨‧캐모마일꽃 성분이 수분 잠금 효과를 선사해 보습감을 유지한다. 세계적인 원료사 DSM사에서 생산한 더마 판테놀(비타민 B5)이 피부 수분층인 블루존을 지켜 생기있고 탱글한 피부로 가꿔준다. 피부 각질층 11겹까지 수분을 전하는 토너, 히알루론산 94% 원액 앰플, 에멀젼, 캡슐 에센스, 크림, 폼클렌저까지 총 6종으로 나왔다.
“요즘 잘 나가는 화장품은 히알루론산과 속건조에 집중한다. 시카 다음 성분은 그린플라보노이드와 서양 송악 등이다. 로컬푸드가 여드름 피부 해결사로 부상했다.” ‘K-뷰티 라이징 트렌드와 제품 전략’ 발표에서 나온 핵심이다. 신지선 메저커머스 뷰티 애널리스트는 22일 최근 인기를 끄는 화장품과 2030층 피부고민 등을 분석했다. 1월부터 3월까지 올리브영 카테고리 178개를 조사해 매출이 급상승한 제품의 특징을 살폈다. ‘복합 히알루론산’ 내세운 에센스‧세럼 스킨케어 화장품 가운데 에센스‧세럼 품목이 강세를 보였다. 토리든 ‘다이브인 세럼’은 올리브영 1분기 누적 리뷰수 1위를 차지했다. 웰라쥬 ‘리얼 히아루로닉 블루 앰플’은 누적 리뷰수 2위이며, 순위가 212 계단 급상승했다. 이들 제품은 5겹‧9중 등 N겹 히알루론산을 강조했다. 저분자‧중분자‧고분자 복합 히알루론산이 각기 다른 역할을 한다는 점을 소구했다. △ 수분 공급 △ 보습막 형성 △ 피부 장벽 강화 등 분자 크기별 히알루론산의 차별적인 기능을 강조했다. 올 1분기 올리브영에서 리뷰가 급상승한 에센스‧세럼은 ‘나인위시스 하이드라 크림 앰플’이다. 3월 한달 랭킹이 급상승한 제품은 ‘라네즈 워터 뱅
청정 지역 울릉도에서 자란 식물 ‘전호’ 추출물을 함유하고 비동물성 원료 사용으로 한국비건인증원에서 비건 인증을 획득한 비욘드 엔젤 아쿠아 라인이 리뉴얼해 선보인다. 이번 리뉴얼 라인은 클린뷰티 트렌드에 맞춰 제품의 제조 과정에서 동물성 원료를 배제했다. LG생활건강 연구원이 울릉도 농장에서 2만 시간 동안 정성껏 직접 기른 전호의 생명력을 더해 피부에는 더욱 순하고 효능은 강해진 것이 특징. 엔젤 아쿠아 수분 진정 토너와 크림 2종을 먼저 내놨다. 같은 라인에 시카 크림과 톤 업 크림도 기존 제품을 리뉴얼 해 출시 예정이다. 엔젤 아쿠아 수분 진정 토너는 클렌징 후 잔여물을 깨끗하게 닦아주는 워터 제형의 비건 인증 토너. 500ml 대용량으로 여러 번 닦아내도 사용하기에 부담이 적다. 나무 수액과 울릉도 전호 성분을 함유한 촉촉한 처방이 피부에 수분을 충전하고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엔젤 아쿠아 수분 진정 크림 역시 전호 성분을 함유했다. 히알루론산과 마데카소사이드를 담은 포뮬러가 피부에 수분감과 진정 효과를 선사한다. 24시간 이중보습 유지 테스트와 외부자극 열에 의한 진정 테스트를 완료했다. 논코메도제닉 테스트까지 마쳐 여드름성 피부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에스쁘아가 성분은 더 착해지고 더욱 풍부해진 수분감과 완벽한 커버력으로 내 피부처럼 생생한 윤기를 표현해주는 ‘프로 테일러 비 글로우 쿠션 올뉴’를 리뉴얼 출시. 지난해 8월 출시 이후 20초당 한 개씩 판매 될만큼 꾸준히 사랑받았던 에스쁘아 대표 상품 프로 테일러 비 글로우 쿠션을 광채와 커버력은 물론 성분까지 향상시켜 프로 테일러 비 글로우 쿠션 올뉴 SPF42 PA++으로 새로 선보인 것. 아모레퍼시픽 연구소에서 새롭게 개발한 하이드레이팅 골든 포뮬러™와 히알루론산을 함유, 기존 대비 20% 향상된 자연스러운 피부 광채는 물론 지속력까지 개선했다. 더 촘촘해진 레이어로 피부의 결점과 잡티를 매끈하게 커버해주며 광채와 커버력 모두 원하는 소비자에게 추천하는 아이템. 시카 성분 함유와 알레르기 유발 주의 성분 제외, 피부 일차 자극 테스트, 피부과 테스트, 하이포알러지 테스트, 자가 민감 패널 테스트 등 모두 네 가지 피부 테스트를 합격, 민감한 피부에도 사용 가능하다. 기존 쿠션과 동일하게 내 피부처럼 자연스러운 컬러 쉐이드인 바닐라·아이보리·페탈·베이지·탠 등 다섯 가지 컬러로 구성.
하다라보 히아풀베리어는 민감해진 피부를 건강하게 관리한다. 특허받은 500da 저분자 히알루론산과 리포좀 기법을 적용한 필세라 성분을 담았다. 피부에 탄탄한 수분 장벽을 만들어 촉촉하게 유지한다. 토너‧패드‧클렌징 4종으로 나왔다. 히아풀베리어 피에이치 밸런싱 토너는 필링 성분인 PHA를 함유했다. 피부결을 매끈하고 부드럽게 가꾼다. 피부 상태에 따라 미스트나 팩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히아풀베리어 파하 수분광 패드는 피부에 수분을 충전한다. 3세대 필링성분인 PHA와 파파인효소 성분이 각질을 관리한다. 멸균 처리한 순면 엠보 패드를 사용했다. 히아풀베리어 수딩 클렌징 젤은 젤리 제형이 거품으로 변한다. 피부 노폐물‧미세먼지 등을 자극 없이 제거한다. 히아풀베리어 포어 클렌징 폼은 피지를 없애고 모공을 관리한다. 이들 제품은 오늘(27일)부터 올리브영에서 판매한다. 8월 1일 네이버 공식 스토어팜 등에 선보인다.
프리미엄 기능성 스킨케어 브랜드 라네즈가 ‘얼티미스틱 휘핑 틴트’를 출시했다. 실제 휘핑크림을 만들 듯 여러 번 저어 만들어 부드러우면서 쫀득한 벨벳 제형이 특징인 틴트로 모두 다섯 가지 색상으로 선보인다. ‘리얼 휘핑 공법’을 적용,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소속 연구원이 실제 거품 믹서로 제형을 천 번 이상 저었을 때 공기 층이 생기면서 제형이 더욱 부드럽고 쫀득하게 완성되는 과정에서 착안한 기술이다. 기존보다 더 작고 조밀하게 분포된 물과 공기의 미세입자로 입술에 뭉침 없고 균일하게 발리며 가볍게 밀착된다. 겉은 보송하게 마무리되지만 보습 성분 쉐어버터와 프라이머 성분을 함유해 매끈하면서 건조하지 않은 입술로 가꿔준다. 무색의 1호 휘핑 프라이머에는 히알루론산을 추가해 립 메이크업 제품 사용 전 더욱 촉촉한 입술로 관리하는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틴트를 바르는 어플리케이터(팁)는 휘핑 벨벳 제형 맞춤형으로 제빵용 베이킹 주걱에서 착안한 모양으로 개발했다. 입술 모양을 따라 쉽고 고르게 펴 바를 수 있으며 밀착력을 더욱 높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