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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 향기 ‘솔솔’부는 오송 화장품엑스포

충북도는 ‘2017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 단체관람객 유치 인원이 11일 현재 2,600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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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2017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 단체관람객 유치 인원이 11일 현재 2천600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9월 12일 개막되는 엑스포를 5개월 여 남긴 시점에서 단체관람객이 1천285명이었던 지난해 대비 2배 이상 초과하며 벌써부터 흥행이 기대되고 있다고 엑스포 관계자는 밝혔다.

 

충북도 엑스포팀은 단체관람객 유치를 위해 학사일정이 편성되기 이전인 올해 2월부터 전국 화장품·뷰티관련 소재 대학 및 충북도 자치연수원,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등 교육기관을 직접 찾아다니며 집중적인 홍보활동과 단체관람객 유치활동을 벌였다.

 

이에 대전과기대, 목원대, 대전대, 우송대, 충남도립대학, 대전보건대, 우송정보대, 동신대 등 화장품·뷰티관련 대학과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등 총 26개 대학과 각급 기관·단체로부터 2천600여 명의 단체관람객을 유치하는 성과를 나타냈다.

 

보다 많은 단체관람객이 다녀갈 것으로 기대되는 충북도내 대학은 아직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추가 단체관람객 모집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고근석 충북도 바이오정책과장은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는 바이어와 기업 간에 1대1 무역 상담을 진행해 수출 진흥을 도모하는 B2B 중심의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하지만 올해는 충북도의 화장품 관련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강소기업에서 생산한 저렴하면서도 우수한 제품을 전 국민에게 선보이기 위해 단체관람객 모집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열린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에는 8만2천 여 명의 관람객이 행사장을 찾았고 197개 기업, 바이어 1천80명이 참여, 457건의 수출계약을 통해 1천328억 원, 마켓관에서 12억 원의 현장판매 실적을 올린 바 있다.

 

한편, 오는 9월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청주 오송역 일원에서 개최되는 ‘2017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는 산업전시, 수출상담, 화장품 판매 등과 함께 화장품 컨퍼런스, 충북도지사배 미용경연대회 등 다양한 행사가 입장료 없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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