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애드, 6종 새로 내고 오프라인 공략 전력투구

향수 전문 유통기업 뷰애드(대표 강성익·http://www.beauadd.com)가 SPPC 남성향수 신제품 6종을 새로 내놨다.

SPPC는 1989년 향수의 중심지 파리에서 시작된 향수 브랜드. 뷰애드가 지난 10여 년 동안 국내 유통을 전개, 브랜드 인지도를 쌓아왔다. 특히 어팔러지(Apology), 디플로마(Diplomate) 등의 브랜드는 이미 넓은 마니아 층을 형성하면서 명품향수의 반열에 올랐다.

이번에 선보이는 남성향수 6종은 각각의 독특하고 명확한 콘셉트를 살려 고객에게 다가선다.

△ 라이터(Writer)는 강한 남성의 눈부신 향이 돋보이는 향수. 꽃과 화이트 머스크로 장식된 이 향수는 시간의 지남에 따라 강력하고 남성의 흔적을 조화롭게 드러낸다.

△ 리미텐스(Remittance)는 신선하고 세련된 그의 향을 표현한다. 꽃의 신선한 향기와 엠버의 관능적인 향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부드러운 마무리를 해주는 향이다.

△ 브리지(Bridge)는 마치 꿈같은 그의 향으로 강렬함과 부드러움을 한 번에 발산하고 △ 비즈니스 코드(Business Code)는 따뜻하고 세련된 향으로 남성의 매력을 돋구어주는, 유혹을 위한 향으로 소구한다.

강한 감각을 추구하는 남성을 위한 슬라이더(Slider)는 과일 블렌드가 빛을 발하며 후에는 엠버가 따뜻한 여운을 남기고 어써(Author)는　모험심이 넘치고 자유를 찾는 남성의 향으로 다가간다.

뷰애드는 소비자 직판 유통채널확보가 가장 큰 화두로 대두된 향수 시장에서 팬시 매장 아트박스·교보문고·영풍문고 등 전국 200여 매장에 단독 매대로 입점, 오프라인 매장에서의 매출과 높이는 동시에 자체 브랜드로 국내에서 생산한 럭스트리 향수라인까지 합리적인 가격대를 무기로 어필함으로써 국내 향수시장에서의 점유율을 제고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