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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소식

“일상의 소재, 예술이 되다”

설화·패션 등 친숙함이 작품으로 새 탄생

 

 

일상적인 소재들이 예술작품으로 탈바꿈, 전시를 통해 찾아온다.

 

우리네 일상 속 옛 이야기들이 설치·미디어·건축 작품을 통해 예술로 승화하고 프랑스 문화와 패션이 단추를 통해 되살아나고 있다.

  • 2017년 설화문화전-설화(說話): Once upon a time–나무꾼과 선녀

설화수는 오는 29일까지 설화수 플래그십스토어(서울 강남 도산대로 소재)와 도산공원에서 ‘2017년 설화문화전-설화(說話): Once upon a time–나무꾼과 선녀’를 진행 중이다.

 

지난 2015년 ‘백일홍 이야기’를 시작으로 지난해의 ‘견우직녀’, 그리고 올해 ‘나무꾼과 선녀’ 설화를 주제로 지난 3년간 설화 전시를 펼쳐온 설화문화전이다.

 

특히 이번 전시는 아시아 문화권에 속한 누구에게나 친숙한 설화로 천상의 아름다움에 대한 갈망으로 재해석해 설치, 건축과 미디어 전시 작품으로 만들었다.

 

전시에 대한 다양한 소식 확인과 사전 예약은 공식 웹사이트(https://sulwhaculture2017.com/kr) 이용하면 된다.

  • 단추에 주목하다-프랑스 근현대 복식, 단추로 풀다

국립 대구박물관에서 프랑스 복식문화를 주제로 프랑스 역사와 문화의 흐름을 담아낸 전시를 오는 12월 3일까지 진행한다. 18~20세기 단추를 중심으로 의복·회화·판화·서적·사진·공예 등 1천800여 전시품을 선보인다.

 

이 특별전은 ‘단추’라는 작고 평범한 소재가 어떻게 프랑스의 역사와 문화를 반영하는 자료가 될 수 있는지 그 과정을 살펴볼 수 있는 흥미로운 전시다.

 

누군가의 의복 한켠에서 화려하게, 때론 수수하게 자신의 자리를 지켜온 단추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보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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