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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제도·정책

경북 화장품산업 진흥위원회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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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성장 산업 육성위한 컨트롤타워 역할 수행

 

경상북도 화장품 산업 발전을 위한 ‘경상북도 화장품 산업 진흥위원회’가 구성 후 첫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 http://www.gyeongbuk.go.kr)가 화장품 산업 발전을 위해 지난달 23일 구성한 경상북도 화장품 산업 진흥위원회(위원장 우병윤 경상북도 경제부지사·이하 위원회)가 지난 6일, 첫 회의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지난 7월 화장품 산업 진흥위원회의 발족을 위해 ‘경상북도 화장품 산업 진흥조례’를 제정·공포함으로써 제도적 지원 장치를 만든 경북은 위원회 활동을 통해 그 동안 경북이 추진해 온 화장품 산업 성과를 체계적으로 발전시키고 산업 고도화를 이룰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

 

위원회는 앞으로 △ 경상북도 화장품 산업 진흥을 위한 계획과 평가 △ 지원제도에 관한 사항 △ 화장품 산업 관련기관의 사업자와 단체 간 협력과 조정에 관한 사항 △ 그 밖에 화장품 산업과 관련해 도지사가 필요하다고 회의에 부치는 사항 등 경상북도 화장품 산업 발전을 위한 전반적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게 될 전만이다.

 

위원회는 총 10명으로 구성했다. 당연직 위원은 공무원 3명이며 위촉직 위원은 △ 도의원 2명 △ 화장품대학 전문교수 3명 △ 화장품 기업 대표 2명 등이다.

 

우병윤 위원장은 이날 회의에서 “경상북도는 화장품 산업을 미래 성장 동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고 전제하고 “이를 위해 이번에 구성한 위원회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며 앞으로 적극적인 화장품 산업 정책을 펼쳐 경상북도가 화장품 산업의 아시아 허브로 도약해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경상북도는 올해 해외수출을 겨냥한 공동 브랜드(매장) ‘클루앤코’를 개발, 베트남 호찌민 시와 다낭에 상설 판매장을 개설해 21곳의 기업이 120여개에 이르는 제품을 입점시킴으로써 동남아 시장 개척을 위한 새로운 물꼬를 트는 등 국내외 화장품 업계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 경상북도 화장품 산업 진흥위원회경북 화장품진흥위원회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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