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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소식

미쟝센 단편영화제, 7일간의 축제속으로!

MSFF 여성감독 특별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 내달 4일까지

 

 

제 17회 미쟝센 단편영화제(MSFF·Miseenscene Short Film Festival) ‘장르의 상상력전(展)’이 어제(28일)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개막식을 가지고 내달 4일까지 7일간의 단편영화 축제를 시작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김주환·노덕·양영희·양익준·엄태화·우문기·이경미·이언희·이장훈·장준환·장훈·조성희·최동훈·허정(가나다 순) 감독과 류성희 미술감독, 그리고 김꽃비·김의성·배두나·이민지·조한철·천우희·하정우(가나다 순) 등 대한민국 최고 영화감독과 배우들이 레드카펫을 밟아 자리를 빛냈다.

 

지난 2002년 시작한 미쟝센 단편영화제는 장르의 경계를 상상력으로 주무르는 발칙한 단편영화들을 보여주고자 탄생해 재기발랄하며 색다른 매력을 뽐내는 영화들을 발굴, 한국 단편영화의 대중화에 힘써왔다.

 

동시에 강진아·권혁재·나홍진·노덕·박정범·엄태화·윤종빈·이경미·장재현·조성희·허정(가나다 순) 등 한국 영화를 세계무대로 이끌어갈 실력파 감독들을 발굴함으로써 명실공히 신인 감독들의 등용문 역할을 해왔다.

 

올해는 관객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특별 프로그램도 볼만하다. △ 하나의 이야기를 단편과 장편으로 연출한 독특한 이력의 장재현·신준 감독의 단편영화를 만나볼 수 있는 ‘시그니처: 하나의 이야기, 다른 영화’ △ 가까운 미래부터 먼 미래의 풍경들을 다룬 ‘미래에 관한 단상들’ △ 여성감독의 시선으로 여성 중심의 작품으로 구성한 ‘MSFF 여성감독 특별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 MSFF 여성감독 특별전 일정

 

 

특히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MSFF 여성감독 특별전’은 역대 미쟝센 단편영화제 상영작 중 여성의 시선으로 여성의 삶을 바라본 여섯 작품을 상영한다.

 

여성과 함께 성장해 온 아모레퍼시픽은 여성의 삶을 아름답게 하는 것을 소명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면서 문화를 육성하고 대중과 공유하기 위해 지금까지 후원을 이어 오고 있다. 다양한 관점을 가진 여러 여성 감독들의 단편영화를 상영함으로써 여성 영화인들의 저변 확대에도 기여하는 동시에 이 영화제를 적극 후원, 글로벌 뷰티 기업으로서 다양한 문화경영에 앞장서고 한국 영화계의 발전에 이바지할 예정이다.

 

올해 모두 1천189편의 작품이 응모해 역대 최다 출품작 수를 기록했으며 응모작 중 58편이 경쟁부문 진출작으로 선정돼 오는 7월 4일(수)까지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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