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육군 제1보병사단서 마스크 팩 전달식 개최
글로벌 마스크팩 브랜드 메디힐을 보유한 엘앤피코스메틱이 폭염에도 국가 안보를 위해 헌신하는 군 장병을 격려하기 위해 총 19억 원 상당의 마스크 팩을 기증했다.
엘앤피코스메틱(대표 권오섭)은 여름철 군 장병의 피부 건강을 돕기 위해 군부대 8개에 메디힐 마스크 팩 56만여 장을 기부했다.
이들 마스크 팩은 △ 특전사령부 △ 수도방위사령부 △ 공군작전사령부 △ 공군사관학교 △ 육군 제1사단 △ 육군 제8사단 △ 육군 제25사단 △ 육군 제26사단 등에 7만 여 장씩 전달될 예정이다.
기증 품목은 메디힐 대표 제품 △ N.M.F 아쿠아링 앰플 마스크 △ 메디힐 마유 프로아틴 3X 마스크 등 7종.
N.M.F 아쿠아링 앰플 마스크는 액티브 워터 시스템이 피부에 수분 코팅 막을 형성하는 제품이다. 뜨거운 햇빛 아래 훈련으로 거칠어진 군 장병의 피부를 회복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엘앤피코스메틱은 지난 8월 3일 경기 파주 육군 제1보병사단(사단장 소장 박정환, 육사44)을 방문해 마스크 팩 전달식을 열고 군 장병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차대익 엘앤피코스메틱 사장은 “기록적인 폭염에도 국민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고생하는 군 장병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스크 팩을 선물했다”며 “군 장병들이 지친 피부를 관리하며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