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질 제거·메이크업 클렌징 2중 효과…매출 5배 급신장
‘메디힐 필로소프트 버블레이저 패드’가 올리브영에서 주목 받는 신상템으로 꼽히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제품은 글로벌 마스크팩 브랜드 메디힐에서 지난 6월 선보인 이색 클렌징 아이템이다.
각질·피지 등 피부 노폐물 제거에 도움을 주는 파파인 엔자임 효소 파우더와 필링 패드를 하나로 결합했다. 패드에 물을 묻히면 풍성한 거품을 생성하는 것이 특징.
패드 양면을 실 패드과 엠보로 구성해 노폐물을 없애는 동시에 메이크업을 지워주는 두 가지 효과를 제공한다. 클렌징 과정을 빠르고 간편하게 단축하는 것이 장점이다.
최근 올리브영에서는 이 제품이 하루 평균 500개가 판매되고 있다. 출시 두 달 만에 매출이 5배 가량 증가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올리브영에서 이 제품을 구매한 송은정 씨(27)는 “딥 클렌징을 위한 스크럽이나 필링 제품을 따로 사용할 필요 없이 메이크업 클렌징과 각질 관리까지 한꺼번에 할 수 있는 획기적인 아이템”이라며 “사용법도 간편하고 피부가 촉촉하고 매끄러워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메디힐은 소비자 성원에 힘입어 오는 9월 20일까지 올리브영에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