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영(대표 김화영)이 건조에 의한 가려움과 붉어진 피부를 순하게 진정시켜주는 아토피 피부 전용 저자극 비누 ‘리얼아토솝’을 출시했다.

피부의 건조함과 가려움을 유발하는 아토피 피부염으로 생활에 불편함을 겪고 있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아토피 피부염은 보습이 매우 중요한데 피부 겉뿐만 아니라 보습성분이 담긴 클렌징 제품으로 세안단계부터 관리해주는 것이 좋다.

이번에 선보인 ‘리얼아토솝’은 식물성 베이스로 만들어져 자극이 없고, 피부에 유해한 스테로이드 및 인공향료, 인공색소 등을 배제해 건강하고 깨끗한 피부로 세정시켜준다.

특히 실제 아토피 피부에 사용되는 아로마테라피 성분인 '라벤더·로즈마리·달맞이꽃' 에센셜오일이 함유돼 건조하고 붉은 피부를 진정시켜주고, 보습막을 형성해 반신욕을 한 듯 오랜 시간 촉촉하게 가꿔주는 것이 특징이다.

라벨영 관계자는 “성인 아토피의 발병원인은 스트레스가 가장 밀접하기 때문에 향기로 스트레스를 진정시키는 아로마테라피 요법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다”며 “아로마 오일을 2가지 이상 섞어서 사용하면 시너지 효과가 발생하는데 ‘리얼아토솝’은 3가지의 오일이 함유돼 있어 가려움을 빠르게 진정시켜준다. 아토피가 심한 분들이 꾸준히 사용한다면 아토피 진정에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