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영(대표 김화영)이 최근 서울 강남구 논현동 클럽 옥타곤에서 열린 ‘패션 앤 뮤직 파티(Fashion & Music Party)’에 자사 제품을 협찬했다고 29일 밝혔다.

‘패션 앤 뮤직파티’는 패션 디자이너들과 한국 힙합 뮤지션, 그리고 참가자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콜라보레이션 파티다. 이번 행사에는 3천여 명의 힙합 팬들이 참석해 약 2시간 동안 공연을 즐겼다.

이날 라벨영화장품은 신제품으로 출시된 ‘쇼킹바나나헤어에센스’를 포함하여 ‘꿀물미스트’, ‘짜릿한크림’을 협찬했다.

라벨영이 제공한 ‘쇼킹바나나헤어에센스’는 바나나즙을 함유해 가늘고 힘없는 모발에 탄력과 윤기를 부여해주는 극손상모 추천케어 제품이다. ‘꿀물미스트’는 꿀 추출물이 함유돼 푸석하고 건조한 피부에 보습을 선사하며, ‘짜릿한크림’은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주는 리페어 크림이다.

라벨영 관계자는 “클럽이라는 장소적 특성상 많은 여성분들이 패션, 메이크업, 헤어 등 뷰티에 관한 관심도가 많아 헤어에센스, 미스트 등 다양한 제품을 지원하게 됐다”며 “이번 행사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이벤트를 통해 오프라인에서도 찾아뵐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패션 앤 뮤직 파티’에는 힙합가수 자이언티, 레디, G2가 참석해 현장 분위기를 달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