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가 미샤 모던 섀도우 10품목, 미샤 글램 아트 루즈 미니 3품목 등 총 13품목으로 구성된 이탈프리즘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탈프리즘은 이탈리아의 글로벌 화장품 제조업체 인터코스사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컬렉션이다.
미샤 모던 섀도우는 투명하게 반짝이는 펄과 선명한 색감, 벨벳처럼 부드러운 제형으로 바르기 쉽고 눈가에 잘 밀착된다.
고급스러운 디자인도 장점으로 우아한 화이트인 레이스 셔링, 사랑스러운 핑크빛의 하트 탑, 말린 장밋빛 로즈 코사지 등 다채로운 10가지 색상으로 나왔다. 용량은 1.5g으로 출시를 기념해 다음 달까지 뷰티넷 회원 대상으로 20% 할인된 1만 가격으로 판매된다.
미샤글램 아트 루즈 미니는 휴대하기 간편한 미니 사이즈 립스틱이다. 색상은 최후의 코랄, 핑크 협주곡, 레드와 열정 사이 3품목 한정판으로 준비됐다. 용량은 1g.
한편, 미샤는 이탈프리즘 컬렉션의 론칭 행사를 지난 20일 강남구 언주로에 위치한 ‘더 라움’에서 미샤 모델 손예진을 비롯해 셀럽들과 뷰티 블로거, 유튜버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