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타면세점이 중국 치슈 개인 방송 채널, 차이나텔레콤, 중국 바이루 드라마 제작사, 코리아웨이브네트웍스가 공동 주관하는 한중 개인방송전문 왕홍 오디션 ‘오마이스타 시즌1’을 후원한다. 18일부터 21일까지 한국에서 진행되는 본선 미션과 우승 상금 등을 지원한 것.
이번 오디션은 개인방송전문 왕홍 발굴을 위한 것으로, 사진과 글 위주의 컨텐츠가 아닌 실시간 라이브영상과 시청자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기반에 두고 있어 생동감 넘치는 컨텐츠 전달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왕홍 오디션 한국 본선이 20일 동대문 두타면세점에서 진행된 가운데 557대 1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10명의 예비 왕홍들이 본선에 올랐다.
본선에 오른 참가자들은 태양의 후예관에서 직접 선택한 의상과 뷰티 아이템으로 미션 과제인 화보 촬영을 진행하고 중국 시청자들과의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을 하며 개인방송을 통해 투표를 받는 등 오디션에 열정적으로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