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영진 씨(식품의약품안전처장) 건강기능식품 제조 현장 안전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K-푸드 수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 (주)한국인삼공사 부여공장(충남 부여 소재)을 지난 27일(금) 방문. 이번 현장 방문은 한류 열풍을 타고 우리나라 건강기능식품이 아시아 지역으로 진출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품질이 우수한 우리나라 건강기능식품 수출 활성화를 지원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류 처장은 우리나라 건강기능식품 수출에 필요한 정부의 역할과 수출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사항 등을 집중적으로 청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