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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볼리비아 마스크팩 시장을 선점하라

코트라 페루 리마무역관 보고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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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수입 의존도가 높은 볼리비아가 한국산 마스크팩 수출 유망국으로 떠올랐다.

 

볼리비아는 내수 생산시설이 부족하고 스킨케어‧메이크업 등에 대한 인식이 낮아 뷰티 초기 시장으로 꼽힌다. 동시에 한국 기업 진출율이 낮고 화장품 시장 성장 잠재력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볼리비아에 한국 마스크팩을 수출해 시장을 선점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코트라 페루 리마무역관이 볼리비아 마스크팩 시장동향을 발표하고, 한국산 마스크팩 수출을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발표에 따르면 볼리비아 화장품시장 규모는 지난 2017년 5억 600만 달러를 기록했다. 2022년까지 7억 600만 달러로 성장할 전망이다.

 

볼리비아 화장품시장에서는 향수‧헤어‧메이크업 품목 비중이 높은 것으로 꼽혔다.

 

최근 마스크팩을 사용하는 소비자가 서서히 늘어 시장 확산이 예고되고 있다.

 

볼리비아는 마스크팩을 비롯한 화장품 생산 공장이 전무해 수입에 기대고 있는 상황이다. 

 

아울러 볼리비아 소비자는 제품 선택 시 원산지보다 제품의 기능 충실도를 높이 평가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볼리비아로 마스크팩을 수출한 국가 순위도 분석했다.

 

코트라 페루 리마무역관은 “2016년부터 2018년까지 볼리비아로 마스크팩을 수출한 10개국은 거의 변동이 없다. 터키와 인도가 2017년과 2018년 각각 10위권에 새롭게 진입했다”고 밝혔다.

 

△ 콜롬비아 △ 멕시코 △ 프랑스 △ 페루 △ 중국 △ 브라질 △ 스페인 △ 미국 △ 아르헨티나는 3년 연속 볼리비아 마스크팩 수출 10위에 들었다.

 

지난 3년 동안 볼리비아에 마스크팩을 가장 많이 수출한 국가는 중국이었다. 

 

중국은 볼리비아 전체 마스크팩 수입액 가운데 △ 2016년 27.98% △ 2017년 37.48% △ 2018년 49.60%를 차지했다.

 

볼리비아에서 마스크팩은 방문판매(카탈로그식)와 대형마트를 통해 판매되고 있다.  

 

ICEX 연구에 의하면 방문판매 비율이 전체의 45.8%로 1위다. 대형마트는 39.3%로 2위를 차지했다.

 

볼리비아 화장품 관세율은 15%이며, 수출 시 위생 약품 등록기관 AGEMED의 인증을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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