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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소식

한국콜마, IFSCC서 ‘천연 항노화 수생식물’ 발표

친환경 아쿠아포닉스 기술 적용, ‘어리연꽃’ 효능·효과 확인

글로벌 화장품 연구개발·제조전문기업 한국콜마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2019 세계화장품학회’(IFSCC)에서 국내 화장품 제조기업 중 유일하게 신기술에 관한 연구를 발표했다.

 

2년 전 서울에서 열렸던 세계화장품학회에서 임상연구 분야 발표 이후 두 번째로, 한국콜마가 보유한 기초연구 분야에서의 역량을 다시 한 번 인정받게 된 것.

 

이번 학회에서는 각국을 대표하는 화장품 과학 전문가들이 모여 ‘태양계의 행성과 이에 어울리는 화장품 이야기’를 10가지의 주제로 나누어 다양한 논문 발표와 논의를 했다.

 

한국콜마는 ‘아쿠아포닉스 시스템으로 재배한 신규 천연 항노화 수생식물’을 발표했다. 친환경 수경재배 농법인 아쿠아포닉스 기술로 국내 자생식물 어리연꽃 기원을 명확히 하고 재배를 표준화하는 것이 핵심 내용이다.

 

수생식물 어리연꽃은 금은련화라는 생약명으로 열병, 두통 등 치료에 주로 사용돼 왔으나 자외선에 의해 손상된 피부를 보호하고 주름개선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도 확인돼 화장품 소재로 활용 가치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연구는 지속가능한 천연자원을 국산화한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한국콜마는 지난 2017년 8월 발효된 나고야의정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국내에서 자생하는 식물을 활용해 자원화하는데 지원과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발표를 맡은 김유아 수석연구원은 “세계 석학들이 참여하는 학술대회에서 국내 화장품 제조기업 중 유일하게 발표하게 돼 영광”이라며 “국산 자원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뷰티·헬스 트렌드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연구개발에 매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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