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소비자행동(상임대표 조윤미)이 세계환경의날 50주년을 맞아 '나의 과대포장 해방일지'를 주제로 삼아 제 4차 시민참여 캠페인을 전개한다. 과대포장을 줄이고 친환경 포장법을 소개하는 방식으로 오는 7월 20일까지 한 달 간이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를 원하면 미래소비자행동 홈페이지( www.can.or.kr )를 통해 △ 내가 경험한 과대포장을 신고 △ 지구를 살리는 친환경 포장에 대한 좋은 사례를 작성해 업로드하면 된다. 심사를 통해 선정한 30명에게는 모바일문화상품권(1만 원)도 증정한다.
대한상공회의소는 27일(월) 오전 7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ESG 경영 온라인 포럼'을 연다. 'ESG 경영 온라인 포럼'은 산업통상자원부·법무법인 김앤장과 공동 주최한다. '신정부 ESG 정책방향과 전망 & 최근 ESG 현안과 시사점'을 주제로 진행한다. 김형태 김앤장 수석이코노미스트가 '경제성장과 경제안보 관련산업 그리고 ESG'를 발표한다. 김동수 김앤장 ESG경영연구소장은 '신정부 ESG 정책방향과 전망'을 소개한다. 장진영 변호사는 'OECD 다국적기업 가이드라인 주요 내용과 시사점'을 제시한다.
임희택 씨(아모레퍼시픽재단 이사장) ‘아시아의 미’와 ‘여성과 문화’를 주제로 연구 활동을 지원하는 ‘2022년 연구지원사업’을 오는 7월 3일(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아시아의 미’ 연구 출판 지원 사업은 아시아의 미에 대한 개념·예술·일상생활이라는 대주제를 비롯해 △ 청소년·청년의 취향, 그리고 새로운 미의 가능성 △ 대중문화 속 아시아적 특징이라는 주제를 제안하고 해당 주제에 대해 우선 진행하게 된다. ‘여성과 문화’ 지원 사업은 올해부터 논문 분야로만 공모를 진행한다. 주제는 ‘여성, 전쟁과 회복’이다. 냉전 이후에도 세계 여러 곳에서 전쟁이 지속되고 있는 현재 여성은 전쟁을 어떻게 경험하고 참여해 왔는지 고찰하는 연구를 독려하기 위해서다. 해당 공모는 아모레퍼시픽재단 사이트( https://ascf.amorepacific.co.kr )에서 온라인으로 접수. ‘여성과 문화’ 연구는 편당 1천만 원, ‘아시아의 미’ 연구는 편당 3천만 원의 연구비를 준다.
자빈드서울(대표 김다정)이 7월 7일까지 서울 성수동2가 LCDC 서울 1층 DDMMYY에서 팝업매장을 열고 허깅 라인을 소개한다.
주한인도상공회의소와 하우스부띠끄는 7월 12일(화) 오후 2시 '인도 화장품 시장 진출 수출 온라인 상담회'를 개최한다.
민텔은 29일(수) 오후 2시 '뷰티 앤 퍼스널 케어의 미래'를 주제로 웨비나를 개최한다. 이화준 민텔 수석 애널리스트가 글로벌 소비자 트렌드가 뷰티와 퍼스널 케어 산업에 미칠 영향을 설명한다. 세가지 소비자 동향인 지속가능성·자기표현·전통성을 중심으로 뷰티산업 기회를 제시한다.
한국화장품수출협회(회장 곽태일)가 16일(목) 오후 1시 30분부터 5시까지 서울 역삼동 화원빌딩 3층에서 '6월 원료 발표회'를 개최한다.
이지원 씨(유씨엘 대표이사) 오는 9일(목) 오후 2시부터 제주산학융합원에서 ‘2022년 코스메틱 인스피레이션 IN JEJU’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 최신 원료 트렌드와 기술 △ 최신 인체적용시험 동향 △ 2022 뷰티 트렌드·신제형·기술 동향 소개와 함께 Q&A·전시·상담 서비스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회장 김성수·이하 코비타)가 협회 사무국을 기존 건물(서울시 금천구 디지털로 9길 99 스타밸리) 409호로 확장 이전했다. 협회 사무국은 대한민국 화장품 OEM협의회와 통합 사무국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대표 전화는 070-4327-5367. 협회 사무국은 금주 내로 사무국 정리는 마무리하고 하반기에는 회원사 비즈니스 매칭 모임 등을 포함한 협회 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한화장품협회 이병수 과장의 모친 신명립 여사가 별세했다. 향년 77세. 고인의 빈소는 제주 부민장례식장 8분향실에 마련했으며 발인은 내일(7일) 오전 9시, 장례미사는 중앙성당에서 10시에 엄수될 예정이다. 장지는 양지공원(1차), 한울누리(2차). 연락처 010-8627-2827(이병수 과장).
한국분장예술인협회(회장 김유리)가 6월 11일(토) 오후 5시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2022 무한도전 뷰티 콘테스트' 시상식을 개최한다.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사진 오른쪽에서 두 번째>은 식·의약 안전 강화에 대한 상호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오늘(3일) 원영희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장<오유경 처장 맞은편>과 한국YWCA연합회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국민이 일상에서 사용하고 있는 화장품·식품·의약품 등의 안전관리와 식·의약 정책의 발전을 위해 소비자단체협의회와의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고자 마련했다. 오늘 간담회는 오유경 처장의 취임 후 첫 공식일정이다. 오 처장과 원 회장은 간담회를 통해 △ 식·의약 안전 강화를 위한 협력사업 발전 방안 △ 소비자 피해예방을 위한 공동조사 사업 등에 대한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원영희 회장은 “식약처는 정부 부처 가운데 국민 생활과 가장 밀착한 부처로서 소비자의 일상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기관”이라면서 “소비자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오유경 처장은 원 회장의 당부에 “소비자단체와의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지속 발전시킬 것”이라고 밝히고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에 식약처가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소비자와의 소통체계를 마련하고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