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극 더마 보습 브랜드 일리윤이 민감 피부를 위한 ‘세라마이드 더마6.0 클렌징 워터 폼’을 선보였다. 한 번의 클렌징만으로 파운데이션·쿠션·선크림 등 베이스 메이크업 잔여물 없이 확실하게 세정해 주는 것이 특징. 2차 세안을 하지 않아도 말끔한 클렌징이 가능해 과도한 세정이 부담스러운 피부에도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하다. 동물성 원료를 배제한 비건 성분으로 구성, 한국비건인증원 인증을 받았다. 민감 피부를 위한 7가지 피부 적합 테스트를 완료해 여드름 피부도 사용할 수 있다. 일반 클렌징 젤보다 점도가 낮은 묽은 제형으로 피부 롤링 시 자극이 적지만 3초 만에 빠르게 풍성한 거품을 생성해 모공 속 노폐물까지 깨끗하게 씻어낸다. 일리윤 프레쉬 모이스춰 립 앤 아이 리무버와 함께 쓰면 포인트 메이크업까지 보다 확실하게 클렌징할 수 있다.
민감한 피부에 유익한 ‘유산균 발효과학’ 코스메틱 브랜드를 지향하는 CKD 개런티드 락토덤이 온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가족용 데일리 선크림 ‘피부에 유익한 데일리 선’을 출시, 라인을 확장했다. 락토덤은 보습라인의 보디워시·로션·생보습제 제품이 소비자의 많은 사랑을 받은 데 이어 ‘피부에 유익한 데일리 선’으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사용할 수 있는 온가족용 선크림을 추가해 라인업을 보강한 것. 피부에 유익한 데일리 선은 자외선 차단지수는 SPF50+, PA++++로 자외선 A와 B를 고루 효과 높게 차단한다. 온가족이 사용 가능한 저자극 포뮬러로 피부에 순한 것은 물론 여러 번 덧발라도 무겁지 않은 산뜻한 텍스처로 끈적임이 적은 사용감이 장점. 세안이 간편한 이지워셔블 타입 선크림으로 인체적용시험까지 완료해 세정 시 여러 번 씻어내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였다. 피부에 유익한 유산균 발효물을 포함, 진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병풀과 알란토인 성분은 물론 수분감 넘치는 8중 복합 히알루론산을 함유해 피부 건강에 각별한 신경을 기울였다. 출시와 동시에 이마트 전점 입점과 GS·카카오메이커스·티몬·CJ 등 주요 온라인 채널까지 커버하면서 시즌 대비를 완료했다.
닥터포헤어 ‘피토프레시 쿨링 스프레이’는 두피를 시원하고 산뜻하게 유지한다. ‘1초 두피 쿨링 스프레이’로 불린 ‘스칼프 리프레싱 스프레이’의 사용감을 개선했다. 쿨링 효과와 신선한 사용감을 강화하고 패키지 디자인을 변경했다. 인체적용시험을 실시해 1회 사용으로 두피 온도가 약 27% 개선되는 쿨링 효과를 확인했다. 오레가노‧스페어민트‧레몬밤으로 이뤄진 허브 클린 복합체와 피지케어 특허 성분을 함유했다. 두피를 진정시키고 풍부한 보습감을 준다. 물 제형을 미세 분사 스프레이에 담아 두피에 끈적임 없이 흡수된다. 상쾌한 시트러스 플로럴향이 정수리를 하루 종일 쾌적하게 유지한다. 닥터포헤어 관계자는 “두피는 강한 자외선과 높은 온도에 노출되면 피지 분비량이 늘어난다. 날씨가 더워질수록 두피를 각별히 관리해야 한다. 피토프레시 쿨링 스프레이를 활용해 두피를 간편하고 상쾌하게 가꿀 수 있다”고 전했다.
동국제약 센텔리안24가 ‘마데카 더블 타이트닝 앰플 패드’를 선보인다. ‘마데카 더블 타이트닝 앰플 패드’는 스킨케어 첫 단계에서 사용하는 제품이다. 얼굴 모공을 관리하고 탄력을 강화한다. 동국제약 핵심 성분인 TECA(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를 담았다. 여기에 특허받은 크라이오(Cryo) 기술로 추출한 얼음병풀을 더했다. 또 청량감을 선사하는 쿨링 에이전트를 배합했다. 동국제약의 새로운 독자성분 ‘TECA-TIGHT(테카-타이트)™’도 들어 있다. 이들 성분은 피부를 건강하고 윤기 있게 가꿔준다. 미세솔 7백개가 달린 특수 브러시 원단을 사용했다. 피부 틈새와 모공 사이까지 밀착 관리가 가능하다. 중력 반대 방향으로 쓸어 올리듯 사용하면 처지거나 울퉁불퉁한 피부에 리프팅 효과를 준다. 4가지 필링 성분인 AHA‧BHA‧NHA™‧병풀케라티네이즈를 리포좀에 담았다. 스케일링 성분인 MADECA-PEEL(마데카-필)™이 피지‧각질‧노폐물을 제거한다. . 이 제품은 피부에 시원한 느낌을 제공해 더운 여름철 사용하기 적합하다. 제품 사용 단 7초 만에 더위로 열 오른 피부 온도를 7.4℃ 낮춘다. 열로 인해 넓어진 모공을 급속 수축시킨다. 인체적용 시험을 실시해
에이피알 향수 브랜드 포맨트가 ‘내추럴 컬렉션’ 3종을 선보였다. △ 상탈 레인 △ 피그 누아 △ 바질 테라스 등이다. 포맨트 내추럴 컬렉션은 대표 향수인 시그니처 퍼퓸에 자연의 향을 더했다. ‘자연으로부터 피어나는 다양한 영감’을 주제로 지친 하루에 휴식을 선물하는 향을 만들었다. 내추럴 컬렉션으느 자연의 향기를 세분화했다. 상탈 레인은 비 내린 후 숲 속 고목과 대지가 풍기는 땅의 내음을 표현했다. 머스크와 앰버 향을 베이스로 카다멈 씨앗과 소나무 잎 향을 담았다. 피그 누아는 머스크와 무화과 잎사귀, 레몬 제스트가 어우러져 풋풋하고 싱그러운 느낌을 전한다. 바질 테라스는 머스크와 바질이 시트러스 노트로 연결되며 청량함을 전한다. 포맨트는 2017년 출시 후 지난 해까지 누적 매출 1천억 원을 돌파했다. 향수를 시작으로 다양한 향기 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의 후각을 사로잡고 있다.
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이 비건 수염 염색약 ‘허브 포맨’을 미국에 선보였다. ‘동성 허브’는 민감한 피부를 가진 소비자에게 품질을 인정 받은 비건 새치 염색약 브랜드다. 최근 식약처 사용 금지 원료로 지정된 피로갈롤 성분을 빼고 식물에서 추출한 몰식자산을 추가했다.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품질을 개선했다. 신제품 ‘허브 포맨’은 미국 수출 전용 제품이다. 평소 새치 수염에 고민이 많은 민감한 피부를 가진 남성을 위해 개발했다. 해외 남성 소비자들이 ‘허브 스피디 칼라 크림’을 구매해 수염 염색에 활용한다는 리뷰에 착안해 출시했다. 허브 포맨은 몰식자산 등 식물 추출 성분을 바탕으로 만들었다. PPD 없이 새치 수염이 잘 염색될 수 있도록 처방했다. 동백오일‧인삼‧고삼 뿌리 추출물 등이 들어 있다. 수염 염색 시 손상을 막고 영양을 공급한다. 특허 성분을 함유해 염색을 3주 이상 유지한다. 동봉된 이지 브러시를 사용해 쉽게 염색약을 바를 수 있다. 소요 시간은 20분대로 타사 염색약 대비 빠르고 간편하다. 색상은 내추럴 블랙, 다크 브라운, 소프트 블랙 3가지다. 이 제품은 미국 아마존‧이베이‧월마트 온라인 등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영국 아마존과
고기능성 클리니컬 클린 뷰티를 지향하는 브랜드 페슬로(PESTLO)가 다가오는 여름철을 대비, 다이얼 방식의 용기를 채택, 원하는 만큼 사용량 조절이 가능한 ‘세이프레시피 그라인딩 선크림 팩트 SPF50+·PA+++’를 내놓고 영업·마케팅 활동을 본격화한다. 이 신제품은 세계 처음으로 고형 밤 타입의 선크림을 본인의 사용 부위에 맞게, 원하는 만큼 갈아 쓸 수 있는 그라인딩 용기에 적용해 깨끗하고 위생성을 확보한 사용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보통 여름철 뜨거운 열기 아래에서 선크림이나 선스틱, 선쿠션 제품을 사용할 때 끈적임 때문에 답답하거나 땀·피지에 지워져 불편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페슬로 세이프레시피 그라인딩 선크림 팩트는 피지 컨트롤 효과와 더불어 독자 블렌딩 기술로 밤 제형이 파우더로 트랜스포밍이 가능한 공법을 적용함으로써 실키하고 보송한 피부 연출을 가능하게 한다. 무기 자외선차단제와 유기 자외선차단제의 장점 만을 골라 뽑아 백탁 현상이 없는 것도 특징. 한국피부과학연구원을 통해 피부 첩포에 의한 피부 1차 자극 평가 인체적용시험에서 첩포 제거 후 30분-24시간-48시간 경과 후에 자극이 관찰되지 않았다. 평균 피부 반응도는 0.00으로 판정
아모레퍼시픽이 일본 도쿄에서 열린 2023 세계피부연구학회(ISID 2023·5월 10일~13일) 참가를 통해 ‘설화수 심포지엄’(Skin Epigenetics–Sulwhasoo Symposium)을 열었다. ‘피부 후성유전학’(Skin Epigenetics)을 주제로 지난 11일(목) 진행한 심포지엄에서 아모레퍼시픽 R&I센터는 그동안 이어온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연구 방향을 제시했다. 심포지엄에 참석한 미국 존스홉킨스 의과대학 피부과 강세원 교수는 ‘Epigenetic landscape of Skin Aging’을 주제로 △ 피부 노화의 후성 유전학적 연구 흐름 △ 후성유전학 관점에서 광노화 피부의 약리학 조절 가능성 연구 성과를 내놓았다. 아모레퍼시픽 R&I센터 김규한 박사는 ‘Advanced epigenetic regulation for skin anti-aging’을 주제로 아모레퍼시픽의 후성유전학 연구 사례 네 가지를 발표했다. △ 후성유전인자 네트워크(ceRNA network) 분석 기반 진세노믹스(BIOGF1K)의 항염 효능 기작 연구 △ EGR3의 후성유전 기작을 통한 피부장벽 형성과 작약 추출물 효능 연구 △ 레드플라보노
‘라비다 선솔루션 아웃도어 프로텍션’(SPF 50+·PA ++++)은 자외선 차단 뿐 아니라 주름 개선과 미백까지 돕는 3중 기능성 제품. 코리아나화장품 특허 성분 ‘육각판상 초박막형 징크옥사이드’를 함유하고 있다. 자외선(태양빛)과 근적외선(태양열)을 동시에 차단해주는 원료로 얇고 투명한 피부 보호가 가능하다. 수분 공급에 즉각 도움을 주는 엑토인·버지니아 풍년화수·옐로우 체이스트위드 추출물·알란토인 등을 함유했다. 바른 직후부터 촉촉함이 느껴져 단 1회 사용으로 피부 수분 함량이 46.3% 개선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바다 산호초 유해성분 옥시벤존·옥티녹세이트는 배제하고 해양 생태계 유해 성분을 사용하지 않은 리프세이프 제품. 친환경 요소를 크게 높여 제품 개발에 적용한 제품이다. 끈적임이 거의 없다. 에멀션처럼 부드럽게 골고루 펴발려 피부에 가볍게 밀착된다. 장시간 야외활동 시 수시로 얼굴과 보디 부위에 골고루 펴 바르면 된다. 브랜드 관계자는 “라비다 선솔루션 아웃도어 프로텍션은 기능과 환경을 함께 챙긴 제품으로 가치 소비를 중시하는 요즘 소비자들의 눈높이에 제격”이라고 밝히고 “35년 업력의 노-하우를 그대로 녹여낸 제품을 출시, 보다 건강하고 아름
라카가 ‘본딩 글로우 립스틱’ 10종을 선보였다. 본딩 글로우 립스틱은 색과 빛이 입술에 매끄럽게 밀착한다. 바르는 순간 입술에 풍부하게 차오르는 유리알 광택을 선사한다. 수채화처럼 입술에 색상이 자연스럽게 착색된다. 하이-샤인 오일 복합체를 담아 빛을 강하게 반사시킨다. 입술을 탱글하고 생기 있게 연출한다. 뭉침 없이 부드럽게 펴발리면서 끈적임 없이 마무리된다. 누드 컬러부터 자연스러운 뉴트럴 색, 깊고 선명한 포인트 컬러까지 10가지로 나왔다. 각 색상이 가진 명도와 채도에 적합한 투명률을 적용했다. 양 조절이 쉬워 오버립이나 그러데이션입술을 자유자재로 표현한다.
위미인터내셔날이 ‘반디 울트라 네이처’ 37종을 선보였다. 반디 울트라 네이처는 자연 원료를 담은 비건 네일 폴리시다. 손톱에 필요한 10가지 성분으로 제조했다. 손톱을 지치게 하는 과다한 컬러 대신 본질에 집중했다. 사탕수수‧카사바‧목화‧옥수수 등 자연 유래 성분으로 제조했다. 손톱에 자극 없이 편안한 사용감을 전달한다. 초보자도 사용하기 편하도록 부드러운 발림성을 구현했다. 컬러가 밀리거나 뭉치는 현상이 없어 사용하기 편리하다. 반디 관계자는 “최근 네일살롱에서는 잦은 네일아트 시술로 인해 손톱 자극을 호소하는 이들이 늘었다. 소비자가 손톱 휴식기에 자극 없이 즐길 수 있는 컬러를 출시했다. 반디 울트라 네이처를 사용하면 고객에게 비건 컬러링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엘앤피코스메틱 트리셀이 ‘나이트 퍼펙터’를 선보였다. ‘나이트 퍼펙터’는 토닉 제형의 두피 세럼이다. 현대인의 다섯 가지 두피 고민을 복합적으로 해결한다. 두피의 △ 진정 △ 탄력 △ 탈모 완화 △ 유수분 균형 조절 △ 쿨링 기능을 한 번에 제공한다. 히말라야 티트리가 두피를 진정시킨다. 카페인 성분이 탈모를 개선한다. 254Da 저분자 콜라겐이 두피 탄력을 강화한다. 레몬과 쿨링 원료가 두피 모공 수렴 효과를 준다. 아침 저녁 하루 2회 두피에 적당량을 분사한 뒤 손가락으로 마사지한다. 피부 저자극 시험을 실시해 민감 두피에도 사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