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환경 패키징 솔루션 기업 주식회사 이너보틀(대표이사 오세일) △ 에스테틱 프랜차이즈 ‘약손명가’를 운용하는 주식회사 빛채(대표이사 김현숙) △ 자연친화 클린뷰티를 지향하는 주식회사 필킨(대표이사 조건홍) 등 3곳이 뭉쳤다. 이들 3사는 화장품 용기 재사용을 통한 자원순환 증진과 ESG 경영 실천을 위한 협력을 본격화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지난 16일에는 오세일 (주)이너보틀 대표·김현숙 (주)빛채 대표·조건홍 (주)필킨 대표를 비롯, 각사 임원·관련 실무진이 참석한 가운데 3사의 협업을 위한 MOU 체결식도 가졌다.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세 회사는 △ 이너보틀 사용을 통한 제품 잔량 최소화 → 제품에 의한 수질 오염 최소화 △ 사용 완료 용기의 재사용 → 비용 절감·이산화탄소 배출량 최소화 실현 △ 발생 수익·탄소포인트 등을 통한 소비자 혜택 리워드 방안 개발·전개 등을 펼쳐간다는 구상이다. 관련해 오세일 (주)이너보틀 대표는 “글로벌 이슈로 떠오른 지속가능성에 방점을 둔 패키징 솔루션의 수요는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주)이너보틀은 세계 최초로 외용기의 오염을 막을 수 있는 패키징 솔루션을 개발, 화장품 용기의 실질적인 재사용·재활용 솔루션을
혁신성에 기반한 화장품 전문 제조기업을 추구하는 (주)나우코스(대표이사 노향선·김태원)와 친환경 패키징 솔루션 개발을 선도하고 있는 주식회사 이너보틀(대표이사 오세일)이 거시 관점의 ESG 경영을 포함, 친환경 패키지 부문에서의 협력 강화를 통한 시장 지배력 강화를 본격화한다. 양 사는 오늘(22일) 노향선 (주)나우코스 대표와 오세일 (주)이너보틀 대표를 비롯, 임원·관련 실무진이 참석한 가운데 전략적 협업을 위한 MOU 체결식을 진행했다. 노향선 대표는 “지난해 코스모팩(싱가포르)에서 (주)이너보틀의 혁신성에 주목했다. 특히 EU를 포함한 소위 선진국에서 이슈화하고 있는 친환경 등에 대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있었던 상황에서 (주)이너보틀이 추구하는 지향점은 양 사의 공동 발전과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해 일치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 “거스를 수 없는 트렌드를 적극 활용할 수 있는 전략이 절실한 시점에서 (주)이너보틀과의 협력은 새로운 성장동력을 얻게 된 것”이라고 정의하고 “국내는 물론이고 EU와 미주시장 등을 개척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관련해 오세일 대표는 “패키징 솔루션 개발 기업을 지향하고 일정 부분 공감대를 얻는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