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타이드 기술 기반 ‘실버프리™’ 론칭
화장품용 펩타이드 부문 기능성 원료개발 글로벌 기업 ‘세더마’(Sederma)가 ‘실버프리™’( SILVEFREE™)를 새롭게 내놨다. 실버프리™는 자연 모발 그대로의 색소 침착을 유지하는 펩타이드 기술을 바탕으로 내·외부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모발 손상 요인에 대한 한층 향상한 보호 기능을 갖췄다. 실버프리™는 모발의 자연 색소 침착을 집중 개선하고 마지막 사용 후 최소 4개월 동안 효과가 지속·유지할 수 있다. 실버프리™가 발휘하는 모발 노화에 대한 효능은 체외(in vitro)·체내(in vivo)의 모두 4가지에 걸친 임상 연구를 통해 입증했다. 해당 연구 결과 실버프리™는 흰머리 밀도를 눈에 띄게 감소(평균 -32.4%, 최대 -86%)시켰으며 기존 모발 색을 복원(평균 +27.4%, 최대 +385%)하는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수용성 제품으로 개발한 실버프리™는 저온 공정에 적합하며 제품의 생체 모방 펩타이드는 모든 사람이 자신의 정체성을 유지하는 동시에 개인 고유의 모발 컬러를 자연스럽게 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지난 1964년에 설립한 세더마는 1997년 크로다 인터내셔널그룹이 인수했다. 세더마는 생명공학·정밀화학·식물세포 배양·식물 추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