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청정 소재와 마이크로 니들의 만남
㈜테라젝아시아-㈜헬리오스 공동 연구개발‧기술이전 협약 ㈜테라젝아시아(대표 김경동)와 ㈜헬리오스(대표 현광희)는 제주 지역 청정 소재와 마이크로 니들 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기능성 제품을 공동 개발한다. 마이크로 니들 전문 기업인 ㈜테라젝아시아는 제주도 수출기업인 ㈜헬리오스와 지난 5일 제주도 소재 이스타호텔에서 제주도 천연물 소재 기반 용해성 마이크로 니들 공동 연구개발과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업은 이번 협약을 통해 다양한 제주의 청정소재를 적용한 마이크로 니들 제품 개발을 비롯해 글로벌 시장을 공동 개척해 나갈 방침이다. 현광희 ㈜헬리오스 대표는 “이번 테라젝아시아와 공동연구와 기술이전 협약을 통해 제주도 청정환경을 기반으로 한 우수 소재와 원료들을 적용 가능한 새로운 플랫폼 기술을 발전시켜 나가겠다”며 “제주도 화장품 기업들과 함께 성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테라젝아시아는 美 테라젝 본사의 용해성 마이크로 니들 기술(미세 바늘)을 기반으로 니들의 안전성을 보완한 2.5세대 마이크로 니들 신제품 개발과 함께 다양한 니들 제품을 美 테라젝사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국내 연구기업이다. 김경동 테라젝아시아 대표는 “마이크로 니들 기술은 미국 일본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