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코스 “친환경 뷰티기업으로 진화 중”
화장품 OEM·ODM 비즈니스를 위시해 전문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해 가고 있는 코스모코스(대표이사 이정훈)가 거스를 수 없는 글로벌 트렌드로 자리잡은 ‘친환경’ 뷰티기업으로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코스모코스는 △ 제로 웨이스트 뷰티 브랜드를 지향하는 (주)시타(대표 문경원) △ 화장품·의약외품·공산품 토털 솔루션 기업 유앤아이스토리(대표 이용재)와 손잡고 내용물부터 용기까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한 친환경 보디케어 제품 개발·생산을 진행 중이다. 1년 여에 걸친 연구개발 끝에 탄생한 (주)시타 △ 몽쏘 바디워시·로션 △ 메르디에르 바디워시·로션은 업사이클링 향료와 99.9% PLA 용기를 사용했다는 점에서 친환경 요소를 찾을 수 있는 제품. 코스모코스는 업사이클링 향료에 적합한 베이스를 개발하고 친환경 용기를 사용함으로써 우려할 수 있는 안정성을 보장하기 위해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을 수 있을 때까지 테스트를 거듭했다. 코스모코스는 친환경 트렌드를 확산하고 고객 인지도 제고·참여 확대를 위해 상상마당부산과 함께 매년 클린뷰티 아이디어 공모전도 진행한다. KT&G그룹 사회 공헌 활동 일환으로 기획한 ‘코리아 코스메틱 챌린지’(이하 코코챌린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