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히스토리 오브 후가 전하는 궁중 문화
복합 전시·공예작품·해금 특별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의 궁중화장품 브랜드 더 히스토리 오브 후가 경복궁에서 궁중 문화 캠페인을 개최, 한국 궁중문화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있다. 문화재청과 함께 전개 중인 궁중 문화 캠페인 ‘찬란히 빛나는 그녀, 왕후’는 올해 궁중문화축전 기간 중인 오는 6일(일)까지 열리며 왕과 왕후의 빛나는 생애와 궁중문화의 화려한 예술성을 로얄아트를 통해 조명한다. 특히 △ 왕과 왕후의 빛나는 순간 △ 왕후의 빛나는 로얄아트 △ 해금 특별공연 왕후의 연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궁중문화를 전달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이고 있다. ‘왕과 왕후의 빛나는 순간’은 왕과 왕후의 만남부터 찬란한 향연, 아름다운 품격까지 이어지는 다양한 순간을 경복궁 근정전 회랑을 따라 걸으며 만나볼 수 있는 복합 전시. 특히 경복궁 전각의 문양, 왕실 정원 등을 모티브로 왕과 왕후의 찬란한 순간을 표현한 장승효 작가의 감각적인 미디어 아트를 비롯해 탄생과 가례의 순간을 담아낸 무형문화재 작품, 궁중미용 체험 존까지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왕실의 여성 공간 자경전에서는 ‘왕후의 빛나는 로얄아트’를 주제로